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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만 밀폐용기는 다양한 사이즈가 있는데 꼭 주부가 만든거 마냥 쓰임새에 맞게 사이즈가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다. 그 중 4.6리터는 세로로 길쭉한 모양으로 나와서 냉장고에서 부피도 덜 차지 하고 예전에 티피에서 이영자가 대파김치를 담을 때 대파를 착착 한줄로 세워서 담길래 신기해서 그 뒤로 찾아보다가 주문하게 되었는데 상당히 편리한 부분이 많다.



콩나물이나 대파 같은 부피가 큰 채소들을 담아 두기에도 좋고 가끔은 이렇게 무언가 부피가 큰 걸 담아 올때 상당히 좋다. 홍게는 사장님도 안들어갈거 같다고 했는데 조금 작은걸 골라 주시기도 했겠지만 2마리가 딱 알맞게 들어간다.

그래서 용기내 담아오기에도 상당히 좋은 통 중 하나이다.

고트만 밀폐용기 4.6

젖병 소재 이다 보니 뜨거운걸 담아도 되어서 바로 찐 홍게를 담아 오니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 인데도 마치 방금 찐 듯한 따뜻한 상태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배달로 주문하면 스티로폼 박스에 비닐에 많은 쓰레기가 나오는데 요렇게 담아 오면 온전히 알맹이 홍게만 먹을 수 있어서 간편한거 같다.

미담 찬기 28

홍게를 먹을려면 손질이 되어있지 않다면 큰 접시가 있는게 좋은데 요때 좋은 미담 찬기 28센치는 엄청 큰 쟁반처럼 사용 할 수도 있어서 담아 먹기에 좋다.

홍게 게딱지

게딱지에는 밥을 넣어 참기름 한바퀴 둘러 밥까지 비벼 먹으면 든든한 한끼가 된다. 홍게 자체만 먹어도 맛있기에 홍게 먹을때는 따끈한 밥 한술과 참기름만 있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거 같다.

고트만용기는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아서 1년 넘게 사용중인데 굉장히 만족한다. 미담찬기는 크기가 커서 자주 쓸 일은 없지만 큰 걸 담을 때 굉장히 좋다. 높이도 조금 있어서 국물이 조금 있어도 들고 달때 쏟아지지 않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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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용기내 담아 올려면 생각보다 챙겨야 할 짐이 많다. 재송시장은 통만 가져가면 알맹이만 담아 올수 있는 곳이 많아서 용기내를 하기에도 상당히 좋다.

자주 장바구니 이용 후기

요즘 클릭 한번이면 모든 것이 배달 되는 시대이긴 하지만 그 배달에는 내가 포장지를 산건지 택배상자를 산건지 애매 할 정도로 쓰레기가 많이 나오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종종 요렇게 장바구니에 담아 오는 데 어깨가 너무 아파서 좀 찾아 보니 이마트에 자주 장바구니 리뷰가 괜찮길래 한번 주문을 해보았다.

쓱배송이 가능하기에 택배박스 없이 제품만 받을 수 있는 점도 좋았다.

무게감

생각보다 굉장히 무거운 본체에 이거 잘못 산거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끌어 보면 오피스텔 내에서는 바닥이 매끈하니 생각보다 이동이 잘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아스팔트 였다. 캐리어 처럼 4바퀴를 모두 바닥에 닿게 해서 끌려고 하니 소리도 상당히 시끄럽고 이것은 내가 체력장을 하는 것인지 너무 무거워서 순간 다시 집에 놔두고 올까 생각을 했는데 우연히 조금 기울려 보니 앞 바퀴만 바닥에 닿게 해서 끌어보니 가볍게 움직였다.

손잡이를 더 늘려 길게 늘어뜨려 보니 무게중심이 이동해서 인지 굉장히 가볍게 끌어졌다. 아 그래서 사람들이 편하다고 했구나 하며 장바구니의 신세계를 경험했다.

캐리어 장바구니

아스팔트 오르막

오르막이 있어서 이부분도 걱정이 되었는데 요렇게 길게 끌고 가니 잘 올라 온다. 4개의 바퀴가 유연하게 반응해서 생각보다 방향전환도 부드럽고 오르막 내리막도 잘 올라가진다.

