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구연산 / 베이킹소다 / 과탄산소다 

청소 3대장 이다. 

 

그중 욕실에는 청소를 하고 나서도 

늘 물이 많다 보니 그 물기를 제거 하기에는 구연산이 아주 용이 하다. 

 

구연산

구연산은 알칼리성 화합물인 탄산나트륨으로 세탁에 안전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화학 물질에 비해 환경 오염도 적어서 

제로웨이스트 하시는 분들은 많이 사용 하시는거 같다. 

 

구연산으로 거울의 물때 제거

욕실에서는 주로 비누를 사용하고 있어서 

비누 받침으로 쓰고 있는 화장품 용기 인데 

비누를 사용하고 나면 요렇게 조금씩 물이 고이게 된다.

 

비눗물이기게 굉장히 미끌미끌 하다. 

요기에 구연산을 한스푼 더해 사용한 칫솔로 문질러 주면 

거울이나 스텐으로 된 수도꼭지 같은 수전이나 

물때가 있는 곳에 문질 문질 해주면 

새것 마냥 반짝이게 된다. 

 

칫솔로 문질 문질 하고 

약간은 따뜻한 물로 한번 지나가 주기만 하면 말이다. 

 

물때는 주로 물방울이 맺힌 상태에서 

빨리 건조가 안될때 생기기에 

물로 청소 후 재빨리 한번 물기를 닦아 내면 더 반짝반짝 하게 빛난다. 

 

아니 우리집 거울이 이렇게나 깨끗했나??

갑자기 내 얼굴이 잘보이는 당황스러움이 느껴진다. ㅎㅎ

 

섬유유연제 대신에 구연산으로

섬유유연제에는 미세플라스틱을 포함한 향기캡슐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환경에 좋지가 않다. 그래서 많은 제로웨이스트 하시는 분들은 

유연제 대신에 구연산을 사용하고 있다. 

 

나도 처음에는 의심 스러웠지만 

세탁기에 섬유유연제 칸에 한스푼씩 물에 희석해서 넣어 보니 

생각보다 옷감이 부드럽고 깨끗하게 세탁 되어 

꽤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니트류는 섬유유연제 만큼 부드럽게 되지는 않아서 

가끔 니트류를 세탁 할때는 한번에 모아서 유연제는 소량으로만 사용하고 있다. 

 

구연산을 사용하면 안되는 섬유는?

아크릴, 모직, 실크 등 일부 섬유는 탄산나트륨에 민감하여 변색 또는 손상이 생길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구연산은 음식에도 들어간다?

종종 과자나 음료의 성분을 보다 보면 구연산이라고 적혀 있기도 하다

처음에는 음? 산?? 음식에 산이 들어간다고~ 하고 놀랐는데 

구연산은 발효제로 쓰이기도 한다고 한다. 

 

구연산 유의사항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 모두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사용해야 한다. 

친환경적이긴 하지만 화학제품이다 보니 조금의 주의는 필요한거 같다.

 

제로웨이스트를 시작하면서 

하나 둘 알게된 부분인데 

 

매일 마주하는 화장실 거울의 얼룩은 늘 신경이 쓰이는데 

구연산 하나면 요렇게 간단하게도 청소해 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아침에 깨끗한 거울의 나를 보면 

좀 더 화이팅 할수 있을거 같고 말이다. 

 

너무 독한 락스 보다는 화장실 청소도 친환경적으로 구연산으로 하는게 좋은거 같다.

