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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에서 식물성 지구식단으로 나오는 메뉴 중 표고야채 한식교자 만두는 재료가 온전히 야채로 된 채식 만두이다.

지구식단 만두

익혀진 채로 냉동이 되어서 7분 정도 찌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만두다. 만두국으로는 5분 정도만 끓여도 되어서 간편하다. 유통기한은 9월까지로 약 10개월 정도 여유가 있다.

지구식단 한식교자

만두의 크기는 그리 크지 않고 냄비에 8분 정도 찌니 따끈하게 맛있게 촉촉하게 익었다. 고기 특유의 육향이 없어서 만두 자체는 굉장히 깔끔하고 맛있다.

많이 쎄지 않은 간이어서 간장을 더해 먹으면 더 맛있고 중간에 아삭아삭 하니 씹히는 튀는 식감이 있는데 절임무를 넣었다고 하는데 그건거 같기도 하다. 다른 재료들과 다르게 조금 많이 아삭해서 요 식감을 조금 다르게 해보면 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이건 호불호가 있을 듯 하다.

비건만두

맛 자체는 깔끔한데 고기 만두보다 간이 좀 덜한 편이라 약간은 심심하게 느껴지지만 이정도 맛이면 채식 만두도 상당히 맛있는거 같다. 만두피는 엄청 얇다 까지는 아니고 보통 인거 같다. 요즘 워낙 얇은피도 많이 나오니 말이다.

채식만두

당면과 야채가 많이서 더 신선하게 느껴지는거 같다. 야채가 큼직하게 들어가 있다고 광고를 해서 인지 아삭한 무우의 식감이 조금은 거슬리지만 당면과 다른 야채들의 맛이 잘 어울어져서 맛있는 만두 이긴하다.

채식 만두 찾고 있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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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는 옷이 많이 줄어 든다 더 빨리 옷감이 손상된다는 등의 단점도 많이 들렸지만 실제로 사용해본 친구들은 신세계라며 그동안 어떻게 그 먼지들을 우리가 다 입고 다녔는지 모르겠다며 먼지 한번 놀란다고 해서 실제로 사용자들은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거 같아 구매를 해보았다. 

설치 장소  (엘지전자 방문서비스 2만원)

생각보다 꼭 워시타워 처럼 공간이 많이 필요하다기 보다는 방안에 설치를 하고 물통을 비워주는 방식으로도 설치가 가능하고 실제로 크게 불편하지 않다. 그리고 공간에 대한 고민이 된다면 엘지전자에 상담 문의를 남겨 두면 기사님이 실제로 방문 하셔서 설치가 가능한지 봐주신다. 비용은 2만원이 들기는 하지만 다른 가전 냉장고 같은 것도 설치를 해야 한다면 같은 기사님이 하셔서 냉장고 설치할때 문의하면 친절하게 봐주시기도 한다. 

청소 관리

물통에 물빼기

먼지통에 먼지 빼주기 

 

한번 돌리고 나면 매번 해주어야 하는게 물통에 물을 비워주어야 하고 먼지통도 바로 치워 주어야 먼지가 쌓이지 않는다. 먼지통은 총 2개 여서 건조가 완료 되고 나면 둘다 물에 씻어서 먼지를 제거해주고 통은 잘 건조한뒤 다시 꼽아 두는거이 좋다. 생각보다 많은 먼지에 놀라기도 하지만 이렇게 먼지를 제거해 주니 2시간 정도 걸리는 건조 과정도 괜찮은거 같다. 

엘지건조기

건조시간

이불(약 3시간)

일반적으로 (2시간)

통살균 (2시간 40분)

 

대략 사용을 해보니 표준코스나 AI 인공지능이나 비슷하게 나와서 한번 돌아갈때 2시간 정도 돌아간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 정도는 통살균을 해주는것이 좋다고 하니 시간적으로 여유가 될때 통살균 코스를 선택해 주면 알아서 열로 내부를 소독해 준다. 

건조기 통살균

넣으면 안되는 소재

넣으면 안된다기 보다 여러소재를 넣어 보니 넣으면 조금 변형 되는 소재들이 있다. 이불이나 겨울 티셔츠 수건 등은 뽀송뽀송하게 살아 나지만 폴리에스테르 중에도 조금 린넨 같은 빠빳한 소재는 구김이 많이 가고 수축 현상도 나타난다. 그리고 약간의 기모가 있는 듯한 면의 소재는 보풀이 더 생기기도 한다. 

