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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전당에서는 여름밤이 되면 야외극장에서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6월 27일 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된다고 한다.
한여름밤 무더위에 야외에서 영화 한편은 좋은거 같다.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상영 목록

미스터트롯: 더 무비 - 2023년 6월 27일 

  • 상영시간 : 119분
  • 감독 : 전수경
  • 출연 :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미스터트롯의 인기는 어려운 시기와 맞물리면서
굉장했던 거 같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의 무대 실황을 
영상으로 볼수 있다고 한다. 
 

사우스포 - 2023년 7월 4일

  • 상영시간 : 124분
  • 감독 : 안톤 후쿠아(Antoine Fuqua)
  • 출연 : 제이크 질렌할, 레이첼 맥아담스, 포레스트 휘테커, 나오미 해리스

43승 0패의 무패 신화를 달리고 있는 라이트 헤비급 복싱 세계챔피언 ‘빌리 호프’(제이크 질렌할)
은퇴한 복싱 선수 틱 과 분노에 가득한 빌리에게 사우스포를 가르치는 12라운드 복싱 이야기이다.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 2023년 7월 18일

  • 상영시간 : 106분
  • 감독 : 실뱅 쇼메(Sylvain Chomet)
  • 출연 : 귀욤 고익스, 앤 르 니

2013년 프랑스 영화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만들려는 이모들과 33살의 폴 
어느 날 우연히 이웃 마당 프루스트의 집을 방문하며 
그녀가 준 차와 마들렌을 먹고 과거의 상처와 추억을 떠올리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라라랜드(LaLaLand) - 2023년 8월 1일

  • 상영시간 : 127분
  • 감독 : 데이미언 셔젤(Damien Chazelle)
  • 출연 : 엠마 스톤, 라이언 고슬링, 핀 위트록, J.K. 시몬스

딴따따단 단단단~ 전주만 들어도 라라랜드가 생각나는 ost 로도 유명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영화로 
볼거리가 많은 영화다.
 

화양연화 (in The Mood For Love) - 2023년 8월 8일

  • 상영시간 : 98분
  • 감독 : 왕가위
  • 출연 : 장만옥, 양조위

2000년대 영화로 꽤 오래전에 나온 영화지만
ost 도 좋고 홍콩영화 다운 특유의 그 어두운 듯한 묘한 감성이 있다. 
 

멍뭉이 - 2023년 8월 15일

  • 상영시간 : 112분
  • 감독 : 김주환
  • 출연 : 유연석, 차태현

한국에서 2022년 최근에 개봉되었던 영화로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제주도로 향하는 유연석과 차태현 두 현제의 여정에 
느닷없는 멍뭉이들의 등장에 
강아지를 좋아하는 집사라면 힐링되는 영화이지 않을까 
유쾌한 차태현만의 독특한 개그 코드도 좋고 말이다.
 

리빙 빈센트(Loving Vincent) - 2023년 8월 22일

  • 상영시간 : 194분
  • 감독 : 도로타 코비엘라(Dorota Kobiela), 휴 웰치맨(Hugh Welchman)
  • 출연 : 시얼샤 로넌, 제롬 플린, 크리스 오다우드, 더글라스 부스, 에이단 터너, 헬렌 맥크로리

 
영국, 폴란드 합작으로 2017년 제작한 영화로 화가 빈센트 의 죽음 후 1년 
미스터리한 죽음을 추적하면서 그려지는 이야기로 애니메이션 독립 영화다.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 영화상 후보작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면 애니메이션 영화상 노미네이트 
 
세계 최초로 손으로 그린 유화 장편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으로 개봉 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만큼 
배경으로 등장하는 고흐의 작품은 볼거리가 많은 거 같다. 
 

리틀 포레스트 (Little Forest)- 2023년 8월 29일

  • 상영시간 : 103분
  • 감독 : 임순례(Yim Soon-Rye)
  • 출연 :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

 
리틀포레스트는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굉장히 섬세하게 담고 있고 
반딧불이 나오는 등 자연도 꽤 이쁘게 담긴 영화다. 
잔잔하게 볼 수 있는 영화로 다 보고 나면 어딘가 편안해지는
왠지 나도 시골로 내려가야만 할거 같은 기분이 든다. 
 
많은 요리가 나오는데 자세히 보면 모두 채식 메뉴로 
전통방식 그대로의 레시피가 공개되기도 해서 
따라 해 보고 픈마음이 들기도 한다.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은 수영강변 옆이어서 
야경도 굉장히 이쁜 곳 중 하나다. 
여름밤 영화 한 편 야외에서 무료로 보고 싶다면 들러 보면 좋을 거 같다. 
 
