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친척이 직접 잡아서 보내 주신다는 갈치
그래서 착한 가격에 갈치조림을
먹을 수 있는거 같다

보글보글 끓여져 나오고
조금 더 졸여 먹으면
먹을 수록 양념이 베어 더 맛있어 진다

반찬도 간이 적당하여 맛있다

시락국도 꽤 맛있고
누룽지가 나오는 부분도 좋다

조금은 담아 왔는데
집에서 한번 더 끓이면 더 맛있을 듯 하다

한냄비가 되었구만 ㅎㅎ

요기도 숨은 맛집인듯 하다

728x90

'밥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센텀 프랭크버거 배달맛집  (0) 2023.02.23
해운대 우봉 샤브샤브  (0) 2023.02.15
센텀 순두부찌개 간단하게 혼밥  (0) 2023.02.08
쟁반냉면  (0) 2023.02.07
울산 율리정 한정식  (0) 2023.02.06
728x90

시원한 국물의 짬뽕을 먹고 싶다면
삼선짬뽕

수타면이라 더 쫄깃하고 맛있다

야채도 신선하고
새우도 오동통 하다
오징어도 질기지 않고 맛있다

매장이 커서 혼밥하기에도 좋으며
빨리 나와서 시간도 절약 된다

먹고 근처에 산이 있어서
재송초 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산보 갔다 오기에도 좋다

얼음은 아직 있었다

생각보다
산의 기온은 낮은가 보다

윗쪽은 거의다 녹았던데
물고기들도 움직이고 있던데

입구쪽은 그늘이 많아서 그런지
아직 꽁꽁 얼음이 제법 보인다

728x90
728x90

보쌈에 돌솥밥 먹고 싶을때는 최가네 한쌈

 

돌솥밥은 시간이 조금 걸리므로 

출발할때 전화 하고 가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은행에 병아리 콩에 골고루 콩도 올려져 있다. 

 

호박죽으로 따끈하게 위를 데워 준다. 

다른곳에서 많이 사용하는 일회용 물티슈가 없는 점도 좋다.

된장찌개는 1인분당 하나씩 

개인적으로 나와서 좋다. 

맛있기도 하고 요 작은 그릇은 참 앙증맞다

김치찌개는 하나만 나오지만 

요 김치찌개도 꽤 맛있다. 

고기는 몇점 안되어 

5천원인가 추가 하면 고기만도 추가 할수 있다. 

우린 고기는 그리 즐겨 먹지 않으므로 

이렇게 나와도 다 못먹고 온다 ㅎㅎ

 

생선구이도 나온다.

쌈채소는 깻잎이 없음이 좀 아쉽지만

그래도 나머지 야채들은 골고루 나오는 듯 하다. 

8가지 반찬은 계절마다 조금씩 다른데 

요즘은 겨울이라 그런지 미역이 나왔는데 

꽤 시원하게 맛있다. 

 

요 가지 튀김은 언제나 맛있고 말이다. 

김치전은 조금 두꺼운 편이다. 

요렇게 먹으면 한끼가 꽤 든든 하다. 

누룽지도 먹어야 하기에 

다 못 먹을거 같으면

요렇게 담아 와서 한끼를 더 먹을 수 있다. ㅎㅎ

밥 먹고 장산으로 산보가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배달의민족에 배달도 가능하고 

점심 든든히 먹고 싶을때 좋은 듯 하다.

 

 

728x90

'밥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광대복집 복국  (0) 2023.02.02
해운대 고메밀면 갈비탕  (0) 2023.02.02
재송동 꼬마김밥 유부초밥 맛집  (1) 2023.01.31
재송동 정동진아구찜  (0) 2023.01.29
재송동 배달맛집  (0) 2023.01.29
728x90

재송동에는 아구찜 집이 생각 보다 많다. 

