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산보

요즘 1박 2일이 종종 보면 재미있어서 한 번씩 보았는데 국내여행만 하는 1박 2일에서 세계여행을 한다는 문구에 직접 세트를 만들었나아? 했더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순천에서 진행 중이었다.
보는 내내 저기 어디지? 우리나라에 저렇게 이쁜 정원이 있었나?? 하며 궁금했는데 찾아보니 각 나라의 정원을 작게 만들어 둔 듯하다.
그냥 둘러 보았으면 정원으로만 보았을 텐데 각 나라별로 미션을 부여하여 입국 심사에 스탬프를 받는 1박 2일만에 복불복에 영어 속담 퀴즈에 큭큭 되며 본 거 같다.
아이들과 들러 보면 각 나라 이름도 외워 질거 같고 자연의 숲을 둘러보는 것이 정말 좋을 거 같다.
부산에도 요런 정원 박람회 매년 하면 좋겠다며 ㅎㅎ 보는 내내 부러웠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 행사명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SUNCHEONMAN INTERNATIONAL GARDEN EXPO 2023)
• 기 간 : 2023. 4. 1. ∼ 10. 31.(7개월간)
• 장 소 : 3개 권역(도심,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 193ha
• 주 제 : 정원에 삽니다

세계정원

영국정원, 독일정원, 프랑스정원, 네덜란드정원, 이탈리아정원, 스페인정원, 미국정원, 멕시코정원, 태국정원, 일본정원, 중국정원, 한국정원 이 있다.

테마정원

순천호수정원, 국가정원식물원, 시크릿가든, 키즈가든, 노을정원, 개울길, 학교정원, 꿈틀놀이터, 장미정원, 흑두루미미로정원, 국제습지센터, 현충정원, 무궁화정원 등이 있다.

참여정원

중국정원, 튀르키예정원, 서울정원, 부산정원, 서울디자인재단정원 등이 있다.

박람회 입장권

성인 : 15,000원 (할인 : 12,000원)
청소년 : 12,000원 (할인 : 9,000원)
어린이 : 8,000원 (할인 : 6,000원)

2023 정원박람회 제휴처(관광시설) 이용권 소지자에게는 20% 할인을 해준다고 한다.
제휴처(관광시설) 할인 정보 바로가기

가든스테이

특별 프로그램 체험 및 최상의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1박 2일에서도 잠깐 나왔는데 굉장히 아늑하고 편안해 보였다. 삼각형 집 모양이 인상적이고 말이다.
가든스테이 예약 바로가기

야간경관

21시 까지 (하절기는 22시까지) 운영하며 야경도 관람할 수 있다.

정원드림호

• (운영구간) 국가정원 호수정원 ~ 동천테라스 / 편도 2.5㎞
• (운영기간) 2023. 4. 2. ∼ 10. 31.(7개월간)
• (운영시간) 매일 09:00 ~ 20:30
• (예매방식) 전면 예약제(인터파크 예매)

어린이동물원 예약

어린이 사육사 체험 및 직업 교육
구조 치료 야생동물 방생프로그램
어린이동물원예약 바로가기

반려견놀이터

• 운영일시 : 2023. 4. 1. ~ 10. 31.(박람회 기간 중 무휴) 10:00 ~ 18:00
• 예약기간 : 2023. 3. 18. ~ 10. 30.(이용희망일 14일 전 ~ 1일 전)＊선착순 마감
• 주 소 :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7 (서문 역사관 부근)
• 문의전화 : 061-749-8000, 061-749-2831

반려견놀이터 예약 바로가기

요즘은 책도 오디오북이나 전자책으로 모바일기기에서 바로 보는것이 가능하다.

전자도서관

전자도서관은 온라인 상에서 모바일이나 테블릿 또는 pc로 책을 볼수 있는 서비스로 요즘은 오디오북 까지 책을 읽어 주는 서비스 까지 같이 이용해 볼 수 있다.
유료서비스로는 밀리의 서재, 윌라(오디오북) 등이 있고 각 시에서 운영하는 전자도서관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밀리의 서재

LGU+에서는 라이프콕에서 밀리의서재를  선택하면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었는데 2023년 7월 부터는 이용이 제한 되었다. 라이프콕 서비스에서 밀리의서재가 빠진것이다.