728x90
728x90

바나나우유가 비건 메뉴로 새로 나왔다니

바나나우유 하면 빙그레
단지우유가 가장 맛있는데

늘 먹을때 마다 배가 아플까봐
굉장히 조금씩 먹곤 했는데
이번에 아몬드유로 만든
식물성 바유가 나왔다고 한다

엄청 반가운 소식이다
이제 좀 더 맘 편히 먹을 수 있을거 같다 ㅎㅎ

먹어보니
맛도 빙그레 같은 회사에서
만들어서 맛도 비슷하고 맛있다

약간의 아몬드유의 맛이 아주 미묘하게 나지만
크게 거슬리지 않고
맛있다

단지 요 포장재는
친환경스럽지가 않은거 같은데
그냥 우유팩 모양이면 더 좋을거 같은데
플라스틱 빨대는
좀 친환경 스럽지가 않다

요 부부은 개선 되면 좋겠다

재료도
아몬드유에 두유여서 좋다
생각보다 유통기한도 5개월이나 되고 말이다

우유보다 괜찮은거 같다

당류는 좀 높지맠
트렌스지방 콜레스테롤은 0 이고
단백질도 조금 있다니

출출할때 먹기에도 괜찮을 듯 하다

다른 유제품도 이렇게
두유나 아몬두유로 대체 된 메뉴가 많이 나오면 좋겠다

이제 바나나우유도 식물성바유로
조금 더 편히 먹을 수 있을거 같다

728x90
728x90

아무것도 모르던 철 없던 시절에는
카드론 10프로 넘는 이자가
비싼건지도 모르고
막 받았던 대출

요즘은 금리인하요구권을 버튼 몇번 클릭하면
대출 이자도 낮춰준다

부채가 줄어들었고
신용도가 올라갔다고 판단 되면 말이다

예전에는 모르는건 안눌러 보는 편인데
요건 한번 해보니
복잡하지 않고 간단해서
종종 조회해 보고 가능할때는 바로 바로 해본다

카카오뱅크 메인 화면에서
나는 신용대출이 아직 좀 있기에
메인화면에 늘 띄워 둔다
그래야 더 빨리 갚을수 있을거 같아 ㅎㅎ

상세화면으로 들어가
오른쪽 상단의 톱니 모양의 설정을 누르면
설정화면으로 이동 한다

맨 하단 쪽에 보면
금리인하요구권이라는 메뉴가 보인다

요걸 클릭 하면
종종 할인을 해 준다

나는 5프로 였는데 4프로 로
1프로 정도 낮아졌다

대출금리도 계속 봐뀌기 때문에
중간중간 조회해 보고
이율이 더 낮은 쪽으로 넣곤 한다

대출이 없는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있는 대출을 조금 더 낮은 이자로
중간중간 봐꿔 가며
갚아 가는것도 방법인거 같다

내버려 두지 말고
계속 조회를 해보아야 한다

그렇게 신용대출 이용하기에는
카카오뱅크가 편리한거 같다
이것저것 동의와 인증화면이
다른 어플 보다 간편하다

시중의 은행 어플은 동의 하다가
힘이 빠지는데 말이다 ㅎㅎ

요런 제도는 좋은거 같다
대출이 있다면
금리인하요구권 한번 검색해 보시길!!

728x90
728x90

간판이 참 특이하다 

영문은 우무 

한글은 우호적 무관심 

 

우호적 무관심이라 

나는 좋을거 같기도 하고?? ㅎㅎ

인테리어가 꽤나 인상적이다. 

요런 꾸밈은 나에게는 꽤 멋스럽다. 

메뉴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디저트도 있고 쥬스도 있고 커피 못 마시는 이들에게도 좋을 듯 하다.

물도 휴지도 종이컵도 물티슈도 임의로 가져갈수 있는

요런 공간이 좋다. 

 

카페나 식당 같은 매장에서 

일회용은 이렇게 필요한 사람만 가져가게 별도로 배치를 하면

아마 사용량이 굉장히 줄어 들어 같은데 

미리 쟁반에 내어 주기 보다 말이다. 

 

모든 사람이 다 그 휴지와 빨대와 물티슈를 다 사용하지는 않으니까

그릇도 담음새도 이쁘다. 

요렇게 눈이 소소하게 즐거운 곳이 좋다. 

잔도 깔끔한 디자인이어서 

편한거 같다. 