단 부산은 여름에 태풍이 많이 오기 때문에 
우천 시에는 취소되거나 상영 목록이 변경될 수도 있는 점은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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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팬 청소방법


스텐팬은 다루기가 조금 어렵지만
사용만 잘 한다면
반영구적으로 대를 이어 사용 할수도 있는
주방요품중 하나다

내가 자주 사용하는 스텐팬은
스사모 통3중 24팬으로
뚜껑도 있어서 오븐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뚜껑을 덮고 중불에서 데우면
내부 온도는 생각보다 꽤 올라가
냉동떡도 냉동빵도
오븐에 구운듯 맛있게 데워진다.
떡근 팬에 구운듯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쫀득 하게 맛있게 익는다

그런데 이때 조금 시간을 잘못 계산 하면
나처럼 이렇게 팬이 탈수도 있다

평소처럼 중불 5단에 15분 타이머를 맞추고
핫도그 한조각을 넣고 뚜껑을 덮어 두었는데
핫도그의 기름이 많아서 인지
타는 냄새가 나서 뚜껑을 열어 보니
핫도그 바닥은 새까맣게 타고
팬의 바닥도 기름 자국이 심각 하게 남았다

4년 넘게 사용 하고 있어서
웬만해서는 당황하지 않는데
이번 자국은 수세미로 문질러도 꿈쩍도 안하는 것이
쉽지 않을거 같았다

이럴때일수록 안되면 내일까지 지우자는 생각으로
조금 설렁 설렁 문질러 줘야 한다

베이킹소다와 물을 조금 으개어
젤 형태에서 주방세제를 조금 더해
거품이 조금 생기는 정도로
베이킹소다를 수세미로 골고루 문질문질 해준다

이때 조금 미지근한 뜨끈한 물로 하면 더 좋지만
찬물로해도 지워는 진다
조금 더 시간은 소요 될수 있다

태운 스텐팬

10분 정도 방치해 주었다가
수세미로 문질러 주면
보통은 이 단계에서 거의다 지워 지지만

이번 얼룩은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요럴때 집에 굴러다니는 플라스틱 스푼으로
원을 그리며 문질문질 하면
눌러 붙은 자국이
조금씩 떨어져 나오며
팬이 조금씩 깨끗해 진다

철수세미가 있다면
철수세미가 더 강력 할수도 있지만
나는 고무장갑도 철수세미도 없기에
그리고 손에 묻히지 싫으므로
간단하데 숟가락을 자주 애용한다

플라스틱 숟가락은
요렇게 둥근 부분으로 문질문질 하면
스텐에 크게 상처가 많이 나지도 않는다

스텐팬 청소

한번에 다 할려고 하고 팔이 굉장히 아플 수 있으니
몇바퀴 문지르고
티비 조금 보다가
또 문질러 보고
안되면 내일 해야지 생각으로
베이킹소다가 굳지 않을 정도의 선에서
문지르기를 반복하면
새거 처럼 돌아 온다

스텐팬 청소

요즘은 스텐세척제가 따로 판매도 되고 있어서
그 가루는 부어두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보글보글 하면서 깨끗해 진다

하지만 요렇게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만으로도
새거처럼 청소 할 수 있다

처음에는 불 조절도 어려운것만 같았는데
스텐팬을 사용 하다보니
이제 다른 팬은 이 뽀득함이 이 반질함이 없어서
스텐팬만 계속 사용하게 되는거 같다

베이킹소다와 플라스틱 숟가락 한개면
태워먹었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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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되면 노후자금에 대해 한번쯤 고민이 된다. 저축도 못하는 돈개념이 1도 없는 나 같은 사람도 말이다. 
이렇게 지나고 보니 40대가 아니라 20대 부터 노후자금은 퇴직연금은 준비를 해두어야 하는 거 같다.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부터 수익의 일부를 저축하는 습관을 들여야 지출도 그에 맞게 할 수 있는 거 같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국민연금은 언제 고갈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기에 퇴직연금과 같이 준비해 두는 것이 좋은 거 같다. 
국민연금은 회사를 다니고 있다면 자동적으로 납부가 되는 부분이라 어디서 어떻게 조회 할수 있는지와 퇴직연금은 어떻게 가입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국민연금

납부내역조회

앱스토어에서 국민연금으로 검색을 하면 내곁에국민연금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모바일뱅킹을 이용중이라면 금융인증서로 간단하게 로그인하고 
납부내역을 조회 할수 있다. 
 
앱에서 화면을 캡쳐는 되지 않는다. 
[전체메뉴] > [조회] > [납부내역조회]
순으로 메뉴를 순서대로 들어가면 현재까지 납부된 내역과 미납내역까지 조회가 된다. 
 
납부내역화면에서 하단에 상세조회로 들어가면 
현재 내가 지금 얼마 정도를 납부하고 있는지 
이전 회사에서 얼마를 납부했는지 급여에 따라 상세히 조회가 가능하다. 
 

예상연금조회

[메인화면] > 노후준비 > 내연금 알아보기 
 
메인화면에서도 조회가 가능하고 전체메뉴에서도 내 연금 알아보기 메뉴로 들어가면
아래 이미지 처럼 예상 연금 금액이 조회가 된다. 
그런데 자세히 읽어 보면 현재까지 납부된 금액으로 계산된 것이 아니고 
현재 납부 되는 금액을 2047년까지 계속 쭉 납부했을 경우에 계산되는 방식이다. 
2047년은 만 65세까지 일을 계속 할 경우를 가정하고 
현재의 수익이 계속 65세 까지 유지되었을 경우다. 
 
지금 현재 내가 월 납부하고 있는 국민연금은 약 40만 원이 조금 안되고 있는데 
이렇게 납부한것은 올해부터 여서 그전에는 20만 원이 안 되는 금액을 납부했던 거 같다. 
 
회사에서 잘 납부를 하고 있겠지만 
한번씩 들어가서 어느 정도 납부가 되었고 
내가 65세가 되었을때 매달 얼마 정도 받을 수 있는지 대략적인 금액은 
한 번씩 체크해 보는 게 좋은 거 같다. 