그리고 소창수건은 건조는 잘 되는데 자리를 잘못 잡은 몇몇 수건들은 구김이 잘 안펴질때가 있다. 대체적으로 구김없이 보들보들하게 나오는데 돌아갈때 보니 앞 먼지통에 작은 손수건 같은 사이즈는 그 위에 걸리게 되면 한참을 돌아가는 동안 그 자리에 계속 있게 되어서 오히려 구김이 더 많이 가기도 한다. 그래서 빨래를 넣을때 작은 빨래는 최대한 안쪽으로 넣는것이 좋은거 같다. 

 

건조가 잘 되는 소재

극세사 이불

반대로 건조가 잘되는 소재도 있다. 가장 만족한건 극세사 이불인데 이불은 건조 과정에서 먼지도 제거 되고 새이불 마냥 털이 살아 난다고 해야 하나 부드럽게 뽀송뽀송한 느낌이 든다. 

소창 수건 

소창 수건은 3겹이어서 한번 말릴때 뽀송하게 말릴려면 조금 시간이 걸리는데 건조기에서는 따뜻하게  뽀송하게 나와서 마치 새것처럼 요것도 잘 건조가 된다. 

패딩

패딩도 털들이 살아 나면서 새것처럼 깨끗하게 나와서 좋다. 

 

건조기는 시간이 2~3시간이 걸리는 점만 빼면 상당히 기능적으로는 만족하는거 같다. 생각보다 전기료도 많이 나오지 않고 말이다. 따끈하게 나오니 왠지 소독도 되는것 같고 말이다. 전기료도 한달 사용하는 동안 이불도 여러번 빨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오진 않아서 좋은거 같다. 

 

고민중이라면 건조기는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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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빠질수 없는 핫초코 다양한 제품이 많은데 그 중 스위스미스 핫초코는 진한 초코와 약간의 짬조름함이 매력적이다.

스위스미스

포장도 간소하고 가루의 양도 한봉지에 많이 들어 있는거 같다. 다크초코, 마일드, 마시멜로우, 솔트카라멜 맛이 있는데 그중 다크초코와 마시멜로우 맛을 구매해 보았다.

스위스미스

요런건 제품 설명서대로 먹는것이 가장 맛있다. 한봉을 부어 보니 50ml 정도 까지 되고 물은 180ml 를 부어라고 되어 있다. 꽤 진한 핫초코가 된다.

스위스미스 가루용량

우유를 데워서 넣으면 더 맛있을거 같은 진한 초코의 맛이다. 약간의 짭조름함도 있어서 더 맛있고 엄청 단맛만 나는게 아니어서 더 맛있는거 같다.

스위스미스 다크초코

마시멜로우는 생각보다 너무 작게 들어가 있어서 진짜 마시멜로우가 먹고 싶다면 별도로 사서 올려 먹는것이 더 나을거 같다.

스위스미스 마시멜로

맛은 다크 초코 보다는 조금 연하지만 맛있는 핫초코 맛이다. 그리고 뜨거운물에 마시멜로우가 저을때 마다 녹기 때문에 10번 저의면 거의다 녹아서 조금 아쉽다.

스위스미스 마시멜로

맛있는 핫초코 찾고 있다면 스위스미스 핫초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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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만 밀폐용기는 다양한 사이즈가 있는데 꼭 주부가 만든거 마냥 쓰임새에 맞게 사이즈가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다. 그 중 4.6리터는 세로로 길쭉한 모양으로 나와서 냉장고에서 부피도 덜 차지 하고 예전에 티피에서 이영자가 대파김치를 담을 때 대파를 착착 한줄로 세워서 담길래 신기해서 그 뒤로 찾아보다가 주문하게 되었는데 상당히 편리한 부분이 많다.



콩나물이나 대파 같은 부피가 큰 채소들을 담아 두기에도 좋고 가끔은 이렇게 무언가 부피가 큰 걸 담아 올때 상당히 좋다. 홍게는 사장님도 안들어갈거 같다고 했는데 조금 작은걸 골라 주시기도 했겠지만 2마리가 딱 알맞게 들어간다.

그래서 용기내 담아오기에도 상당히 좋은 통 중 하나이다.

고트만 밀폐용기 4.6

젖병 소재 이다 보니 뜨거운걸 담아도 되어서 바로 찐 홍게를 담아 오니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 인데도 마치 방금 찐 듯한 따뜻한 상태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배달로 주문하면 스티로폼 박스에 비닐에 많은 쓰레기가 나오는데 요렇게 담아 오면 온전히 알맹이 홍게만 먹을 수 있어서 간편한거 같다.

