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의 앨리스도넛
체인점 이어서 여기 저기 있지만
요 도너스 모양을 보면 그냥 지나칠수가 없을거 같다. ㅎㅎ
당충전이 필요 할때
맛있는 크림이 생각 날때 가고픈 곳이다.
내부도 생각보다 넓어서 먹고 오기에도 좋다.
아기자기한 소품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인테리어가 꽤 이쁘다.
부산이어서 있는지 모르겠으나
센텀점에는 청사포도넛, 해운대도넛, 동백꽃도넛 이 있다.
도넛의 맛은 거기서 거기라 생각 할수도 있지만
빵의 맛과 위의 토핑이 무엇이 올려졌느냐
안에 크림이 어떤게 들어 갔느냐에 따라
맛은 천차만별이다.
내부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 했고
엄마가 드셔 보신 동백꽃도넛도 맛있다고 하셨다.
나는 궁금함에 배달 어플로 주문해 보았는데
재송동과 가까워서 배달의 민족에도 있는데
분명 오전에 메뉴를 보았는데 4시가 넘어가니 하나둘 품절이 되더니
주문 할려고 보니
돼지바 도넛 밖에 남지가 않았다.
그리고 매장보다 배달 메뉴는 조금 더 작게 노출 되는 듯 하였다.
돼지바는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데
요 크런키와 안에 딸기쨈이 우유아이스크림에 적절학게 어울어져
꽤나 달콤하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요청사항에는 비닐포장 빼고 종이상자에 최소포장으로 요청 드렸더니
아주 간소하게 알맹이만 담겨져 왔다.
배달 어플의 요청사항도 잘 들어 주시는거 같았다.
아이스크림 돼지바와 같은 초코와 쿠키의 맛이었다.
요거 너무 맛있는데 단점이
한입 먹을 때 마다 온 사방에 다 떨어지 문제점이 있지만
너무 맛있다.
당이 확 올라가는 느낌도 들고 말이다.
한입 베어 물면 딸기쨈이 쭉 나오면서
달콤함을 더해 준다.
달달하게 당충전하고 싶을때 좋은거 같다.
조금 더 오래 두고 먹을려면
냉동보관 해서 상온에서 자연 해동 해서 먹으면 3일 정도 더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받자 마자 하나는 냉동실에 넣어 두었는데
시원하게 먹으면 돼지바 처럼 맛있을거 같은 맛이다.
우유크림이 꽤 맛있어 보였는데 품절로 주문을 하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주문해보고 싶은 맛이다.
가격이 하나에 4천원이 넘어서 조금 사악하긴 하지만
달달한 도넛으로 당춘전으로 한조각씩 먹기에는 꽤 괜찮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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