주로 엄마와는 양포생아구찜 아니면 정동진아구찜으로 가는편이데

2군데는 맛이 조금 다른데 

각각의 맛이 있는 편이다. 

 

사실 아구탕 메뉴가 있길래 보고 들어 갔는데 

1인 아구탕 메뉴는 아에 안된다고 하셔서 

아구불고기를 주문 했다가.. 

 

다른 테이블의 할아버지가 

" 이집이 아니라고?? 

하시며 급히 나가시길래 

이미 만들고 있다며 애기를 나누시는걸 듣고 

우리가 아구찜 먹겠다며 ㅎㅎ

 

그렇게 주문하게 되었는데 

콩나물이 부드러운 편이며 

아구찜도 맛이 괜찮았다. 미더덕도 조금 이지만 들어가 있고 말이다. 

요기 계란찜은 

포슬포슬 맛있다. 

김치도 맛있는 편이다. 

미역국은 아구찜 치고는 

조금 인스턴트 미역국 맛이 많이 난다. ㅎㅎ

해물이 들어간 진한 미역국이 아님이 조금 아쉽다 

갓지어진 밥에 

점심으로 골고루 한끼 먹기에 좋다. 

 

요즘 배달은 아구찜도 1인분만 순살로 

배달어플에서는 많이 나오고 있는데 

아구탕이 1인분이 안되는 점이 좀 아쉽지만 

대체적으로 맛있다. 

매장도 넓고 주차장도 있고 

아참 신발은 벋고 들어 가야 하지만 

의자는 있다. ㅎㅎ

 

점심으로 든든히 먹기에 괜찮은 곳인 듯 하다

728x90

'밥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송동 보쌈정식 최가네 한쌈  (2) 2023.02.01
재송동 꼬마김밥 유부초밥 맛집  (1) 2023.01.31
재송동 배달맛집  (0) 2023.01.29
재송동 찌지미 맛집 손큰엄마칼국수  (0) 2023.01.28
따봉타코  (0) 2023.01.28
728x90

재송동에서 점심으로 괜찮은 회덮밥
매운탕도 같이 나오기에
든든한 한끼다

뼈없이 얇게 요청 드리면
요청 사항도 잘 반영해 주신다

우럭매운탕도
식초를 넣어 먹으면 더 맛있다

반찬은 거의 동일 한데
김치가 맛있다

든든히 신선한 야채랑
먹고 싶을때
좋은거 같다

728x90
728x90

멕시칸 음식 먹고 싶을땐 따봉타코 

명절에도 오픈 되어 있어서 더 좋은 듯 하다. 

 

배민 / 네이버 주문이 다 가능해서 좋다. 

주문 하고 통통이 들고 가면 친절히 담아 주신다. 

 

모든 메뉴가 거의다 맛있는데 

요 나쵸는 다른 곳과 달리 많이 짜지도 않고 

아주 바삭해서 

정말 맛있다~

과카몰리 또한 신선해서 

나초랑 같이 먹기에 좋다. 

 

치폴레라이스? 는 처음 보았는데 

계란후라이가 올라가기에 주문해 봤는데 

맛있다~ 덮밥 같은 느낌인데 

조금 더 매콤하고 소스가 조금 많은 편이다. 

재료들이 모두 신선해서 더 맛있다.

토마토도 신선하고 말이다~

서비스로 주신 귤은

부모님이 제주도에 계셔서 

산지직송이라며 ㅎㅎ 

그래서 인지 더 달고 맛있는거 같다. 

매장에서도 식사가 가능하게 

내부에도 테이블이 몇개 있어서 혼밥하기에도 좋다. 

매장도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고 

메뉴가 처음 보다 많아져서 그 점도 좋다~ ㅎㅎ

골라먹는 재미가 있으니께 

타코도 퀘사다이도 맛집이다. 

 

한끼 간단히 먹고 싶을때 이용해도 좋고

나쵸 간식 먹고 싶을때도 좋은 듯 하다. 