미담 찬기 28

홍게를 먹을려면 손질이 되어있지 않다면 큰 접시가 있는게 좋은데 요때 좋은 미담 찬기 28센치는 엄청 큰 쟁반처럼 사용 할 수도 있어서 담아 먹기에 좋다.

홍게 게딱지

게딱지에는 밥을 넣어 참기름 한바퀴 둘러 밥까지 비벼 먹으면 든든한 한끼가 된다. 홍게 자체만 먹어도 맛있기에 홍게 먹을때는 따끈한 밥 한술과 참기름만 있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거 같다.

고트만용기는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아서 1년 넘게 사용중인데 굉장히 만족한다. 미담찬기는 크기가 커서 자주 쓸 일은 없지만 큰 걸 담을 때 굉장히 좋다. 높이도 조금 있어서 국물이 조금 있어도 들고 달때 쏟아지지 않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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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태그 시 다운로드 버튼을 막고자 한다면 

controlsList="nodownload"

속성을 video 태그에 추가해 주면 된다. 

<video controls autoplay controlsList="nodownload" oncontextmenu="return false;">
    <source src="PAA.mp4" type="video/mp4" />
</video>

 

동영상 태그 html 코드 예시는 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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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페어는 처음에 홈쇼핑에서 우연히 주문해 보고 가격대비 옷이 상당히 편하고 원단도 도톰해서 겨울 홈웨어는 종종 찾아 보는 편인데 이번에 마켓컬리에도 있길래 주문해 보았다.



종류가 다양하게 많은 브랜드는 아니라 고를수 있는 제품은 몇개 안되는데 원단에 대한 신뢰도와 활동에 편한 신숙성에 대해서는 신뢰도가 굉장히 높다.

집에서 입는 옷은 아무리 원단이 좋아도 신축성이 없으면 어딘가 불편하니 말이다.

라페어 수딩웜 애니웨어

샛별배송으로 다음날 바로 받아 볼 수 있었고 엄마는 평소 77 을 입으시는 편이라 xl를 주문 했다. 라페어의 또 하나 좋은 점은 사이즈가 다양하다. 88 같은 큰 사이즈도 주문이 가능하다.

넉넉하게 입기를 좋아 하는 편이라 xl로 주문 했더니 바지의 길이도 잘 맞는거 같다.

원단은 엄청 두껍지 않으면서 수딩웜이라 따뜻함이 유지 되고 신축성도 좋아서 잠옷으로도 굉장히 좋은거 같다. 많이 두껍지 않아서 잘 때 입으면 편하다.

라페어 애니웨어

세탁도 세탁기와 건조기에 모두 사용해도 변형이 없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다른 라페어 제품도 몇년째 입고 있는 옷들이 모두 변형 없이 아직까지 잘 입고 있다.

약간의 단점이라점 위 아래 사이즈를 다르게 선택할 수 없는 점이지만 옷 자체가 넘 편해서 만족한다. 나랑 엄마는 하체가 조금 더 큰편이라 딱 맞게 입고 싶을때는 하의를 한치수 크게 주문하기도 하는데 라페어는 세트로만 판매가 가능하다. 개별로는 바지만은 고를 수가 있다.

비너스 잠옷도 몇개 사보았는데 비너스의 잠옷는 10만원이 넘는 반면 라페어는 세트가 39900원이니 가성비도 상당히 좋다.

마켓컬리에서 쿠폰 줄때 사면 3천원 더 싸게도 살수 있으니 말이다.

부모님 선물이 고민중이라면 명절 선물로도 좋을거 같고 40대 편한 홈웨어 애니웨어 찾고 있다면 추천하고 싶다. 엄마는 70대고 나는 40대 인데 둘다 모두 만족하니 말이다.

대체적으로 만족한 편이라 라페어 제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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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스커피


모모스커피는 본점이 부산에 있고 주소지도 보면 부산 영도구로 나온다.  2019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 이기도 하고 2022 스프럿지 어워드의 Notable Roaster 부문에서 올해의 로스터로 선정 되기도 했다. 전 세계 투표와 스프럿지의 평가를 통해 평가 되는 커피업계의 아카데미상으로도 불리는 스프럿지 어워드 1위는 굉장한 의미가 있다.