밀리의서재는 유료서비스로 월 9천900원의 사용료를 내야 한다. 물론 책을 봄에 있어서 굉장히 편하다.
책을 넘기는 방향 글자 크기 조절 등 책에 밑줄도 그을 수 있고 나의 책장 관리도 용이 하다.
매달 책을 산다고 생각 하면 월 만원 정도는 그리 큰 금액은 아니지만 내가 찾고자 하는 책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던 터라 무료 전자책을 볼 수 있는 곳을 찾아 보니 각 시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에서는 가능한거 같았다.

부산광역시 전자도서관

나는 부산에 거주 하고 있으니 부산 전자도서관에 들어가 보니 제법 많은 전자책이 있었다.
오디오북도 있다.

이용방법

시에서 운영이 되다 보니 부산이면 부산시 전자도서관에 가입하고 모바일회원증을 발급 받으면 이용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서울전자도서관에 내가 좋아 하는 MOMO 책이 있길래 가입을 해보았는데 주소지가 부산이어서 모바일회원증 발급이 제한 되어 목록에서 책을 검색은 할 수 있었지만 실제로 본문 내용을 보는 서비스 이용은 불가 했다.

1. 회원가입
2. 본인인증 (휴대폰인증 필요)
3. 모바일회원증 발급

요즘은 꼭 실물 대출카드가 있어야 하는건 아니어서 회원가입부터 모바일회원증 발급 까지 모바일 기기로 휴대폰인증이 가능하다면 한번에 가입이 가능 하다.

이렇게 가입 후 로그인 하면 검색 후 이용 해 볼 수 있다.

이용후기

도서를 검색하고 목록에서 선택해서 상세화면으로 들어가면 바로읽기 버튼을 클릭하면 책을 바로 볼 수 있다.
몇몇 신간이나 베스트셀러는 예약을 해야지만 볼 수 있지만 어린왕자 같은 오래된 책을 바로읽기가 가능 했다.

책 넘김에 있어서 조금의 로딩 시간이 있긴 하지만 무료 서비스니 이 정도는 감안하고 볼만 한거 같다.

내서재에 추가도 가능해서 보고 싶은 책을 내서재에 찜 해두고 골라 보기에 좋은거 같다.

전자책이라고 해서 모두 볼 수 있는건 아니고 대출 중인 책은 예약을 해야 볼 수 있다. 예약을 해 두면 앞사람의 대출이 종료 되면 내가 볼 수 있다. 아마도 동시에 많은 사람이 접속해서 보면 트래픽이 올라가고 서버가 다운 될 수도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다.

추천도서

불편한편의점 - 김호연
편의점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애기에서 웃음부터 감동까지 있는 책이라 머리를 식히고 싶을때 휘리릭 읽기에 좋다. 1편 과 2편 둘다 볼 수 있다.

어린왕자
너무도 유명한 책이지만 여러번 봐도 짧게 긴 여운을 주는 책이다. 어린왕자의 엉뚱함에 피씩 웃음이 나기도 하고 아 그래 그렇지.. 공감이 되기도 하는 책 이다.

부산시전자도서관 링크
부산광역시 전자도서관 바로가기

홈화면바로가기 생성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중이라면 즐겨 찾기 처럼 링크를홈화면에 빼두면 클릭 시 바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좋다.

네이버앱이나 크롬 등으로 이용중이라면 하단이나 상단에 설정 버튼을 클릭 하면 홈화면바로가기 라는 메뉴가 보인다. 클릭 하면 홈화면에 어떤 사이즈로 추가 할것인지 메세지가 뜨고 선택을 하면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추가 된다.

홈화면 바로가기는 다른 사이트도 매일 들어가야 하는 곳이 있다면 설정해 두면 굉장히 편하게 이용해 볼 수 있다.