국민여금 예상수력금액


국민연금 신청하기

예전에는 국민연금공단을 직접 방문하여 연금을 신청하였다면 
요즘은 모바일앱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아래 영상에 친절히 안내하고 있는데 
신청전 준비 되어야 할 부분은 
국민연금앱에 로그인할 수 있는 
금융인증서나 요즘은 네이버 / 카카오 로그인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로그인할 수 있는 부분과 연금을 받을 본인명의의 계좌번호가 준비되어야 한다. 

국민연금 신청하기 설명 동영상 링크

모바일에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는 점은 좋은 거 같다.
 

국민연금 유족연금

이건 궁금해서 찾아 봤는데 국민연금을 받기 전에 사망하거나 장애 판정을 받으면
유족연금으로 유족이 대신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었다. 
 
일시불로 지금까지 납부한 금액을 한 번에 받을 수도 있고 
매월로 나눠서 지급 받으수도 있다고 한다. 
 
유족에는 배우자, 부모, 조부모, 자녀, 손자녀, 배우자의 부모포함 가족관계증명서에 나오는 사람만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조금 의아하게 형제는 해당 되지가 않았다. 
결혼을 하면 주민등록등본상 분리가 되긴 하지만 
요즘 아이를 많이 낳지 않고 결혼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은데 
형제를 부양하고 있다면 유족으로 가능하고 하는데 요 부분은 공단에 문의를 정확히 해보는 것이 좋겠다.
유족연금은 5년 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소멸된다고 한다. 
 

개인퇴직연금IRP

퇴직연금 가입하기

개인퇴직연금은 개인이 퇴직했을 때를 대비해서 
1800만 원 한도 내에서 넣을 수 있다. 
각 은행별로 상품이 있고 한도를 각각 지정할 수 있다. 
 
나는 신한은행에서 작년부터 가입을 하였는데 
퇴직연금 역시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다. 
신한은행모바일앱에서 상품 > 준비하기 > 퇴직연금  메뉴로 들어가면 
다음다음을 누르면 가입이 된다. 
이때 투자성향을 조사하는데 
원금의 마이너스가 싫다면 안전형으로 선택을 하면 해당 상품을 추천해 준다. 
 

퇴직연금 조회하기 

전체계좌 > 나의 퇴직연금 메뉴로 조회를 하면 
가입된 내역이 조회되고 이자율도 1.7% 로 빨간 글자로 표기가 된다. 
다른 적금에 비해 이율이 꽤 높은 듯하다.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도 가능한 부분이어서 
가입을 해 두는 것이 
원금이 마이너스가 되는 것도 아니니 좋은 거 같다. 

신한은행 개인퇴직연금IRP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내가 낸 국민연금에 대해서는 한 번씩 조회를 해보고 
노후에 얼마 정도 받을 수 있는지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은 거 같다. 
퇴직연금도 없다고 생각하고 넣고 있지만 
수익이 어느 정도 발생하고 있는지는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조회해 보는 것이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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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가 

내가 사용하고 있는 앱중에서 확인하기로는

신한은행 앱, 카카오뱅크 앱, 네이버페이 앱 

이렇게 확인해 봤는데 

다른 은행 앱에서도 해당 서비스는 시행하고 있는 거 같다. 

 

신용대출이 있다면 한번 조회해보고 낮은 이자로 

바꿀 수 있다면 교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다. 

 

신한은행 앱에 로그인을 하면 

지금 메인 화면에 팝업으로 뜨고 있어서 그 배너를 클릭해도 되고 

직접 찾아 볼려면 

 

전체메뉴 > 상품 > 대출에 들어가면 

맨 위에 신용대출 이라고 나오고 [다른 금융사 신용대출 갈아타기]라는 

항목이 가장 위에 New 라는 빨간 마크를 달고 노출되어 있다. 

 

신청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4시까지로 평일에만 가능하다. 

 

비대면으로 앱으로만 조회하고 교체가 가능한 부분이라 

좋은 거 같다. 

 

신한은행 앱

클릭을 하고 들어 가니 

하단에 [내 대출 조회하고 갈아타기]라는 파란 버튼이 나온다. 

클릭을 하니 인증서 인증 후 

대출을 찾았다는 메세지가 나온다. 

 

그런데 나는 올해 초 카카오뱅크에서 대출을 받아서 인지 

상환불가라는 메세지와 함께 대출이 가능한 상품의 리스트가 보이지 않았다. 

 

최근에 받은 대출에 대해서는 해당이 안되는거 같다. 

 

아마도 대출 전환이 가능한 상품이 있다면 이 하단으로 리스트가 나오고

낮은 이율을 확인하고 실행하면 대체가 되는거 같다. 

 

올해 초 나도 카카오뱅크에서 대출정보를 조회 하고 가장 낮은 카카오뱅크에서 

대출을 받았으니 말이다. 

 

 

신한은행 앱 대출조회

 

카카오뱅크도 4% 의 낮은 금리가 제공 되고 있어서 

혹시 10% 이상의 고금리의 카드론이나 신용대출이 있다면

모바일뱅크를 사용 하고 있다면 

이용하는 은행 앱에 들어가서 한 번쯤 조회해 보고 바꾸는 것이 좋은 거 같다. 

 

이자율 낮추기

그리고 요즘은 앱에서 웬만한건 조회가 다 되기에 중간중간 이자율을 낮출 수 있는 방법도 있다. 