장바구니 용량

용량도 제법 커서 차가 다닐때는 조심해야 하지만 물건을 넣기에는 상당히 좋다. 뚜껑은 열고 닫아야 해서 요렇게 칸을 질러 가니 물건들이 서로 충돌나지 않고 흔들림이 덜해서 좋은거 같다.

담아가영

콩나물, 귤, 쌀, 어묵, 충무김밥, 시락국, 오이 까지 넉넉하게 담을 수 있었다 요걸 어깨 다 메고 왔으면 엄청 무거웠을 텐데 장바구니의 신세계다. 계산 할때도 사장님이 통에 착착 바로 담아 주시니 더 편한거 같다.

재송시장에는 요런 제품들은 면주머니와 통만 들고 가면 알맹이만 담아 올 수 있다. 가격도 착하고 말이다.

용기내 장바구니

유의할 점

무거운 걸 먼저 장을 보고 가벼운 순으로 보면 밑에 착착 깔면서 담으면 꽤 많이 담을 수 있다.

차가 지나갈때는 생각보다 큰 장바구니에 내 몸과 상관없이 더 많은 영역을 차지 하기에 무리하게 이동해서는 안된다.

엘리베이터에서는 바퀴가 빠질수 있으니 기울려서 이동하면 안되고 바퀴 4개가 모두 바닥에 닿게 해서 가볍게 밀듯이 이동해야 한다. 기울려서 이동하다 순간 움푹 들어가서 깜짝 놀랬는데 다행히 바로 빠졌다.

장바구니

재래시장의 콩나물 클라스는 2천원 사면 고트만 밀페용기 4리터가 가득 찰 정도로 많이 담아 주신다.

다른 재료는 나중에 정리해도 되지만 요 콩나물은 바로 물에 한번만 헹궈서 요렇게 고트만 용기에 담아 두면 2주 넘게도 처음과 같이 아삭하게 먹을 수 있다. 중간에 한번씩 씻어 주면 말이다.

콩나물 고트만 밀페용기

귤 5천원과 오이도 3개에 2000원으로 신선한 야채와 과일도 담아 올 수 있다. 아주머니들는 무겁게 왜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니시나 했더니 요렇게 많이 담아 와도 살살 끌고 오니 나의 어깨는 편안하고 집까지 안전하게 흐틀어짐 없이 가져 올 수 있다니 넘 좋은거 같다.

장바구니

단점

약간의 단점이라면 캐리어처럼 아스팔트에서는 약간의 소음이 발생한다. 요건 바퀴가 플라스틱이라 그런거 같은데 엄청 시끄럽진 않지만 내가 지나가고 있다가 옆에 사람들이 알 정도라서 조금 더 살살 가게 되기도 한다.

오르막이나 내리막에서 바퀴가 고정 되는 것이 아니라 그때는 잘 잡고 있어야 한다.

그래도 단점 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거 같다. 바퀴가 부드럽고 생각보다 아스팔트에서도 잘 굴러 가니 말이다. 마트 같은데서는 아마 바닥이 더 좋느니 더 쉽게 이동이 될거 같다. 많은 사람들이 요렇게 알맹이만 담아 온다면 쓰레기 참말로 많이 줄어 들거 같은데 말이다.

장바구니 고민중이라면 자주 장바구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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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토프 클린숨 스텐 김치통은
304 스텐으로 가벼우면서도
뜨거운 음식물을 담아도 되고
야채를 보관해도 신선함이 잘 유지 되고
김치를 보관 하면 또 잘 숙성 된다

국내에서 생산 되기도 해서 더 좋다

셰프토프 클린숨 스텐 밀폐용기 핸디

정식 이름은 무지 길기에 스텐 김치통으로 나는 줄여 부르곤 한다 ㅎㅎ

제로웨이스트를 시작 하면서
오래쓸수 있는 통에 대해 찾아 보다
결론은 스텐 재질이 오래 써도 변형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 했다

그런데 스텐통도 가격도 차이가 많이 나던데
사용해보니 금액을 조금 더 주더라도
재질이 좋은걸 사는게 이득 인거 같았다

햄버거 용기내


맘스터치 햄버거나
요즘 수제버거는
내용물이 많아 높이도 제법 똥똥 한데
1600ml 스텐김치통은
정육면체로 높이도 제법 높아서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같이 담아 오기에도 좋다