사실 요걸 다 알고 주문한건 아니고 모모스커피가 상단에 노출 되길래 포장이 간소해 보이길래 주문하고 보니 굉장히 유명한 커피 였다.

판매처


모모스커피 온라인 쇼핑몰이 따로 있기도 한데 마켓컬리에서는 샛별배송으로 부산이라면 저녁 11시 전에 주문하면 그다음날 새벽에 바로 물건을 받아 볼 수 있다. 마켓컬리에서는 다른 제품과 같이 주문 한다면 소량으로도 주문해 볼수 있다.
네이버나 이마트에서도 주문은 가능하다.

모모스커피

친환경포장

사실 이 부분도 모르고 주문했는데 박스를 만져 보니 비닐이 입혀진 박스가 아닌거 같았고 겉면에 무언가 색깔이 들어간 그림이나 글자가 없길래 요리 조리 돌려 보니 소이 잉크를 사용한다는 문구를 발견했다.

소이잉크는 정말 제로웨이스트 제품에서만 봐왔던거 같은데 이 기업은 환경에도 진심인거 같았다. 박스 표면에 화려한 디자인의 광고도 없고 텍스트만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중간에 조금 구멍을 내어 이쁜 엽서 같은 종이 한장이 들어가 있는데 여기에 그림이 이뻐서 포장 자체도 굉장히 고급스럽다. 선물을 하기에도 굉장히 좋을거 같다. 과대 포장이 1도 없으니 말이다.

소이잉크

소비기한

드립백 커피 인 만큼 제조일자가 중요한데 제조일자는 2주 이내 였고 소비기한은 1년 이기에 이 부분도 굉장히 마음에 든다. 제조일자에 따라 커피는 향도 많이 달라지기도 하니 말이다.

그런데 포장 겉면에서는 전혀 향이 나지 않아서 밀페가 잘 되는 포장 시스템이거 같아 이 제품은 조금 두고 먹어도 향이 괜찮을거 같기도 하다.

소비기한

디카페인

모모스커피는 블랜딩을 해서 여러종류의 커피를 고를 수 있는데 그 중에 디카페인 커피도 있다. 나는 카페인에 굉장히 민감한 편이라 디카페인이 아닌 커피를 먹으면 바로 머리와 위가 굉장히 아픈 편이다.

시중에 디카페인이라고 해서 마셔보면 두통과 복통이 생기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유일하게 스타벅스 디카페인은 괜찮았는데 모모스커피의 디카페인도 괜찮은거 같다.

그리고 시중에 디카페인커피는 마셔보면 특유의 맛 같은게 조금 느껴지는데 모모스커피는 그 맛이 거의 안느껴지는거 같다. 그냥 커피를 먹는 것과 비슷한 맛과 향이 난다.

상세 설명에 보니 무언가 추출하는 과정에서 차별된 다른 방법을 쓴다는 말인거 같기도 하다.

디카페인

드립백 커피

100m 미터 간격으로 카페가 있다고 해도 이해가 되는 요즘 시점이지만 디카페인 맛있는 커피집은 찾기가 굉장히 어렵다. 한잔에 4천원이 넘는 커피 가격에 나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찾기도 어렵고 말이다.

한상자에 7개입 이고 11,000원 이면 커피향을 그대로 머금고 있는 집에서 핸드드립 처럼 먹을 수 있는 드립백은 참으로 좋은거 같다. 요렇게 내려 먹으면 집안 가득 커피향이 퍼지면서 아침이 더 상쾌해 지기도 한다.

약간의 방향제 효과도 있다. 디퓨져 보다 더 향이 강하고 순식간에 집안 가득 향이 채워지니 말이다.  드립포트가 없는 나에게는 텀블러를 준비해 둔다.

드립백 커피

드립포트 없을땐 텀블러 활용

드립포트를 몇번이나 찾아 보았지만 소재와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것을 찾지 못했다. 그래서 종종 텀블러를 활용하곤 한다. 드립포트 처럼 정교하게 조절은 안되겠지만 일반 주전자 보다는 작게 나오게 조절을 하기가 쉽다.
텀블러다 보니 물의 온도도 잘 유지 되고 말이다. 집에서 핸드드립으로 먹고 싶을때 활용해 보면 좋을거 같다.

텀블러 활용법

모모스커피 디카페인 드립백(콜롬비아)


생각했던것 보다 굉장히 맛있었던 커피 맛에 다른 종류의 드립백도 주문해보고 싶어졌다. 디카페인 커피는 아지만 버라이어티 드립백은 5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엄마는 디카페인이 아니어도 잘 드셔서 한번 주문해 드려 보고 싶기도 하다.  