 

금리인하요구권 

대출 받은 계좌의 상세정보에 보면 

이 메뉴가 거의 다 들어가져 있다. 

그래서 원금을 상환 했거나 나의 자산이 늘었거나 하면 

한 번씩 눌러 주면 0. 몇 프로이긴 하지만 금리를 낮춰 준다. 

 

신용등급 올리기

이 메뉴도 한 번씩 눌러 주면 나의 부채가 감소했거나 자신이 늘었거나 

변동이 있을 때 신용점수가 바로 올라간다. 

 

그래서 부채를 상환한 뒤 한 번씩 눌러 주면 

조금씩이나마 이자율을 낮출 수 있는 거 같다. 

 

대출은 안 받는 게 가장 좋지만 

어쩔 수 없이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낮은 이자율로 

상환을 잘하면서 이자율을 낮춰 가면서 갚는 방법이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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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한 장산구립공원
어릴 땐 물놀이도 많이 하러 깄던 대천공원

지금도 여름이면 열대야에는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러 가고
근처 아파트 사람들은
산책하러도 많이들 가신다

산도 있고 계곡도 있고
공원 중간중간 운동 기구도 있고
큰 호수도 있고
산책하기 아주 좋은 곳이다

장산구립공원

어릴 때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여름이 오면
엄마랑 아빠랑 동생이랑
자주 갔다

입구에 조각을 보며
파도 모양이네
라면 모양이라니까~ 하며
서로 얘기 했던 기억도 난다

대천공원 입구

넓은 광장을 지나면 계곡이 나오면서
산으로 이어 진다

이곳도 어릴 때는 물놀이도 많이 했던 곳이다
생각해 보면 20대에도 금고 언니들과
물놀이를 신나게 했던 거 같다

무릎정도밖에 안 오지만
제법 넓어서 물놀이를 즐기기에는 굉장히 좋다

단지 요런 산의 계곡의 돌은
이끼가 있을 수 있으니
미끄러지지 않게 단디 조심해야 한다

장산 계곡

그러고 그리 많이 올라가지 않아도
양운폭포를 만날 수가 있다

 

장산계곡과 구곡계곡의 물줄기가 합해져 체육공원 아래 만나는 제1폭포가 양운폭포이다. 
마치 물이 바위에 부딪혀 휘날린 듯 물보라가 구름처럼 피어나는 것 같다고 하여 양운폭포라 하였다고 한다. 
폭포 아래로는 둘레가 15m 나 되는 푸른 소가 있어 마치 가마솥처럼 생겼다고 하여 가마소라 부리었다고 한다. 
이 소는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 넣어도 바닥에 닿지 않는다고 전해져 오는 깊은 소로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놀던 곳이라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 장산구립공원 출처

 

강원도나 제주도에서 보는 엄청 큰 폭포는 아니지만 

요 근처로 가면 물소리가 크게 나고 

폭포 아래로 소도 제법 깊어서 한참을 바로 보고 있게 된다. 

 

선녀들이 놀던 곳이라는 전설도 있다니 요 위치에서 보니 나무들 사이로 

선녀들이 금방이라도 내려올 것만 같다. 

 

장산 양운폭포

 

 

중간중간 운동 기구도 있고 

나뭇잎이 그늘을 만들어 주어 

요런 길은 그냥 걷기만 해도 좋은 거 같다. 

 

이리 봐도 푸르고 저리 봐도 푸르고 

오늘처럼 파란 하늘에는 더 걷고 싶은 날이 되는 거 같다. 

 

해운대 장산

 

생태습지학습장도 있어서 

일부는 출입을 금지하고 있고 

습지가 잘 보존되고 있나 보다.

 

생태습지학습장

산을 둘레로 큰 강인지 호수인지 잘 모르겠지만 

요 산책로도 수영 강변처럼 길이 잘 되어 있고

여름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다이어트라도 한다면

뛰어 보기에도 좋은 거 같다. 

 

 

 

대천공원산책로

 

푸른 잎에 빨간 열매를 보면 왠지 찍고 싶어 지는데 

앵두향도 가득하게 앵두나무도 굉장히 이쁘게 열려 있다. 

 

빨간색이 몇 군데만 있는 줄 알았더니 

여기저기 제법 많이 열려 있다.

 

앵두나무

작은 무대도 있고 

공원이 조성된 지 몇 년이 된 공원이라 

큰 나무들도 많다. 

 

그래서 나 무그들이 군데군데 많기도 하고 

여름에는 계곡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에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거 같다. 

 

대천공원 나무그늘

예전에는 그냥 가도 발 담그고 잠시 잠깐 쉬어 갈 수 있었는데 

어느 순간 더운 여름에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진 거 같지만

더운 여름에 시원한 그늘을 내어 주고

차가운 물에 발도 담글 수 있고 

 

비가 많이 온 다음날이면 

양운폭포도 볼 수 있으니 

 

장산은 장점이 참 많은 거 같다. 