728x90
728x90

빨리 먹고 싶을때 

한양횟집의 회덮밥은 미리 전화를 하고 가면

거의 바로 나오는 편이다. 

 

단 손님이 많을때는 조금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나는 주로 오픈 시간에 맞춰 전화를 해두고 간다. 

 

반찬은 그리 많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적당히 골고루 맛있다. 

 

매운탕은 사진을 못 찍었는데 

회덮밥을 주문하면 매운탕도 같이 나오는데 

꽤 맛있는 편이다. 

 

오픈 시간에 가면 밥도 갓지어져 있어서 굉장히 맛있다. 

 

또 다른 별미는 

우럭매운탕 

 

반찬은 회덮밥과 동일하고 

뚝배기에 나와서 다 먹을때 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우럭매운탕

지리와 얼큰한 맛을 선택 할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지리가 조금 더 깔끔하게 맛있다. 

 

둘다 맛있지만 말이다. ㅎㅎ

 

우럭매운탕

반찬은 조금씩 봐뀌는데 가자미 구이는 매번 나오는거 같다. 

매운탕에는 식초 몇방을 떨어 뜨려 먹으면 더 맛있다. 

좌식도 있고 테이블에 의자도 있어서 

간단하게 먹고 오기에 편하다. 

 

점심으로 든든이 먹을 수 있는 밥집 중에 하나 인거 같다. 

 

728x90

'밥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장 가마솥생복집 복국 맛집  (0) 2023.01.20
센텀 서리재 직화구이 한식당  (1) 2023.01.18
삼선짬뽕 수타면으로 유명한 귀빈  (0) 2023.01.13
뚝배기 우럭매운탕  (0) 2022.10.27
윤쓰짬뽕  (0) 2022.10.22
728x90

원래는 생선구이 정식 먹으러 갔는디
단체예약으로
지금은 안된다는 안내를 받고

음 어쩌지 하다
바로 앞집 귀빈에 짬뽕 먹으러 ㅎㅎ

요기 귀빈은 재송동에서
굉장히 오래된 중국집이고

사장님이 직접 반죽하시는 수타면으로 유명하다
간짜장이나 짜장면 극찬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나는 단맛이 많이 나는
짜장은 안좋아 하므로

시원한 삼선짬뽕을 선호 한다

다른 가게들과 달리
진한 불향 가득한 짬뽕이 아니라
조금 시원한 국물이랄까

그래서 나는 더 맛있게 느껴 진다
재료 하나하나도 꽤 신선하고
특히 큰 새우가 많아서 좋다 ㅎㅎ

내부가 커서 혼밥 하기에도 좋고
음식도 빨리 나온다

어반에는 점심특선 메뉴가 생겨
궁금해서 가본것이었는디

다름에 요 불백은 먹어 보아야겠다

엄마와 늘 갈때마다
생선 못먹는 사람도 있을끄인디 했는데
불고기정식 메뉴가 새로 생겼다

다음에는 요거 먹어 봐야징 ㅋㅋ

728x90
728x90

뜨끈한 국물이 생각 날때 

회덮밥도 맛있지만 매운탕도 맛있는 한양 횟집 

우럭매운탕 (지리)

식초를 조금 더해 먹으면 깔끔하게 맛있다. 

 

우럭은 뼈가 조금 무섭긴 하지만 

단단한 살이 맛있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지리가 더 깔끔한 육수라 맛있는거 같다. 

 

콩나물은 없고 무우와 대파가 많이 들어가 있어 시원한 맛이 난다. 

주인은 바뀐건 아니라고 하는데 

반찬은 좀 봐뀐거 같고잉 ㅎㅎ 

 

한그릇에 1만 5천인데

예전에는 더 많이 나왔던거 같은데 반찬은 조금 아쉽지만 

뜨끈하게 든든히 한끼 먹기에는 맛있다.