셰프토프 클린숨 스텐김치통

짬뽕 용기내


국물이 있는 짬뽕 같은것도
스텐이기에 담아 올수가 있다
뚜껑 부분에 손잡이도 있어서
쏟아지지 않고 들고 오기에도 좋다

집에서 5분 정도 거리라면
요렇게 담아와도 많이 불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단 스텐 부분은 꽤 온도가 높으니 조심해야 한다

 

셰프토프 클린숨 스텐김치통

그리고
손잡이 있는 쪽에 작은 구멍도 있어서
이렇게 뜨거운 국물 요리를 담아 올때는
요 부분을 열고 오면 열기가 조금은 나가니
통이 팽창하지 않아서 좋다

셰프토프 클린숨 스텐김치통

밀면 용기내


여름의 밀면은 육수가 차갑기에
10분정도 거리여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셰프토프 클린숨 밀면 용기내

2년 정도 사용하다 보니
가끔 뚜껑을 떨어 뜨리기도 했더니
뚜껑 상단에 작은 구멍이 있는 부분은
빠지기도 한다
그레서 나는 용기내로 들고 다니는 김치통은
아에 그 부분을 빼고 사용하기도 한다

요 정도 구멍은 사용해 보니
김치 빼고는 괜찮은거 같다

김치는 밀폐가 잘 되어야 하기에
김치는 구멍이 없는 것으로 사용해야 한다

 

셰프토프 클린숨 스텐 김치통

자장면 용기내


자장면도 1인분 담아 오기에 딱 좋은 그릇이다
자장면은 조금 불긴 해서
5분 이내 거리면 도전해 보는 것이 좋다

셰프토프 클린숨 자장면 용기내

아구찜 용기내


아구찜은 보통 3인분씩 판매를 하는데
요즘 1인가구가 많다 보니
1인분씩 파는 곳이 있다

그런 곳은 1600ml 에 딱 알맞게 들어가 진다
위에 토핑을 추가 해도 괜찮다

셰프토프 클린숨 아구찜 용기내

야채보관 용기


스텐이기에 야채를 보관하기에도
꽤 신선함이 오래 유지 된다

깨끗이 씻어서 냉장 보관 해야 하는 것은
요렇게 담아 두면 꽤 오래 동안 신선하다

셰프토프 클린숨 야채보관 스텐용기

김치 보관 용기


김치도 꼭꼭 눌러 보관 하면
꽤 맛있게 숙성 된다

단 요때는 뚜껑의 구멍이 잘 막혀있는
밀폐가 잘 되는 것이 좋다

안그럼 냉장고에 김치 냄새가 날수 있으니 말이다

셰프토프 클린숨 김치 보관 스텐용기

스텐이 위생적이고 팔팔 끓여도 되서
좋은건 알고 있지만
하나씩 구매를 하다 보면
무게가 꽤 나가기도 하는데

셰프토프 클린숨 스텐김치통은
304로 재질도 괜찮고
스텐 대비 무게도 가벼운 편이라
용기내 무언가 담아 오기에 꽤 좋다

1600리터가 이리 저리 사용 하기도 편하고 말이다

단점이라면 본체 대비 뚜껑은 조금 무게가 있다
그리고 옆으로 눕혀서 물을 담아 온다면
완전 밀폐는 안되기도 한다

하지만 손잡이를 잡고 들고 오면
약간의 기울림에는
왠만한 국물은 세지 않기에
장점이 더 많은 통이다

2년 조금 넘게 사용중인데
통의 변형도 없고
만족한다

1인가구라면
용기내 통을 고민 중이라면
스텐김치통을 선택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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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동에 위치한 릴리쌀롱
혼자 운영 하셔서
매일 나오는 떡의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미리 예약을 하면 맛있는 떡과
쌀쿠키도 주문 할 수 있다