  • 은은한 산미와 과일을 연상케 하는 프루티 봉봉
  • 카카오와 헤이즐넛의 부드러운 단맛의 에스 쇼콜라
  • 산미가 강하지 않은 부산
  • 베리의 상큼한 풍미와 자두의 단맛이 느껴지는 에티오피아 레도 마운틴
  • 아몬드를 연상시키는 고소함의 코스타리카 엘 세드랄

내가 주문한 콜롬비아는 신맛은 그렇게 강하지 않고 그렇다고 엄청 고소한 커피는 아니고 무난하게 깔끔한 맛인거 같다.

모모스커피

드립커피 맛있는걸 찾고 있다면 디카페인으로 찾고 있다면 포장도 착한 모모스커피 추천한다. 가격도 한잔에 4천원이 넘는 커피 금액을 생각하면 다양하게 블랜딩 된 커피를 한잔에 천원 정도에 맛볼수 있는건 굉장히 저렴한거 같다.

부산에 지점도 금정구, 영도구 등 군데 군데 있어서 직접 가서 골라 보는 것도 좋을거 같다. 간만에 맛있는 디카페인 커피를 찾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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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에서는 종종 라이스버거가 나오곤하는데 약간 떡같은 식감에 한동안 안먹다가 진주비빔이라고 하길래 삼각김밥의 진주비빔밥이 굉장히 맛있기에 그 생각을 하고 주문해봤다.
토마토, 베이컨, 치즈 등을 추가 할 수 있어서 치즈는 한장 추가해 본다.

전주비빔밥라이스버거

보기에는 굉장히 맛있어 보이는데 빵처럼 뭉처야 해서인지 삼각김밥의 전주비빔밥 같은 식감과는 또 조금 다른거 같다. 그리고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굉장히 배부른 햄버거다. 밥을 한공기 먹는 듯한 느낌이 든다. 비빔양념은 맛있는데 밥의 양념 때문인지 고기에는 거의 간이 되어 있지 않고 계란후라이가 올라가져 있다.

약간 매콤하면서 양념도 맛이 괜찮은데 안에 패티 고기가 너무 심심해서 불고기패티가 들어가고 불고기 양념이 조금 더 더해지면 더 맛있을거 같은데 아니면 아에 채식버거처럼 패티가 빠져도 더 맛있을거 같은 느낌이 든다.

엄청 맛있지는 않지만 햄버거의 빵보다는 밥이기에 굉장히 배부르다. 약간 떡같은 밥의 식감도 좋아 한다면 괜찮지만 그 식감을 싫어 한다면 그냥 불고기버거가 더 맛있는거 같다.

전주비빔밥라이스버거

최소주문금액 때문에 더한 오징어링은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었다. 오징어가 통통한데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씹히고 단지 껍질이 있어서 중간에 껍질이 조금 걸리기도 하지만 요건 상당히 맛있었다. 짭쪼름한 간도 좋고 겉은 바삭하고 오징어는 쫄깃하고 소스 또한 달콤하게 맛있었다.

오징어링

여기 매장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이다의 뚜껑에 랩같은 게 아닌 종이로 덥힌 부분은 환경을 생각한 것인지 좋은거 같다.

롯데리아 사이다

진주비빔버거는 기대보다는 조금 아쉬웠지만 롯데리아에서 최소주문 금액에 고민중이라면 오징어링은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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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집에서 호로록 국수를 먹고 싶은 날이 있다. 이마트 쓱배송에 있는 백설 소면은 쓱배송이어서 포장도 간소하게 받을 수 있다. 소면도 요즘 굉장히 다양한 브랜드에서 나오고 있는데 난 좀 얇은 면을 좋아 하는 편이라 소면을 주문해 보았다. 

 

백설 소면은 한봉지에 9인분이 들어 있고 잘 퍼지지 않는 쫄깃한 면발이라는 설명문구에 맞게 온국수를 끓였음에도 면이 많이 퍼지지 않고 쫄깃한 면발을 잘 유지 하고 있었다. 

백설 소면

스사모에 가벼운통즈는 냄비가 큰데 높이가 낮아서 국수를 삶을때 굉장히 좋다. 물도 굉장히 빨리 끓고 국수가 냄비가 크다 보니 서로 붙지 않고 잘 익는다. 설명서에는 3분~4분이라고 나와 있는데 우리집 인덕션에는 화력이 높아서 인지 4분을 했더니 조금 많이 익은 감이 있다. 온국수에 약간 꼬들꼬들 탱글탱글하게 먹고 싶다면 3분만 삶고 뜨거운 육수에서 조금 더 익을테니 말이다. 