만약 찾는 책이 없다면 문의를 남겨 두면 신간책으로 들어 오는 경우도 있어서 문의 게시판도 잘 이용해 보면 좋다.

개인적으로도 책은 종이를 넘겨 보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 하지만 전자책은 가볍게 여러가지 책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먼저 읽어 보고 실물의 책을 구입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거 같다.

아침에 한구절씩 읽어 보는 재미도 있으니 말이다.

광안리에는 요즘 수영구에서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말 저녁에는 해변가에 드론쇼가 진행되고 수변공원은 금주공원으로 지정되고 해변공원에는 해바라기가 가득하다.

민락해변공원

수영구에서 만든 작은 공원으로 광안리해수욕장 바로 앞 이어서 바다와 공원은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다. 작년에도 해바라기 전시를 했는데 올해는 좀 더 많은 해바라기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해바라기 바다를 만나다

6월 말부터 진행 되었는데 해바라기가 자라는 시간이 있어서 7월 초가 가장 이쁠 거라고 안내가 되어 있길래 오늘자 해바라기 사진인데 생각보다 만개는 아닌 듯하고 아직 봉우리가 제법 보인다.
지금도 이쁘긴 한데 다음주가 조금 더 이쁠거 같기도 하다.

차 없는 문화 거리 운영

광안리해수욕장은 차 없는 문화 거리로 주말 저녁에는 차량이 통제된다. 이 부분도 굉장히 좋은 거 같다.

차량이 통제 되면 그 시간만큼 매연도 안 나올 테고 사람들은 걸으면서 더 좋은 풍경을 볼 수 있고 문화 체험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8월 27일 까지 시행되는 정책이니 참고하는 게 좋겠다.

해바라기의 키는 160이 안되는 엄마 키 보다 조금 작으니 140 센티 정도 되는 거 같다.
너무 크면 얼굴이랑 같이 담기가 어려운데 요 정도 높이면 몸을 약간 숙이면 해바라기 꽃송이와 얼굴과 바다가 한 장명에 다 들어올 거 같다.

광안대교에 부산의 바다와 산도 같이 담을 수 있으니 좋은거 같다. 바다를 배경으로 해바라기 꽃을 볼 수 있는 곳이 몇 군데나 될까?

7월 16일 까지 전시는 진행된다고 하니 7월 중에 광안리에 들러 볼 계획이 있다면 아이들과 주말 나들이로 고민 중이라면 들러 보면 좋을 거 같다.

꽃 좋아 하시는 부모님과도 들러 보아도 좋을 거 같다.
꽃구경 하고 바다 바람도 쐬고 주변에 맛집도 많으니 맛있는 식사도 즐겨 볼 수 있을 거 같다.

동래에 위치한 메가마트 
요즘은 워낙 온라인 배송이 잘 되어 있어서 마트를 직접적으로 갈 일이 잘 없지만 누군가를 기다리는 동안 마트 구경만큼 재미있는 것이 또 없다. 

여름의 복날이 다가 오니 삼계탕 재료도 할인을 하고 있다. 
요즘 삼계탕도 2만원 가까이 하는 편인데 한마리에 5천원 정도면 꽤 저렴한거 같다. 
 
반찬코너도 깔끔하게 뚜껑이 다 덮혀 있고 직화생선구이도 판매하고 있어서 집에서 생선굽기 싫을때 하나씩 담아 오기에도 좋은거 같다. 
 

친환경농산물 코너도 있고 야채들이 비닐포장 되기전 알맹이 상태 그대로 있어서 집에서 주머니 같은걸 챙겨 간다면 알맹이만 담아 오는것도 가능할거 같다. 
종종 제로웨이스트 하시는 분들의 인스타를 보면 마트에서 감자 한개에 가격표를 붙여 손에 그냥 들고 바로 계산 하는 사진이 보기도 한다. 조금씩 구매 할때는 손에 바로 포장없이 가져 오기에도 좋은거 같다. 
 