요렇게 통을 맡겨두고 오면
친절히 담아 주신다
사장님이 키우고 계신 레몬잎도 한조각
떼어 주셨는데
신기하게 레몬잎에서 레몬향이 난다

아주 상큼한 레몬향이 말이다 ㅎㅎ

쌀쿠키

밀가루는 먹을때는 맛있는데
위가 자주 아프기도 해서
쌀쿠키를 좋아 한다

많이 달지 않아서 자꾸 더먹게 되는 단점이 있지만
부드럽고 맛있다

부드러운 버터맛과
크랜베리가 중간 중간 씹히고
고소한 호두도 들어가 있어서
간식으로 아주 좋다

쌀쿠키

송편도 맛집인데
하얀송편은 1팩씩도 판매 하고
요렇게 오색 송편은 한세트로 주문이 가능하다

주로 백일떡에 많이 하시던데
우린 생일날 종종 주문 하곤 한다

아침에 밥 대신 하나씩 팬에 구워 먹어도 맛있다

오색송편

설기 종류도 진짜 맛있는데
단호박설기 블루베리설기 백설기 등
요건 미리 주문 해두어야 한다

요것도 하나씩 데워 먹으면
참말로 포슬포슬 하니
든든하니 맛있다

단호박설기

특히 송편은
믹스커피 한잔과 아주 잘 어우러진다

아침에 요렇게 먹으면
왠지 든든하다며 ㅎㅎ

송편

재료를 사두지 않으시고 그때 그때 사셔서
하셔서
신선하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친절 하시고 요청 사항도 잘 들어 주셔서
알맹이만 담아 오기에도 참말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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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  신세계백화점에는 많은 맛집이 있다. 

그런데 다 포장이 되어 있는건줄 알았는데 

요렇게 알맹이만 있고 

골라 담을 수 있는 만주가 많은 경주빵도 있다. 

엄마가 오늘은 통 들고 가볼거라고 하시길래 

몇캇트 남겨 달라고 했더니 

쪼로미 몇캇트를 보내 주셨다.

 

어릴적에는 

누군가 경주를 지난 오는길에 

휴게소를 들러 오는길에만 

먹을 수 있었던 

그때는 황남빵이라고 불렀던거 같은데

 

하나 먹고 다음날 몇개 남았는지 개수를 또 세어 보고 ㅎㅎ

아껴 먹었던거 같다. 

요렇게 들어가는 재료의 원산지까지 다 나오는 점도 좋다. 

밀은 국내산 잘 없던데 

요기는 밀가루도 국내산으로 쓰고 있나 보다. 

팥은 국내산은 엄청 비싸니 중국산 일수도 있을거 같다. 

만주의 종류도 굉장히 많다. 

 

어릴적 제일 좋아 했던 밤만주 ㅎㅎ

이건 지금도 파는 곳이 많이 없는데 

요렇게 보니 더 반갑다. 

완두를 좋아 하는 우리 가족은

완두만주도 좋아 한다. 

완두콩의 색은 너무 이쁘므로 ㅎㅎ

흑임자만주도 꽤 맛있을 듯 하다. 

고구마 도 있고 참깨만주도 있다. 

가까이서 이렇게 통통이 담아 올수 있는 만주 가게가 있다니 

감사하다. 

엄마는 무거웠을텐데 

장바구니에 통통이를 챙겨 다녀 오신듯 하다. 

나에게는 종류별로 하나씩 노나 주셨다. 

눈으로 보아도 맛있는 만주다 

한입만 먹어도 당충전이 100%로 되는 맛이다. ㅎㅎ

어릴때 그렇게 맛있더니

이제 나이가 들어서 인지 조금 달게 느껴 진다. 

 

실제로 만주가 많이 단것은 아닌데 말이다. 

 

무포장으로 알맹이만 담아 올수 있는 가게가 점점 더 많이 생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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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동에는 아직
서서 바로 먹을 수 있는 떡볶이 집이 있다
한개 두개 요렇에 먹을 수 있는 곳 말이다

옛날 맛도 유지 하고 있어서
떡볶이 하면
1번으로 생각 나는 곳이기도 하다

통통이 챙겨가도
잘 담아 주신다
계좌이체도 가능해서
이용하기 편한거 같다
가게 벽면에 계좌번호가 잘 보이게 있어서 좋다

김밥튀김도 오징어 고추 튀김도 꽤 맛있다

순대의 막장도 맛있고
순대도 맛있는 편이다

오전에 가면 갓 튀겨낸 튀김을 담아 올수 있다

떡볶이도 걸쭉해서 맛있다

어릴적 생각이 나는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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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이 직접 잡아서 보내 주신다는 갈치
그래서 착한 가격에 갈치조림을
먹을 수 있는거 같다