요 의자는 이쁜데 쪼매 불안해 보이긴 하지만 

막상 앉으면 또 편안함이 있겠지? ㅎㅎ

나무 테이블이 또 더 좋고 

단지 등받이가 없음은 

오래 앉아 있기에는 조금 불편 할수도 있겠다. 

 

바다가 보이는 요 전망도 좋다. 

요 근처에 이쁜 카페들이 많긴 하지만 

요렇게 또 새로운 곳은 

가보는 재미가 있다. 

728x90
728x90

There are many memorable and impressive phrases in the book "Momo" by Michael Ende

 

"Yesterday is but today's memory, and tomorrow is today's dream."

 

어제는 오늘의 기억일 뿐이고 

내일은 오늘의 꿈 이다. 

 

내 이름은 김삼순 드라마에서 보고 

읽어본 모모 

 

2~3번을 읽어도 

그 옛날에 쓰여진 이 책에 

지금 시대에 읽어도 

 

아니 어쩌면 지금 시대에 더 와닿는 부분이 많은지도 모르겠다. 

 

시간 도둑에게 나도 모르게 시간을 모두 빼앗기고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이 

그애기와 너무도 비슷하기에 

 

거북이가 등장하는 장면도 머리에 그려지고

묵묵히 사람들의 애기를 들어 주는

모모의 모습도 왠지 머리에 그려 진다. 

 

Today 

 

지금 현재 이 순간이 

나의 인생에서 가장 젊은 순간이다. 

 

꿈을 꾸는 순간이기도 하다. 

 

아직은 물음표가 더 많고 느낌표를 찾지는 못했지만

어제보다는 조금 더 나은 오늘이 되기를

오늘도 꿈 꾼다.

 

There are still more question marks and I haven't been able to find the exclamation point.


May today be a little better than yesterday

 

I dream today too.

728x90
728x90

어스아워(Earth Hour)

"어스아워"는 지구 환경 보호와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세계적인 환경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 약 1시간 동안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이 함께 불을 끄고,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환경 보호와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어스아워"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세계 여러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 행사는 WWF(World Wide Fund for Nature)라는 국제 자연 보호 단체가 주최하고, 전 세계적으로 많은 나라에서 참여 하고 있다.

"어스아워"의 메시지는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인간의 삶과 더불어서야 가능하며, 환경 보호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실제 행동으로 환경 보호에 참여하고 실천함으로써 
기후변화에 조금은 대응 할수 있는거 같다. 

이런 행사는 대기업 부터 각 가정까지 
모두가 다 같이 참여 하면 조금 더 효과가 클거 같다. 

아이들이 있는 친구 집을 보니 
학교에서도 공지를 하고 참여를 하는 모습에 
아파트에 불이 다 꺼진 사진이 공개 되기도 하니까 
1시간 정도는 소등 해 보아요 ^^@
 

 "Earth Hour" is a global environmental campaign aimed at raising awareness of Earth's 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issues. Every year, between late March and early April, millions of people around the world turn off their lights and refrain from using electricity for approximately one hour to raise awareness about environmental protection and climate change issues.

"Earth Hour" began in Sydney, Australia in 2007 and has since been held annually in many cities around the world. The event is organized by 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 an international conservation organization, and is widely recognized globally.

The message of "Earth Hour" is that protecting the Earth's environment is only possible if we do it together, and that environmental protection requires everyone's effort. Through this event, we can raise awareness of environmental issues and create a culture of active participation and action towards protecting the environment.