 

해운대 도심과도 그리 멀지 않아서 

대중교통으로도 들러 보기에 좋은 곳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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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와르가 괌을 지나며
현재는 세력은 약해졌지만
오키나와로 방향을 틀어 북상 중이라
부산의 날씨도 흐리다

어제 까지는 비가 제법 많이 왔고
그 덕분인지
산은 무척이나 푸르르고 깨끗했다

오전 6시 부터 눈을 떴는데
무엇 때문인지 계속 뒤척이다
8시가 되어서나 나서게 된 산보

모처럼의 산보로 숨이 턱까지 찼지만
비온 뒤
산의 공기 산의 소리를
생각 하며 계속 올라 갔다

장산

 

역시나 비온 뒤 산은
어느때보다 아름답다

나무들은 수분을 가득 머금고 있어서
나무향이 더 진하게 느껴 진다

장산

 

태풍의 영향으로 계속 흐린 하늘이라
눈부신 아침은 아니지만
깨끗한 공기에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을 만큼
계곡의 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린다

장산 계곡

물고기들은 모두 바위 틈에 숨은 듯 하다
거대한 물살에 한참을 넋 놓고 보게 된다
나의 한숨도 걱정도 다 내려 놓듯

장산 계곡

비가 많이 오긴 했나 보다
요 위쪽 까지 물이 많이 흐르는걸 보니

나 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나도 옆의 아주머니도 한참을 물멍을 때린다

장산 입구

 

입구의 계곡물도
오늘은 꽤 힘 있게 흘러 간다

한참 보다 보니 손등에 앉은 모기
휴대폰으로 툭 졌는데
피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 참말로

태풍 때문인지 습도가 상당 하다 했더니
며칠전 유퀴즈 에 보니 모기 박사님이
모기를 피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긴옷을 입으라 하고 해서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나는데

참말로 올해는 등산복을 하나 살까 싶기도 한 순간 이었다
엄마가 더워도 장갑을 끼고 산을 가는 이유를
조금 더 알거 같았다

이제는 습한 여름이 오면
산에서는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사전에 옷을 좀 더 잘 챙겨 입어야 한다 ㅎㅎ

장산

어디로 찍어도 푸르름이 사진 가득 담긴다
나뭇잎이 이리도 푸른색 이었나

또 한번 감탄을 하며

장산 계곡 물소리
장산 계곡 물소리

오늘은 영상도 조금 담아 본다

언젠가는 물고기 영상을 한번 담아 오리라~

더 더워 지기 전에
아침 산보를 부지런히 해 보아야겠다

너무 더운 여름에는 오르기가 힘들테니
푸르른 산 눈에 가득 담아 두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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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토프 클린숨 스텐 김치통은
304 스텐으로 가벼우면서도
뜨거운 음식물을 담아도 되고
야채를 보관해도 신선함이 잘 유지 되고
김치를 보관 하면 또 잘 숙성 된다

국내에서 생산 되기도 해서 더 좋다

셰프토프 클린숨 스텐 밀폐용기 핸디

정식 이름은 무지 길기에 스텐 김치통으로 나는 줄여 부르곤 한다 ㅎㅎ

제로웨이스트를 시작 하면서
오래쓸수 있는 통에 대해 찾아 보다
결론은 스텐 재질이 오래 써도 변형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 했다

그런데 스텐통도 가격도 차이가 많이 나던데
사용해보니 금액을 조금 더 주더라도
재질이 좋은걸 사는게 이득 인거 같았다

햄버거 용기내


맘스터치 햄버거나
요즘 수제버거는
내용물이 많아 높이도 제법 똥똥 한데
1600ml 스텐김치통은
정육면체로 높이도 제법 높아서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같이 담아 오기에도 좋다

셰프토프 클린숨 스텐김치통

짬뽕 용기내


국물이 있는 짬뽕 같은것도
스텐이기에 담아 올수가 있다
뚜껑 부분에 손잡이도 있어서
쏟아지지 않고 들고 오기에도 좋다

집에서 5분 정도 거리라면
요렇게 담아와도 많이 불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단 스텐 부분은 꽤 온도가 높으니 조심해야 한다

 

셰프토프 클린숨 스텐김치통

그리고
손잡이 있는 쪽에 작은 구멍도 있어서
이렇게 뜨거운 국물 요리를 담아 올때는
요 부분을 열고 오면 열기가 조금은 나가니
통이 팽창하지 않아서 좋다

셰프토프 클린숨 스텐김치통

밀면 용기내


여름의 밀면은 육수가 차갑기에
10분정도 거리여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셰프토프 클린숨 밀면 용기내

2년 정도 사용하다 보니
가끔 뚜껑을 떨어 뜨리기도 했더니
뚜껑 상단에 작은 구멍이 있는 부분은
빠지기도 한다
그레서 나는 용기내로 들고 다니는 김치통은
아에 그 부분을 빼고 사용하기도 한다

요 정도 구멍은 사용해 보니
김치 빼고는 괜찮은거 같다

김치는 밀폐가 잘 되어야 하기에
김치는 구멍이 없는 것으로 사용해야 한다

 

