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되면 노후자금에 대해 한번쯤 고민이 된다. 저축도 못하는 돈개념이 1도 없는 나 같은 사람도 말이다.
이렇게 지나고 보니 40대가 아니라 20대 부터 노후자금은 퇴직연금은 준비를 해두어야 하는 거 같다.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부터 수익의 일부를 저축하는 습관을 들여야 지출도 그에 맞게 할 수 있는 거 같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국민연금은 언제 고갈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기에 퇴직연금과 같이 준비해 두는 것이 좋은 거 같다.
국민연금은 회사를 다니고 있다면 자동적으로 납부가 되는 부분이라 어디서 어떻게 조회 할수 있는지와 퇴직연금은 어떻게 가입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국민연금
납부내역조회
앱스토어에서 국민연금으로 검색을 하면 내곁에국민연금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모바일뱅킹을 이용중이라면 금융인증서로 간단하게 로그인하고
납부내역을 조회 할수 있다.
앱에서 화면을 캡쳐는 되지 않는다.
[전체메뉴] > [조회] > [납부내역조회]
순으로 메뉴를 순서대로 들어가면 현재까지 납부된 내역과 미납내역까지 조회가 된다.
납부내역화면에서 하단에 상세조회로 들어가면
현재 내가 지금 얼마 정도를 납부하고 있는지
이전 회사에서 얼마를 납부했는지 급여에 따라 상세히 조회가 가능하다.
예상연금조회
[메인화면] > 노후준비 > 내연금 알아보기
메인화면에서도 조회가 가능하고 전체메뉴에서도 내 연금 알아보기 메뉴로 들어가면
아래 이미지 처럼 예상 연금 금액이 조회가 된다.
그런데 자세히 읽어 보면 현재까지 납부된 금액으로 계산된 것이 아니고
현재 납부 되는 금액을 2047년까지 계속 쭉 납부했을 경우에 계산되는 방식이다.
2047년은 만 65세까지 일을 계속 할 경우를 가정하고
현재의 수익이 계속 65세 까지 유지되었을 경우다.
지금 현재 내가 월 납부하고 있는 국민연금은 약 40만 원이 조금 안되고 있는데
이렇게 납부한것은 올해부터 여서 그전에는 20만 원이 안 되는 금액을 납부했던 거 같다.
회사에서 잘 납부를 하고 있겠지만
한번씩 들어가서 어느 정도 납부가 되었고
내가 65세가 되었을때 매달 얼마 정도 받을 수 있는지 대략적인 금액은
한 번씩 체크해 보는 게 좋은 거 같다.
국민연금 신청하기
예전에는 국민연금공단을 직접 방문하여 연금을 신청하였다면
요즘은 모바일앱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아래 영상에 친절히 안내하고 있는데
신청전 준비 되어야 할 부분은
국민연금앱에 로그인할 수 있는
금융인증서나 요즘은 네이버 / 카카오 로그인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로그인할 수 있는 부분과 연금을 받을 본인명의의 계좌번호가 준비되어야 한다.
국민연금 신청하기 설명 동영상 링크
모바일에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는 점은 좋은 거 같다.
국민연금 유족연금
이건 궁금해서 찾아 봤는데 국민연금을 받기 전에 사망하거나 장애 판정을 받으면
유족연금으로 유족이 대신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었다.
일시불로 지금까지 납부한 금액을 한 번에 받을 수도 있고
매월로 나눠서 지급 받으수도 있다고 한다.
유족에는 배우자, 부모, 조부모, 자녀, 손자녀, 배우자의 부모포함 가족관계증명서에 나오는 사람만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조금 의아하게 형제는 해당 되지가 않았다.
결혼을 하면 주민등록등본상 분리가 되긴 하지만
요즘 아이를 많이 낳지 않고 결혼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은데
형제를 부양하고 있다면 유족으로 가능하고 하는데 요 부분은 공단에 문의를 정확히 해보는 것이 좋겠다.
유족연금은 5년 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소멸된다고 한다.
개인퇴직연금IRP
퇴직연금 가입하기
개인퇴직연금은 개인이 퇴직했을 때를 대비해서
1800만 원 한도 내에서 넣을 수 있다.
각 은행별로 상품이 있고 한도를 각각 지정할 수 있다.
나는 신한은행에서 작년부터 가입을 하였는데
퇴직연금 역시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다.
신한은행모바일앱에서 상품 > 준비하기 > 퇴직연금 메뉴로 들어가면
다음다음을 누르면 가입이 된다.
이때 투자성향을 조사하는데
원금의 마이너스가 싫다면 안전형으로 선택을 하면 해당 상품을 추천해 준다.
퇴직연금 조회하기
전체계좌 > 나의 퇴직연금 메뉴로 조회를 하면
가입된 내역이 조회되고 이자율도 1.7% 로 빨간 글자로 표기가 된다.
다른 적금에 비해 이율이 꽤 높은 듯하다.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도 가능한 부분이어서
가입을 해 두는 것이
원금이 마이너스가 되는 것도 아니니 좋은 거 같다.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내가 낸 국민연금에 대해서는 한 번씩 조회를 해보고
노후에 얼마 정도 받을 수 있는지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은 거 같다.
퇴직연금도 없다고 생각하고 넣고 있지만
수익이 어느 정도 발생하고 있는지는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조회해 보는 것이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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