 

국수를 잘 삶는 비법은 물이 보글 보글 끓을때 넣어서 면이 뭉치지 않게 휘휘 잘 저어 가며 익혀 주는 것이 포인트다. 그리고 너무 퍼지지 않도록 설명서에 적힌 시간을 준수하여 건져내는 것이 좋다. 

또 하나의 비법은 물이 끓을때 면을 넣으면 잠시 물 온도가 낮아 지면서 조금 있다가 다시 물이 끓게 된다. 그때 작은컵에 찬물을 한컵 부어 주면 다시 온도가 낮아 지면서 물이 끓는다. 요렇게 중간에 찬물을 한컵 부어 주면 조금 더 맛있게 탱글탱글하게 면을 삶을 수 있다.

스사모 가벼운 통즈

어떤 국수는 밀가루 냄새가 나기도 하고 요 탱글함이 덜하기도 한데 백설 소면은 면이 얇으면서도 탱글하고 많이 퍼지지 않아서 쫄깃하게 끝까지 먹을 수 있는거 같다. 국수가 다 거기서 거기라고 할수도 있지만 삶아 보면 다 먹을때까지 맛있는 구수는 손가락 안에 꼽힌다. 

백설 소면

요렇게 뜨끈한 국수는 미담 찬기에 또 담아 내면 따끈하게 먹기에 좋다. 단 미담 찬기는 열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에 옆면은 굉장히 뜨거우니 조심조심 옮겨야 한다. 요런 온 국수에는 조미김도 맛있지만 곱창김을 슬쩍 구워서 참기름도 맛소금도 없이 바삭하게만 구워서 조금 뿌셔서 참기름 한방울 떨어 뜨려 먹으면 맛있다. 

미담 찬기

양념장 다대기를 만들기 귀찮을때는 맛있는 김치를 내어 척척 걸쳐 먹으면 간도 되고 아삭하니 맛있다. 고명은 집에 있는 야채로 대충 해도 말이다. 

 

맛있는 국수 소면 찾고 있다면 쫄깃하면서 빨리 퍼지지 않는 백설 소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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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 벽에 붙이거나 뚫을 수 없는 월세 일 경우 선반이 충분하지 않을때 샤워타올이나 때수건 등을 놓아둘곳이 애매할때가 있다. 물기가 있을때 충분이 건조가 되어야 하기도 해서 옷걸이를 걸어 두면 어떨가 했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았다. 

 

이마트 JAJU 에는 생활용품이 많이 있는데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으면서 제품의 품질이 상당히 괜찮을때가 많다. 쓱배송이라는 택배상자가 오지 않는 장점도 있고 말이다. 

 

옷걸이를 찾던중 pvc 로 된 옷걸이도 있다길래 주문해 보았는데 아래 위로 2개를 동시에 걸수 있어서 요건 집에 옷장에 사용해도 상당히 유용하게 바지나 머플러를 걸어 두기에도 좋았다. pvc 재질이어서 옷이 미끌어지면서 떨어지는 일이 없어서 더 좋았고 물이 닿아도 변하지 않는 재질이라 화장실에서 사용하기에도 괜찮았다. 

자주 옷걸이 때타올

때수건과 샤워타올도 까칠한 재질에 건조는 또 빠르게 되는 재질이어서 상당히 좋은거 같다. 때수건은 조금 쎄게 밀면 아프긴 하지만 때가 시원하게 잘 나오기도 한다. 

 

양치컵도 심플하면서 가볍게 사용하기에 굉장히 좋다. 

자주 pvc 옷걸이

수건 걸이는 보통 다 있으니까 그 끝부분에 걸어서 사용하니 옷걸이가 제법 길어서  수건에도 영향이 없고 벽에 붙거나 하지 않아서 건조도 잘 된다.

 

약간의 단점이라면 옷걸이가 무게가 조금 있다. 그런데 이걸 뭐 매번 덜어 내어서 사용하는건 아니어서 이정도 무게는 괜찮은거 같다. 너무 가볍지 않아서 균형도 잘 잡히는 점도 있으니 말이다. 

 

욕실에 공간이 부족하다면 요렇게 옷걸이를 활용해 보는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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