몸에 좋은 빨간 토마토도 꽤 먹음직 스럽게 놓여져 있다. 토마토와 귤도 알맹이만 되어 있어서 바로 담아오기에 좋은거 같다. 
 

골드키위 제스프리에서는 얇은 종이이 구비 되어 있어 비닐이 아니라 종이에 알맹이만 담아 갈수 있어서 이 점도 좋은거 같다. 
마트에서도 조금씩 제로웨이스트에 대한 변화가 보이는거 같아 반갑다. 
조금 더 많은 야채들이 알맹이만 판매 한다면 더 좋을거 같다. 
 

예전에 철강회사가 있었던 고려제강 부지에 지금은 복합문화공간이 된 수영구에 꼭 한번 들러 본말한 F1963.
대나무숲도 있고 전시회도 있고 주말에는 공연도 해서 아이들과 나들이 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F1963

공장이었던 장소를 많이 고치지 않고 인테리어를 그대로 살려둔 부분이 있어서 독특한 와이어로 된 인테리어를 많이 볼 수 있다. 주차장도 있어서 차로 이동시에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테라로사

유명한 커피 전문점으로 공간도 매우 넓고 모두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종류별로 맛 볼 수 있다. 디저트도 맛있기로 유명해서 평일에도 늘 사람이 많은 편인데 공간이 워낙 넓다 보니 주말에는 조금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평일에는 그나마 조금 여유롭게 커피를 맛 볼수 있다.

복순도가

휴무일 : 매주 월요일 화요일

복순도가는 부산에서 유명한 막거리를 만드는 회사인데 복순도가 매장이 있어서 막걸리와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예전에는 코스 메뉴도 있었는데 요즘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만 있고 도토리묵, 파전, 수육 등 안주와 다양한 막걸리를 맛볼수 있다.
막걸리로 만든 아이스크림도 맛 볼수 있다.
예전에 먹어봤을때 복순도가의 막걸리는 부드러운듯 한데 탄산이 있고 약간은 달달해서 술을 못 먹는 나 같은 사람도 한입은 부드럽게 넘 길수 있는 맛이었던걸로 기억 된다.

Michael's Urban Farm Table

현대모터스튜디오도 건물 하나로 이뤄져 있는데 그 건물의 4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농장과 고객을 요리로 이어간다는 의미로 해비치호텔 셰프들이 부산의 재철식재료로 음식을 내어준다.
루프탑에서의 야경도 멋있고 음식도 꽤 맛있는 편이다.

국제갤러리 부산점

휴무일 : 월요일
입구 쪽에 위치한 갤러리에는 많은 전시가 이뤄지고 있다. 종종 무료로 전시를 하기도 해서 공간은 그리 크지 않지만 조금 독특한 전시를 할 때도 있어서 이곳도 들러보면 재미가 있다.

Yes24 중고서점

중고서점이 있어서 내가 책을 팔수도 있고 중고로 책을 구입 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책이 굉장이 많아서 멍하게 책보고 싶을때 들러도 좋다.
어린이 도서도 한켠에 많이 있고 아이들은 바닥에 앉아 책을 한참 보기도 한다. 학용품 같은 소품도 판매하고 있어서 그 코너를 구경하다 보면 시간가는 줄을 모르고 구경하게 된다.
정서 안정에도 좋은 그림그리기 퍼즐 맞추기 등 소소한 취미생활의 즐길 거리도 있고 원서도 있어서 좋다.

이곳은 아이가 집에 있다면 주말 마다 들러 보아도 좋을거 같다. 아이들에게 책을 사주는 것보다 조용히 조심스럽게 책을 보는 습관도 생기고 층고도 굉장히 높아서 상상력을 더 자극 하게 되니까 말이다.

1963 도서관
휴무일 : 월요일

예술 전문 도서관으로 문화 예술의 시조와 흐름을 리드했던 예술가들에 작업과 이야기를 책을 통해 읽어 볼 수 있는 곳으로 이곳은 회원제로 운영 되고 있다.

일반회원은 1년에 10만원 학생은 5만원으로 회원제를 이용하거나 당일 이용은 3시간에 5천원으로 이용해 볼 수 있다.