셰프토프 클린숨 스텐 김치통

자장면 용기내


자장면도 1인분 담아 오기에 딱 좋은 그릇이다
자장면은 조금 불긴 해서
5분 이내 거리면 도전해 보는 것이 좋다

셰프토프 클린숨 자장면 용기내

아구찜 용기내


아구찜은 보통 3인분씩 판매를 하는데
요즘 1인가구가 많다 보니
1인분씩 파는 곳이 있다

그런 곳은 1600ml 에 딱 알맞게 들어가 진다
위에 토핑을 추가 해도 괜찮다

셰프토프 클린숨 아구찜 용기내

야채보관 용기


스텐이기에 야채를 보관하기에도
꽤 신선함이 오래 유지 된다

깨끗이 씻어서 냉장 보관 해야 하는 것은
요렇게 담아 두면 꽤 오래 동안 신선하다

셰프토프 클린숨 야채보관 스텐용기

김치 보관 용기


김치도 꼭꼭 눌러 보관 하면
꽤 맛있게 숙성 된다

단 요때는 뚜껑의 구멍이 잘 막혀있는
밀폐가 잘 되는 것이 좋다

안그럼 냉장고에 김치 냄새가 날수 있으니 말이다

셰프토프 클린숨 김치 보관 스텐용기

스텐이 위생적이고 팔팔 끓여도 되서
좋은건 알고 있지만
하나씩 구매를 하다 보면
무게가 꽤 나가기도 하는데

셰프토프 클린숨 스텐김치통은
304로 재질도 괜찮고
스텐 대비 무게도 가벼운 편이라
용기내 무언가 담아 오기에 꽤 좋다

1600리터가 이리 저리 사용 하기도 편하고 말이다

단점이라면 본체 대비 뚜껑은 조금 무게가 있다
그리고 옆으로 눕혀서 물을 담아 온다면
완전 밀폐는 안되기도 한다

하지만 손잡이를 잡고 들고 오면
약간의 기울림에는
왠만한 국물은 세지 않기에
장점이 더 많은 통이다

2년 조금 넘게 사용중인데
통의 변형도 없고
만족한다

1인가구라면
용기내 통을 고민 중이라면
스텐김치통을 선택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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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교회에 종종 찬조하실 때 화분을 구입하시러 

석대 훼화단지를 가시곤 하신다. 

 

꽤 많은 농원이 있어서 

이꽃 저 꽃 화분 이랑 모종이랑 식물들 구경하는 재미가 

꽤 크다. 

 

아빠는 가끔 용돈을 받으시거나 

우리가 어디 새로 취직을 했을때 

기념하고 싶으신지 

석대에 들러 이쁜 화분에 나는 이름을 모를 

작은 화분을 사오시곤 하신다. 

 

그렇게 하나 둘 키우다 보면 해마다 꽃을 피우기도 하고 

한때는 난에 빠지져서 

베란다 전체가 난으로 뒤덮인 적도 있긴 하지만 ㅎㅎ 

 

식물은 언제 보아도 마음이 편해지는 거 같다. 

 

모종

상추부터 복수박에 애플 까지 여러 가지 모종도 

구매할 수 있다. 

작은 텃밭이 있다면 아마 많이들 방문하실 거 같다. 

 

모종

쌈종류부터 

고추까지 

요렇게 직접 키우면 고춧잎도 많이 따 먹을 수 있겠구먼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도 작은 텃밭을 가꾸는 것인데 

식물은 키우는 재미가 정말 클 거 같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 식물도 있고 아주 느리게 크는 식물도 있으니 말이다.

 

모종

 

개업선물이나 어딘가 장식을 의미 있게 하고 싶을 때 

화분도 고를 수 있어서 좋다. 

 

이쁜 수국도 요렇게 피어 있고 말이다.

위쪽에 걸어 둘고 아래로 자라는 식물들도 제법 있다. 

 

수국 화분

요기 한번 놀러가면 

꽃구경에 식물 구경에 한참을 보고 있게 된다. 

 

계절마다 피는 꽃이 다르니까 말이다. 

 

훼화단지

카네이션도 제법 많고 

여기는 다양한 색에 눈이 즐거운 거 같다. 

 

우찌 이리 이쁜 꽃들이 많은지 

색깔도 우찌 이리 다 다른지

 

훼화단지

천리까지 향이 간다고 해서 천리향이라는 

천리향도 있다. 

천리향은 실제로 몇 번 봤는데 

향이 은은해서 

바람이라도 한번 불면 

 

은은하게 좋은 향이 콧 끝을 스치고 간다. 

 

그 근처로 걸어도 향이 계속 나고 말이다. 

조금 낮게 자라기는 하던데 정원 같은 곳이 있다면 

한편에 심어 두면 그 주변으로 향이 굉장히 좋다. 

 

천리향

달맞이꽃도 있고 

작은 허브 화분도 있다.

 

훼화단지

푯말에도 간략하게 설명이 되어 있지만

체리세이지 향기가 좋은가보다. 

 

사장님께 여쭤 보면 만물박사님처럼 

잘 알려 주신다. 

 

체리세이지

 

한때 아빠도 좋아 하셨던 다육이 

아빠는 식물의 일불을 때어 작게 심어서 

키우는 걸 꽤 잘하신다. 

 

분명 없었던거 같은데 어느 날 베란다에 보면 

비슷한 식물이 화분에 2, 3개씩 보이니 말이다. 

 

다육이

그리고 또 하나 좋은 점은 

흙 같은 것도 같이 살 수 있어서 

꽃집에는 많이 없는 

 

다양한 종류와 흙같은것도 같이 살 수 있고 

화분도 구매 할 수 있으니 

좋은 거 같다. 

 

그냥 구경 가도 재미있고 말이다. 

 

훼화단지

큰 화분으로 개업선물이나 애찬 같은 걸 할 때 

강대상을 장식 해야 하거나 할 때 

꽃집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하기에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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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는 1년에 2번 프리퀀시를 시행 한다 

여름에 한번 겨울에 한번 

 

겨울에는 주로 다이어리가 나오고 

여름에는 다양한 상품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캠핑을 하는 사람이라면 꽤나 탐낼 만한 

사이드테이블과 팬앤플레이트를 내어 놓았다. 