보글보글 끓여져 나오고
조금 더 졸여 먹으면
먹을 수록 양념이 베어 더 맛있어 진다

반찬도 간이 적당하여 맛있다

시락국도 꽤 맛있고
누룽지가 나오는 부분도 좋다

조금은 담아 왔는데
집에서 한번 더 끓이면 더 맛있을 듯 하다

한냄비가 되었구만 ㅎㅎ

요기도 숨은 맛집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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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놀면뭐하니에서
지역별 간식이 나오는걸 보고

엄마가 어릴적 먹은 간식
콩국을 말로만 들었었는데
티비에 나오니 신기했다

내가 콩물에 도나스를 사다 잘라드렸더니
비슷하고 하셨는데
실제로 보니 꽈배기 도나스 와는 조금
다른 토핑 이었는데
더 담백해 보였다

또 나온 디스코오뎅 간식은
내가 어릴적 부산에도 있었다
용돈 동전을 모아
한번씩 사먹었는데
그것이 어찌나 맛있던지 ㅎㅎ

요즘은 파는 곳이 없어서
나는 종종 어묵을 담아와 구워 먹는다

재송시장에는 통을 들고 가면 담아 올수 있기에
그리고 요기 어묵이 얇아서
구워 먹으면 꽤 맛있다
특히 요 땡초어묵이 말이다

스텐팬에 기름없이 바로 올려도
한번 튀겨진거라
기름이 빠져 나오기에
팬에 달라 붙지 않는다

중불에 10분 앞 뒤로 구워 주면
노릇 바삭하게 익는다

디스코어묵 느낌을 낼려면 요렇게
포크에 한번 꼬아 주면
그 느낌이 난다 ㅋㅋ

출출할때 간단히 먹기
매콤 하기도 하고 짭잘하기도 해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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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동에 어묵을 직접 만들어 판매 하는곳은 몇군데 있지만

포장이 안되어 있는곳은 잘 없다.

 

재송어묵은 내가 어릴때 부터 쭉 있었던거 같은데 

늘 비슷하게 있는거 같다. 

오전에 튀겨 내시고 큰 비닐로만 덮어 두시고

주문하면 바로 비닐에 담아 주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통을 가져 가면 요렇게 알맹이만 담아 올수 있다.

계좌이체도 되어서 현금이 없을때도 구매하기가 쉽다. 

 

무엇보다 요 어묵은 두껍지가 않아서 

팬에 겉이 바삭하게 구워 먹으면 꽤 맛있다. 

 

떡볶기로 먹어도 맛있고

땡초가 들어가 있어서 매콤하게 맛있다. 

 

땡초어묵

요기서 조금 더 올라가면 있는 오정은김밥

여러가지 분식메뉴부터 식사 메뉴 까지 

떡국도 있는 

대체적으로 맛있는 밥집이다. 

 

요 근방에서는 새우김밥이 유일하게 있기도 하고 ㅎㅎ

김밥이 꽤 커서 요렇게 들고 가면

이 통이 가득 찬다. ㅎㅎ

통을 들고 가서 인지 계란 지단도 하나 더 넣어 주셨다. 

당근에 오이도 들어가고 우엉 맛살에 단무지 까지 

맛있는 김밥 조합이다. 

밥도 맛있고 

한끼에 다 먹기에는 조금 많지만 

든든하다. 

새우김밥

요즘은 귤이 맛있는 철이라

귤 껍질은 집에 놔두면 향기롭기도 하니께 

한바구니 알맹이만 장바구니에 담아 온다. 

하삼동커피의 퐁퐁우유도 

텀블러에 담아 온다. 

 

요 퐁퐁우유는 얼음을 빼고 담아 오면 시리얼 먹는거 마냥 맛있다. 

 

통통이 들고 요렇게 담아 오면 

쓰레기는 조금 더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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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 하면 생각 나는 곳
꼬들꼬들 라면도 맛있고
요기도 김치 맛집이다
짜지 않고 액젓맛이 많이 나지 않는
시원한 김치다

유부초밥과
꼬마김밥도 꽤 맛있다

요렇게 통통이 들고 가도
친절히 담아 주신다


참치마요가 먹고 싶을땐
마요네즈참치 김밥
땡초김밥도 깔끔하게 맛있는거 같다

둘다 바로 말아 주시기에
더 맛있고옹

시락국밥도 맛있고
점심 간단히 먹기에 좋다

참 요기는 조금 일찍 문을 열어서
배달의민족에 배달도 가능하고
그런 점도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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