그래서 가끔은 회덮밥이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잉

회덮밥도 반찬은 거의 비슷하겠지만 

 

회덮밥 자체에 양배추랑 야채가 많이 나오니 말이다. 

조금 일찍 도착 했는데 

우리보다 먼저 오신 할머니 

주문을 많이 안해 보신듯 이것저것 물어 보시며 포장주문을 하신다. 

 

주문을 하고 이것저것 또 물어 보신다. 

" 초장은 좀 많이 주이소 

" 예 ~

 

" 콜라는 하나 줍니까? 

" 아 아니요 저희는 그렇지는 않아요 ^^;

 

아마 사장 이었으면 포장에 음료 한병 서비스로 드렸을거 같은데 

직원 분인 듯 FM 대로 답변 하신다. 

 

" 요 배달도 됩니까? 

" 아니요 ^^; 

 

몇마디 안되는 대화에 조금은 외로움이 느껴진다. 

 

728x90
728x90

초밥 담아 용기내 할 통통이 통을 꺼내 본다
초밥만 담아 오면 간단하지만
락교 와사비 등 간장도 담아 오면 다음날 까지 노나 먹을 수 있기에 작은 통을 몇개 챙겨가 본다

면주머니에 잘 들어 가는지도 한번 넣어 본다
우동 국물 같은건 텀블러를 이용 하면 따끈하게 먹을 수 있다

재송동 사찌는 근처에 재송초가 있고 그 옆으로 장산 산책로가 있어서
주문 해 두고 잠시 산보 다녀 오기에 좋다

재송초 정문에서 조금 올려다 보면
요런 갈림길이 나온다
신동아 라는 간판을 따라 오른 쪽으로 꺽어 들어가 본다

센텀안성이 나오면 차들이 막 추차 되어 있는
요 길을 따라 올라 가면 된다
늘 산에 사람들이 많은 편이라
등산복 차림의 사람들이 들어가는 길을 따라 가면 된다 ㅎㅎ

여기 장산은 길이 아주 여러 갈래가 있어
이쪽 저쪽 가보는 재미가 있는데
나는 벌레를 좀 무서워해서
큰 길로 주로 다니는 편이다

늘 사람이 많아서 시끄러운데
12시쯤 가면 조용하다
아마도 다들 밥 먹으러 가서 인듯 ㅎㅎ

이때는 정장 입은 사람들이 식사 후 산보 온듯
모두 손에 마스크를 걸고 걷고 있다

나 역시 산에서는 마스크를 벋고 산 냄새에 조금 빠져 걸어 본다

물고기들이 잘 있는지도 보고
그새 물고기들은 꽤 커졌다

물은 많이 줄어 들었지만
산은 여전히 푸르르다

요 정도 물이 흐를때는
꽤 물소리가 편안하게 들린다

사장님은 통이 넘 이쁘다며
진짜 눈으로 먹어도 맛있다

아.. 방심한 사이 종이와 호일이
다음에는 빼주세요 라고 애기 드리고
감사 인사를 드렸다

통 들고 왔다고
유부초밥 하나는 끼워 주신다

간장은 밀폐가 되기는 하지만 혹시 모르기에
새우통 큰 쪽에 넣고
수평을 잘 유지 하며 들고 오면
쏟아지는 일이 거의 없다

요기 생새우는 탱글탱글 꼬리도 없어 먹기가 편하다
장어도 연어도 꽤 맛있다

우동을 면 빼고 요청 했더니
국물은 그냥 드리겠다고 ㅎㅎ
덕분에 우동 국물은 꽁짜로 담아 왔다

새우튀김은 코코넛 가루가 좀 들어간 맛인데
한번에 다 먹기에는 좀 많지만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데워 먹어도 맛있다

초밥 포장은 은근 쓰레기가 많은데
요렇게 담아 오면 그나마 쓰레기가 덜 나오는 듯 하다

#재송동밥집 #재송동점심 #재송동초밥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