야외로 나오면 그리 크진 않지만 대나무가 이제는 사람키를 2배 넘게나 자라고 있다.
처음 셍겼을때는 내 키보다 작아서 좀 더 자라야겠구나~ 했는데 어느새 대나무는 자라고 자라서 숲을 이룬거 같다.
야경이 아마 더 이쁠거 같은 숲이다.

부산에서 이미 유명하지만 근처를 지나는 길이라면 들러보면 볼거리가 많은거 같다.
주말에는 야외에서 무료 공연도 많이 진행하니 더운 여름밤을 조금 시원하게 보내고 싶다면 추천한다.

해운대해수욕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중 하나로 밤에는 야경이 이쁘고 낮에는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다. 

7월1일 부터 개장한 해운대해수욕장을 즐기기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정리해 본다.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길이가 1.5km 으로 수심이 얕고 조수의 변화가 심하지 않아 매년 천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찾는다. 주변에 아쿠아리움과 특1급 호텔이 집중 되어 있어서 즐길 거리가 많다. 

피서용품 이용료

파라솔 그늘에 있으면 30도가 웃도는 높은 온도에도 바다바람에 꽤 시원 하므로 파라솔은 하나 대여하는 것이 좋다. 파라솔의 가격은 현금은 만원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 하고 가면 8천원에 하루 종일 대여 할 수 있다. 

아래는 조금 더 상세한 피서용품 품목별 가격을 나열해 본다.

해비치시스템

온라인으로 미리 결제 하고 매표소에서 교환 할수 있는 시스템이다. 오프라인에서 결제 하는 것 보다 온라인으로 예매하는 것이 조금 더 저렴하니 당일에 바로 이용 할 것이 아니라면 사전에 하루 전날 예약 하고 가면 좋을거 같다.

이용안내

1. 현장 매표소에서 QR코드 확인
2. 교환권 발권
3. 교환소에서 피서용품으로 교환

예매 당일 사용 불가

대여시간 : 09:00~18:00

대여용품

파라솔, 돗자리, 튜브, 구명조기, 비치베드

해비치시스템 바로가기

편의시설

바다물이어서 물놀이 후 샤워가 고민 되는데 해수욕장 근처로 샤워실이 간단하게 설치된 곳이 있다. 

• 샤워탈의장 - 1,000원 (1회 - 60초)
• 물품보관함 
  • 소 - 1,000원
  • 중 - 2,000원
  • 대 - 3,000원

주차장

동백공영주차장, 동백공원공영주차장 - 기본 10분 에 500원 (10분 초가 시 500원 추가)

해운대비치주차장 - 기본 60분에 4,000원 ( 10분 추가시 2,000원 추가)

동백주차장 - 기본 30분에 1,500원 (10분 추가시 500원 추가)

해운대는 바다가 주변으로 파라다이스호텔과 조선호텔이 백사장에서 부터 호텔 까지 바로 이어져있다. 

그 외에 팔레드시즈도 가깝고 주변에 숙박시설이 많은 편이라 숙박을 잡고 바닷가에서 낮에는 물놀이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하루 단위로 바닷가에서만 물놀이를 즐겨 볼려면 편의시설 등을 잘 이용해보면 저렴하게 물놀이를 이용 할수 있다. 

무더운 여름에 바다에서 하루 물놀이 하고 싶다면 미리 예약하고 저렴하게 이용해 보는 것이 좋겠다.

기장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는 아울렛 매장 뿐만 아니라 맛집과 볼거리가 많다. 

작은 분수대도 있고 어린 아이들이 타 볼 수 있는 작은 어린이 공원도 있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어린 아이들은 흔들 흔들 하는 이런 놀이기구도 좋아 하기 때문에 좋은거 같다. 

옥상에도 작은 산책로가 있어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다닐 수 있어서 좋다.

브라운 핸즈 커피는 매장내부가 넓고 인테리어가 이뻐서 둘러 보는 재미도 있고 커피잔, 텀블러 등 소품도 판매하고 있어서 볼거리도 많다. 

