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산보

재송동 뚜레주르
빵은 역시 뚜레주르가 맛있다

포장이 안된것도 많고
포장이 된 제품도 많은거 같다

긴테이블도 있고

샌드위치도 맛있고
카페라떼도 맛있고

선물하기에도 좋은 간식이 많다

샌드위치도 종류가 굉장히 많은 듯 하다

케이크도 많고 말이다

선물용 제품도

롤케이크도 초콜릿도 많다

혼자 간단히 먹고 오기에도 좋고
매장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하다

삼성카트 포인트도 100% 사용이 가능하다

솥밥도 있고 된장찌개도 맛있는곳

대기줄이 점심때는 꽤 있지만
솥밥도 나오고
반찬도 골고루라 맛있음

혼자 가도 친절하고
혼밥 하기에도 좋음

양파위로 오징어볶음

쌈채소도 있어서 더 좋은 듯

고슬고슬 솥밥

누룽지까지 적당하다

든든히 밥 먹고 싶을때 좋을 듯

스페인어 올라 인지 모르겠지만
아침 일찍 주문 되는 곳이 있어 주문을 해 보았다

8시에도 가능한 곳이 있었다니

에그타르트 까지 되고 말이다
참치김밥과 올라김밥

올라김밥에 계란이 더 많다
리뷰 대로 올라김밥이 맛있는거 같다
아침으로 먹기에도 좋은거 같다
오이 당근의 야채도 제법 있고

에그타르트는 포루투칼식이라고 해서
주문해봤는데
평소 먹던 것과 조금 달라서 인지
엄청 맛있다 까지는 아닌거 같다

아침에도 주문이 가능한 부분이 장점인 듯 하고
요청사항도 잘 들어 주어서 좋다
김밥도 맛있고
아침에 종종 주문 할 듯 하다

요청사항도 잘 들어주시고
햄버거가 맛있다
재료가 신선한듯 하다

포장도 간소하다
빵은 도톰하니 맛있는 빵이다

각각의 소스도 별도로 있어서
좋은 듯 하다

요 텐더 꽤 맛있다
조금 짜긴 하지만
밥이랑 먹어도 잘 어울릴거 같다

근디 기대했던 감자튀김은 사진과 다르게
음.. 조금 기름지면서 맛이 덜했다

햄버거와 텐더만 먹어도 괜찮을 듯 하다
햄버거는
토마토와 치즈도 들어가 있어서
상큼하게 맛있었다

새우버거로 했는데
소스도 맛있었다

종종 주문 할 듯 하다

아들이 엄마를 위해 만들었다는
썬 이라는 제품명에
리뷰도 상당히 괜찮길래
주문해 보았다

포장이 간소한점
220그람의 대용량인점
쑥이 들어가는 재료도 괜찮은 듯 하다

재형도 많이 끈적이지 않아서
좋은 듯 하다

바르면 바로 스며드는 느낌이랄까

건성인 나에게는 조금 촉촉함이 덜하다
흡수는 빨리 되는 듯 하지만
쫀쫀함이 덜하달까

번들번들 하지는 않지만
약간 건조한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피부가 당기는 정도의 건조함은 아니고
그냥 있으면 괜찮은데
손으로 만져보면
조금 건조한 느낌이 든다

피부 트러블이 좀 있는 편이라
이정도면 괜찮은 듯 하지만
드라마틱 하게 좋은 느낌까지는
아닌듯 하다 ㅎㅎ

그래도 아이크림이 크니까
목까지 막 바를 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화장품이 여러개일 필요가 없다는 점에 동의 함으로
사용하기 괜찮은거 같다

참 그리고 샘플 없이
피부는 사람마다 다르기에
불만족시 전체를 환불해 준다는 문구도
좋은거 같다

센텀  신세계백화점에는 많은 맛집이 있다. 

그런데 다 포장이 되어 있는건줄 알았는데 

요렇게 알맹이만 있고 

골라 담을 수 있는 만주가 많은 경주빵도 있다. 

엄마가 오늘은 통 들고 가볼거라고 하시길래 

몇캇트 남겨 달라고 했더니 

쪼로미 몇캇트를 보내 주셨다.

어릴적에는 

누군가 경주를 지난 오는길에 

휴게소를 들러 오는길에만 

먹을 수 있었던 

그때는 황남빵이라고 불렀던거 같은데

하나 먹고 다음날 몇개 남았는지 개수를 또 세어 보고 ㅎㅎ

아껴 먹었던거 같다. 

요렇게 들어가는 재료의 원산지까지 다 나오는 점도 좋다. 

