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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동에 어묵을 직접 만들어 판매 하는곳은 몇군데 있지만

포장이 안되어 있는곳은 잘 없다.

 

재송어묵은 내가 어릴때 부터 쭉 있었던거 같은데 

늘 비슷하게 있는거 같다. 

오전에 튀겨 내시고 큰 비닐로만 덮어 두시고

주문하면 바로 비닐에 담아 주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통을 가져 가면 요렇게 알맹이만 담아 올수 있다.

계좌이체도 되어서 현금이 없을때도 구매하기가 쉽다. 

 

무엇보다 요 어묵은 두껍지가 않아서 

팬에 겉이 바삭하게 구워 먹으면 꽤 맛있다. 

 

떡볶기로 먹어도 맛있고

땡초가 들어가 있어서 매콤하게 맛있다. 

 

땡초어묵

요기서 조금 더 올라가면 있는 오정은김밥

여러가지 분식메뉴부터 식사 메뉴 까지 

떡국도 있는 

대체적으로 맛있는 밥집이다. 

 

요 근방에서는 새우김밥이 유일하게 있기도 하고 ㅎㅎ

김밥이 꽤 커서 요렇게 들고 가면

이 통이 가득 찬다. ㅎㅎ

통을 들고 가서 인지 계란 지단도 하나 더 넣어 주셨다. 

당근에 오이도 들어가고 우엉 맛살에 단무지 까지 

맛있는 김밥 조합이다. 

밥도 맛있고 

한끼에 다 먹기에는 조금 많지만 

든든하다. 

새우김밥

요즘은 귤이 맛있는 철이라

귤 껍질은 집에 놔두면 향기롭기도 하니께 

한바구니 알맹이만 장바구니에 담아 온다. 

하삼동커피의 퐁퐁우유도 

텀블러에 담아 온다. 

 

요 퐁퐁우유는 얼음을 빼고 담아 오면 시리얼 먹는거 마냥 맛있다. 

 

통통이 들고 요렇게 담아 오면 

쓰레기는 조금 더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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