커피도 꽤 맛있다.

내부가 넓고 책도 볼 수 있어서 좋다. 

테이블도 고풍스럽다. 

아울렛 매장에서 쇼핑 후 쉴 공간을 찾는다면 들러 보면 좋을 듯 하다.

본격적인 무더위에 7월부터 전국의 해수욕장이 오픈을 한다. 주변 볼거리를 알아본다.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주변으로는 수변공원, 밀락더마켓, 민락회센터 와 저녁의 드론쇼로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은 곳이다. 

민락수변공원

민락수변공원은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로 바닷가에서 걸어서 바로 이어 지고 민락회센터와도 근접해 있어서 어릴 적에는 돗자리 들고 회를 사고 통닭을 사서 바로 먹고 오기도 했다. 

시원한 바다바람에 열대야에도 수변공원의 바람은 꽤 시원했다. 

간단하게 맥주를 즐기는 인파들도 많았는데 올해 7월 1일부터는 금주공원으로 공원 내에서 술을 마실 수가 없다. 

적발 시 과태료가 5만 원 부과된다. 

간단히 맥주를 마실수 없는 부분은 아쉽지만 공원이 깨끗하게 더 잘 유지된다면 금주공원은 찬성이다. 쓰레기도 더 적게 나와서 환경 오염도 줄일 수 있을 거 같다. 

수변공원은 바다를 보며 달리기도 좋아서 늘 조깅하는 사람들도 많다. 수영강변으로도 이어 지기 때문에 운동 코스로도 좋다.

드론쇼

광안리 해수욕장에는 주말에 행사가 많은 편인데 매주 토요일에는 드론쇼도 꽤 볼만한 공연중 하나이다. 

운영시간 :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 오후 10시

(10월~2월 동절기에는 1시간 빠름)

동절기 : 오후 7시 / 오후 9시

밀락더마켓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프리마켓도 주말에 많이 열리고 있다.

물놀이보다 실내에서 즐길거리를 찾는 다면 공간이 넓어서 아이들과 들러 보아도 좋고 맛집과 소품숍이 많이 있어서 볼거리와 먹거리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광안리해변공원 (해바라기 축제)

광안리 해변공원에서는 '해바라기, 바다를 만나다' 전시가 7월 16일까지 개최된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데 여름 꽃으로는 해바라기가 작년보다 더 만은 1만 5천 본이 이쁘게 꽃을 피울 예정이라고 한다. 

7월 초가 보기에 가장 이쁘게 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공원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지나는 길이라면 꽃을 좋아한다면 바다를 배경으로 해바라기 사진으로 담아 두기에 좋을 거 같다. 

수영구 어린이워터파크 개장

수영구에서는 7월 1일부터 어린이워터파크도 개장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이어서 초등학생이하 입장이 가능하고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공공기관에서 운영해서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고 우천 시에도 취소되니 참고하여 방문해야 한다.

• 기간 : 2023.07.01(토) ~ 2023.08.31(목) 
• 운영시간 : 10:00 ~ 17:00 ( 매 시간 40분 운영 20분 휴식)
• 쉬는 시간 : 12:00 ~ 13:00 
• 이용대상 : 3세 ~ 초등학생 이하 
• 문의 : 수영구 일자리경제과 (051-610-4531)

다양하게 즐길 거리가 많은 광안리는 민락회센터도 있어서 신선한 회도 맛볼 수 있고 조금만 걸어 나오면 번화가여서 맛집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 시원한 바다 바람을 쐬고 싶을 때 들러 보면 좋을 듯하다.

센텀 신세계백화점에 반찬 가게에는 다양한 반찬이 굉장히 많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한데 김치의 맛도 맛있다. 

직접 담은 김치 종류가 제법 많은데 6~7월에 맛있는 콩잎 물김치도 판매하고 있다. 

콩잎 물김치는 주로 경상도 지방에서 많이 먹는 김치로 콩잎을 물김치처럼 담아 된장찌개나 청국장찌개 등에 콩잎을 콕 적셔 흰밥 위에 한장 걸쳐 먹으면 여름에 입맛이 살아 나기도 한다. 