 

음료를 20잔 먹어야 교환 할수 있기에 

사실 돈주고 사는게 더 나을수도 있는데 

스타벅스에서만 구매 할수 있고 

요 도장이 또 하나씩 찍히는 재미가 있다. ㅎㅎ 

 

한번에 도장 많이 찍으려면 아메리카노 샷만 텀블러 담아 오기

그런데 이걸 또 한번에 받으려면 

아메리카노를 10잔을 한번에 주문 하고 

텀블러에 샷만 담아 와서 그걸 냉동실에 큐브로 얼려 두고 

하나씩 꺼내 먹기도 한다. 

 

이렇게 한번에 받을려면 한번에 아메리카노 17잔을 주문하고 

텀블러에 샷만 담아 오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하고 예전에는 그 자리에서 바로 상품을 교환 할수 있었는데 

이렇게 주문만 하고 상품만 가져가거나 

오픈런을 해서 상품을 다 가져가는 경우가 있어서 

 

요즘은 당일에 바로 지급이 안되고 예약 기간과 수령 기간이 따로 있다.

 

스타벅스 프리퀀시

이벤트기간 및 내용

적립기간 : 2023.05.25(목) ~ 2023.07.10(월)

내용 : 미션음료 3잔 총음료 17잔의 음료 구매 

 

증정품 수령 기간 : 2023.06.17(토) ~ 2023.09.27(수)

 

증정품 예약 / 수령기간 상세 

1차 > 예약기간 (5/25 ~6/01),  수령기간 (6/17 ~ 6/26)

2차 > 예약기간 (6/03 ~6/11),  수령기간 (7/19 ~ 7/28)

3차 > 예약기간 (6/13 ~6/21),  수령기간 (8/19 ~ 8/28)

4차 > 예약기간 (6/23 ~7/01),  수령기간 (9/06 ~ 9/15)

5차 > 예약기간 (7/03 ~7/10),  수령기간 (9/18 ~ 9/27)

 

선착순이다 보니 정해진 수량이 한정 되어 있어서 소진 되면 못 받을 수 있어서 

도장을 다 모았다면 바로 수령 신청을 해보는 것이 좋다. 

 

요런 정보는 스타벅스 앱에서 확인 할수 있고 

예약 신청도 앱에서 가능하다. 

 

스타벅스를 이용하기에 장점중 하나는 앱이라고 생각 하기도 한다. 

옵션 하나하나도 다 선택 할 수 있고 

사이렌오더로 이름만 부르면 가져오면 되니 말이다.

 

 

사은품 (사이드테이블 , 팬앤플레이트)

사이드테이블은 요렇게 분리도 가능하니 가방에 넣고 

어디서든 펼쳐 볼 수 있으니 꽤 괜찮은거 같다.

야외에서 활동을 즐겨 한다면 말이다. 

 

색상은 아이보리, 그린, 브릭오렌지 로 3가지 중에 선택 할 수 있다.

 

스타벅스 2023 프리퀀시 사은품 사이드테이블

또하나 제품은 팬앤플레이트 

이것은 불에 가열해도 되다니 

꽤 사용 용도가 많을 듯 하다. 

 

예시의 이미지 처럼 계란 후라이랑 브런치 먹기에도 좋고 말이다. 

색상도 꽤 이쁘다. 

 

크림핑크와 차콜카키 

내가 좋아 하는 파스텔 톤이라 더 눈이 가는 듯 하다. 

 

그리고 우드 손잡이도 있다니 

두개중에 하나 고르라면

요리 하는 걸 좋아 하는 나는 팬을 선택 할거 같긴 한데 

 

이번 사은품은 둘다 괜찮은거 같다. 

 

 

스타벅스 2023 프리퀀시 사은품 팬앤플레이트

미션음료 (리프레셔, 리저브, 프라푸치노, 브렌디드)

이벤트다 보니 

여름 음료 3잔을 먹어야 프리퀀시는 완성이 된다. 

 

리프레셔 메뉴에는 망고 용과 레모네이드, 퍼플 드링크 위드망고 용과, 딸기아사이 레모네이드, 핑크 드링크 위드 딸기 아사이 

이름이 무지 어려운데 탄산이 들어간 레모네이드에 

열대과일로 맛을 낸 듯 하다. 

 

눈으로 보기에는 꽤나 시원해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탄산음료를 안먹는 편이라 

요건 젊은이들은 꽤 좋아 할거 같다. 

 

시원하게 탄산과 과육을 먹고 싶다면 리프레셔 메뉴에서 선택하는것도 좋을거 같다. 

 

리프레셔 음료

또 다른 카테고리로는 

리저브 카테고리는 모두 해당 되는데 

리저브 메뉴 자체가 리저브 매장에서만 판매하고 있어서 

이건 리저브 매장을 갈 일이 있으면 이용해 보면 좋을 듯 하고 

 

프라푸치노와 블렌디드 카테고리가 해당 된다. 

엄마와 나는 차가운 음료 자체를 잘 안먹는 편이라 

이 부분에서 매번 상당히 고민을 하지만 ㅎㅎ

 

초콜릿은 굉장히 좋아 하는 편이라 

자바프라푸치노는 한번씩 주문해 먹었던거 같다. 