728x90
728x90

<!-- HTML 테이블 -->
<table id="myTable">
  <thead>
    <tr>
      <th>이름</th>
      <th>나이</th>
      <th>이메일</th>
    </tr>
  </thead>
  <tbody>
    <tr>
      <td>홍길동</td>
      <td>25</td>
      <td>hong@example.com</td>
    </tr>
    <tr>
      <td>김철수</td>
      <td>30</td>
      <td>kim@example.com</td>
    </tr>
  </tbody>
</table>

<!-- JavaScript 코드 -->
<script>
  // 테이블에서 행 추가
  function addRow() {
    var table = document.getElementById("myTable").getElementsByTagName('tbody')[0];
    var newRow = table.insertRow(table.length);
    var cells = [];
    for (var i = 0; i < 3; i++) {
      cells.push(newRow.insertCell(i));
      cells[i].innerHTML = "새 데이터";
    }
  }

  // 테이블에서 행 삭제
  function deleteRow() {
    var table = document.getElementById("myTable").getElementsByTagName('tbody')[0];
    var lastRow = table.rows.length - 1;
    table.deleteRow(lastRow);
  }
</script>

<!-- 추가/삭제 버튼 -->
<button onclick="addRow()">행 추가</button>
<button onclick="deleteRow()">행 삭제</button>

728x90
728x90

소스코드에서 바로 나누기 하는 방법

 

<ul>
  <li v-for="(item, index) in dataList" :key="index">
    {{ (item / 1024).toLocaleString() }}
  </li>
</ul>

 

computed 로 data 자체를 가공해서 노출 하는 방법

<ul>
  <li v-for="(item, index) in filteredDataList" :key="index">
    {{ item }}
  </li>
</ul>

 

computed: {
  filteredDataList() {
    return this.dataList.map(item => {
      return (item / 1024).toLocaleString();
    });
  },
},

728x90
728x90

수제 쿠키도 있고 

아기 자기한 인테리어도 이쁜 토리나무 카페 

 

기장에도 한군데가 더 있다고 한다. 

여기는 안락동인데 

온천천 산보 갈때 들르기 좋은거 같다. 

쿠키는 선물하기에도 좋게 포장이 잘 되어 있는 듯 하다.

테이블도 원목이라 눈이 편안한거 같다. 

카페에 물이 있는 곳은 많지만

따뜻한 물과 시원한 물이 이렇게 같이 있는  곳은 잘 없는데 

주인장의 섬세함이 느껴 진다. 

로고도 꽤나 귀엽고 말이다. ㅎㅎ

엄마가 노나 주신 쿠키

쨈 쿠키도 맛있고 

꼬마 머핀도 맛있었다. 

 

728x90
728x90

커피가 있는 카페는 많지만
수제로 전통차는 생각 보다 많지 않다. 
그래도 해운대는 관광지다 보니 몇군데 있긴 하지만 
손에 꼽히는거 같다. 
 

" 엄마 점심은 드셨어예? 어시디라예?
" 걷다 보니까 해운대까지 와서 차마시고 있는데 지나가다 보니까 너무 예뻐서~ 
" 참말로 많이 걸으셨네예
" 쌍화차 먹고 있는데 맛있네예~
 
엄마에게서 몇캇트가 또 날아 왔다. 
차에 들어가는 재료들도 다 직접 건조 하시는지
내부에는 수제차 재료들이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듯 하다. 

보아도 이것이 무엇인지 
대추 밖에 모르겠지만 ㅎㅎ
아마도 몸에 다 좋은 것들이겠지

내부도 독특하게 꾸며진 곳이 많은 듯 하다. 
이쁜 곳이다.

여기 저기 소소한 소품들에 
장독까지 하나하나에 눈이 간다. 
무언가 다 똑같이 찍어낸듯 만들어진 공간이 아니어서 
더 이뻐 보이는 듯 하다. 

쌍화차 한잔에도
비트 우린 물과 꽃같은 잔에 꿀도 조금 내어 주신다. 
사람마다 당에 대해 달다라고 느끼는게 다르기에 
요렇게 따로 내어 주시는 곳은 참말로 좋다. 

잔 하나 하나 에도 
눈이 즐겁다.

728x90

'간식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호적무관심 우무 신상카페  (0) 2023.04.05
토리나무 카페  (0) 2023.03.16
재송동 뚜레쥬르  (0) 2023.02.28
센텀 경주빵 담아가영  (0) 2023.02.18
쌀쿠키 생초콜릿 담아가영  (0) 2023.02.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