밀은 국내산 잘 없던데 

요기는 밀가루도 국내산으로 쓰고 있나 보다. 

팥은 국내산은 엄청 비싸니 중국산 일수도 있을거 같다. 

만주의 종류도 굉장히 많다. 

어릴적 제일 좋아 했던 밤만주 ㅎㅎ

이건 지금도 파는 곳이 많이 없는데 

요렇게 보니 더 반갑다. 

완두를 좋아 하는 우리 가족은

완두만주도 좋아 한다. 

완두콩의 색은 너무 이쁘므로 ㅎㅎ

흑임자만주도 꽤 맛있을 듯 하다. 

고구마 도 있고 참깨만주도 있다. 

가까이서 이렇게 통통이 담아 올수 있는 만주 가게가 있다니 

감사하다. 

엄마는 무거웠을텐데 

장바구니에 통통이를 챙겨 다녀 오신듯 하다. 

나에게는 종류별로 하나씩 노나 주셨다. 

눈으로 보아도 맛있는 만주다 

한입만 먹어도 당충전이 100%로 되는 맛이다. ㅎㅎ

어릴때 그렇게 맛있더니

이제 나이가 들어서 인지 조금 달게 느껴 진다. 

실제로 만주가 많이 단것은 아닌데 말이다. 

무포장으로 알맹이만 담아 올수 있는 가게가 점점 더 많이 생기면 좋겠다.

떡집 이지만
쿠키도 초콜릿도 맛있는 릴리쌀롱

요렇게 용기도 맡겨두고 오면
알맹이만 담이 올수 있다

냉동실에 두고 먹어도
딱딱해지지 않아 맛있다

쌀쿠키라
먹고 나도 위에 부담이 적다

쌀로도 요렇게 맛있는데
쌀쿠키가 더 많이 나오면 좋겠다 ㅎㅎ

뷰맛집이 많은 부산
요즘 많이 카페들이 생기고 있는데
요기는 빵도 많이서 좋은거 같다

포장 안되어 있는 빵도 많아서
용기내 담아 오기도 좋을 듯 하다

바다보며
눈으로 먹기에도 좋은 곳

이쁜 곳이다

샤브샤브 전문점이라기에
리뷰를 보다 보니
마린시티점과 청사포점 2군데가 있던데
청사포점이 아담하니 더 이쁜거 같았다.

친절하다는 리뷰에
엄마에게 나들이 갈때 들러 보시라고 링크를 보내드렸더니
어느새 다녀 오셨다. ㅎㅎ

가게 내부는 리뷰에서 본거처럼 깨끗하고
아담하고 야채들은 신선하다.

특이하게 냄비가 종이로 되어 있어 있는데
일절 타지는 않는다고 한다. ㅎㅎ

양배추도 많이 들어가서
맛있었다고 한다.

야채도 굉장히 신선하고
고기도 꽤 맛있는 고기 인거 같다.

엄마는 요 깍두기도 굉장히 맛있었다고 한다.
소스도 맛있고

고기 별로 안좋아하는 엄마가
특유의 육향도 거의 안나고
아주 부드럽게 먹었다고 하시니
고기는 꽤 맛있으셨나 보다.

양배추가 많은것도
맛을 더 한 듯 하다.

요렇게 먹고 나면
밥으로 죽을 먹을 수도 있고
카레우동으로 먹을 수도 있다고 한다.

밀가루 안드신다더니
옆테이블에 젊은이들이 너무 맛있게 먹기래
카레우동으로 했는데
이것도 꽤 맛있었다고 한다.

바다도 보이는 아담하고
재료들이 신선하고
무엇보다 친절하고

뜨끈하게 먹기 좋은 곳인거 같다.

오이는 상큼 하지만 빨리 상하는 재료 중 하나이다
그래서 볶음밥 재료가 부실할때
오이도 종종 넣어 보는데
볶아진 오이 은근 맛있다 ㅎㅎ

대파와 오이 양파로 참기름에 달달 볶아
소금간을 약간 하고
한쪽으로 밀어
밥도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하여
설렁설렁 볶아 준다

고추장 같지만 케찹!
참기름과 케찹은 잘 어울린다

고소함과
시큼함과 달달함이 잘 어우러진다

요런날은 키위로 깔맞춤도 해준다

도시락통에 먹으면
먹다가 남아도 그대로 두었다
저녁에 한번 더 먹으면 되기에
레디앙도시락통은
스텐이라 더 유용한 듯 하다

들고 다니기에는 무겁고 뚜껑이 날카롭지만
집 안에서 먹기에는
꽤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