 

얼음이 서걱서걱 갈린 음료라 

시원하게 아그작 아그작 얼음도 조금 씹고 십다면

프라푸치노나 블렌디드  음료 주문하면 좋을거 같다. 

 

스탁벅스 미션음료

요런 이벤트는 

기간내에 잘 선착순으로 잘 참여 해야 하기에 

기간을 잘 보고 

미션음료는 먼저 먹고 

기간내에 다 못찍을거 같으면 

아메리카노 샷을 주문해 보는게 이득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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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수목원

 
19만평이라는 꽤 큰 부지에 부산에서는 화명수목원 대연수목원 다음으로 3번째로 만들어졌다. 
처음에는 공장이 들어 온다는 둥 꽤 논쟁이 많았는데 
수목원으로 결정이 되어서 굉장히 기뻤는데 
거의 10년 동안 공사를 하며 꽤 긴시간을 소비 하고 만들어진 수목원이다. 
 
그래서 인지 잘 관리가 되어 오래도록 수목원으로 
푸르르게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굉장히 넓다 보니 
관람카트도 무료로 운영하고 있고 
식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초식동물 양도 있고 염소도 있고 
몇몇 동물들도 있다. 
 

해운대수목원

엄마는 이번에는 너무 넓어서 
둘러 보다 보니 양이 맨 마지막에 스쳐 지나갔다며 ㅎㅎ
다음에 한번 더 와야 겠다며~ 
 
다 못보고 오셨다고 
다음에는 도시락 싸들고 날이 좋을때 한번 더 와야 겠다고 
장박사님과 애기 하셨다고 한다. 
 

해운대수목원 내부

연못도 있고 
빨간머리앤 의자도 있다.
파란 하늘의 날이 좋은날 가면 
고층 건물이 많은 해운대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여기 한국인가?? 부산 맞는가아?? 싶을만큼 
눈에 걸리는 인위적인것이 거의 없다. 
 
파란하늘을 과 푸르른 산을 배경으로
이리로 저리로 찍어도 포토존이 된다.

 


 

해운대수목원 내부

곳곳에는 피크닉 테이블이 있어서 
이렇게 피크닉 테이블이 있는 곳에서는 
도시락을 싸왔다면 음식을 먹어도 된다. 
 
음식물 반입이 금지된 곳은 곳곳에 안내판이 있으니 
유심히 잘 보고 
돗자리도 깔수 있는 장소가 정해져 있으니 
단디 보고 깔아야 한다. 
 

해운대수목원 피크닉테이블

근데 곳곳에 요렇게 테이블과 원두막이 있으니 
돗자리 보다는 요 테이블을 빨리 차지 하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다.
 
생각보다 나무 그늘이 아직 많지는 않아서 
걸어서 다 둘러 보기에는 굉장히 넓다. 
 
5월의 장미 빠질 수 없다. 
해운대수목원에도 장미가 제법 많다. 

 

 

해운대수목원 장미

아치형으로 이쁜 꽃도 자라고 있고 
꽃 구경 하고 싶다면 방문해도 좋을 듯 하다.
 

해운대수목원 장미

자연안에 들어 온듯한 
요 색감이 참 좋다. 
5월의 푸르름에 어디를 봐도 눈이 편하니 말이다. 
 

해운대수목원 장미

관람카트 이용안내

워낙 크다 보니 관람카트도 있다 비용은 무료 이지만 사전에 예약을 해야지만 이용 할 수 있다.
 

관람코스

안내소 ~ 초식동물원 ~ 허브길 ~ 장미원 ~ 새소리원(나눔정) ~ 생명의 숲(안내지 참고)
 

집결장소

해운대수목원 안내소 일원(1번 원두막 앞) * 출발 10분 전까지 반드시 도착
 

운행시간안내 (소요시간 : 50분)

(오전) 3회: 10시 ~11시 / 11시 ~ 12시 / 12시 ~ 13시
(오후) 4회: 13시 ~ 14시 / 14시 ~ 15시 / 15시 ~ 16시 / 16시 ~ 17시
 
 

부산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 바로가기 새창으로

관람카트는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하기에 
부산광역시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 
 
꽤나 귀엽게 생긴 관람카트다 
문은 모두 뚫려 있어서 화창한 날에는 꽤나 재미 있을 듯 하다.
 

해운대수목원 관람카트

요렇게 생긴 장미도 있나 보다. 
우리가 봐왔던 장미와는 조금 다르지만 토플리나 장미 
색감이 너무 이쁘다. 
 

해운대수목원 장미 토플리나

장미 이외에도 다양한 꽃이 있어서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이쁘게 나오는거 같다. 
 
그래서 인지 현장학습인지 소풍으로 어린이들도 많았고 
어르신들도 많이들 오셨다고 한다. 
 
어린이들에게는 부산에서 양 보기는 어려운데 
요런것도 하나의 체험이 될 듯 하다.
 

해운대수목원

 
주말 나들이 고민중이라면
아이들은 맘껏 뛰어 놀아도 좋고 
어르신들은 거의다 평지여서 무릎 걱정 없이 
꽃 구경 하기 좋고 
 
음식물도 먹을 수 있으니 
소풍 가기에 좋은 곳 중 하나 인거 같다. 
 
그리 외각도 아니어서 
버스로도 갈 수 있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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