짭조름한 된장에 콩잎의 시원함에 말이다. 

콩잎은 조금 질긴 식감이 있어서 다른 지역에서는 많이 먹지 않는다고 하는데 연한 콩잎은 잘 숙성이 되면 굉장히 맛있다. 물김치로만 아니라 양념에 절여진 콩잎 된장에 절여진 콩잎 등 콩잎 하나 만으로도 여러가지 반찬을 만들어 낸다. 

파는 곳이 잘 없는데 신세계백화점 안에 반찬가게에는 콩잎도 있어서 좋은거 같다.

배추김치, 열무김치, 겉절이 등 김치 종류만 해도 굉장히 많고 주말 반찬이 고민이라면 저녁 시간쯤 들리면 몇팩에 만원으로 묶어서 할인해서 팔기도 하기에 잘 사면 꽤 이득이다. 

땅콩과 호두 졸임도 맛이 괜찮고 지포 무침도 맛있다. 

콩잎 물김치는 국물은 보통 짜기 때문에 먹지 않고 콩잎만 주로 건져 먹으므로 이 국물이 크게 많이 있을 필요는 없다. 

콩잎이 잠길 정도의 자박하게만 있으면 된다. 

물김치는 내공이 많이 필요한데 요렇게 조금씩 구매 할 수 있으니 좋은거 같다. 

골고루 반찬 여러가지 보고 싶다면 신세계백화점 반찬 가게도 추천한다. 

100세 시대에 노인 인구가 증가하기도 했고 부모님과 대체로 따로 거주를 하다 보니 부모님 병원 가실 때 매번 동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그럴 때 병원동행매니저 서비스를 신청하면 나 대신 부모님과 함께 병원 진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케어를 해주신다.

병원동행매니저

혼자 병원 가기 힘든 이들을 위한 서비스로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병원을 갈때 집에서 부터 병원까지 약국에서 약도 받아서 다시 집까지 안전하게 동행해 주는 말 그대로 매니저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이라면 택시에서 내려서 바로 휠체어를 탈수 있도록 잠시 먼저 내려 병원에서 휠체어를 대여해서 오기도 하고 고객 요청사항 중 진료내용, 처방전 등을 자세히 보고 싶다고 하면 상세히 기록하고 찍어서 실시간으로 공유해 주기도 한다. 

1인 가구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어르신과 환자들의 병원 방문을 도와 주는 병원동행매니저는 신종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병원동행매니저 역할

• 예약
• 동행매니저 매칭
• 동행 요청 내용 확인
• 방문픽업
• 진료 일정 동행
• 지정인에게 내용 전달
• 약품 수령
• 귀가 동행

위 과정에서 거동이 불편하다면 매니저가 집에서 부터 같이 병원으로 같이 출발하기도 한다. 

자격요건 및 교육 방법

채용기관에 따라 자격 요건이 다르긴 하지만 사회복지 서비스 중 하나 이므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이상 취득하면 좋다.

사회복지사 2급은 온라인 수업과 실습을 통해 취득이 가능하고 국가자격증 중 하나 이다. 

신체가 건강하고 남을 케어 해주는것을 좋아한다면 연령 제한이 있는 건 아니어서 중장년층이 도전하기에도 적절하다.

그래서 어르신취업지원센터 같은 곳에서도 시니어 일자리 지원을 돕는 곳에서도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지원방법

병원동행매니저는 잡코리아, 워크몬 등에서 '병원동행매니저'로 검색을 통해 지원해 볼 수 있다. 

현재 몇군데 확인해 보니 시급 15,000원으로 구하는 곳이 있었고 시간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거 같았다. 

이렇게 프리로 구하기도 하고 매칭 사이트 같은 곳에서 구인을 하기도 한다. 

병원 동행 매니저 신청 사이트

병원동행서비스

고위드유 (GowithU) 사이트 바로가기

병원동행, 업무동행, 병원돌봄, 가정 돌봄

모시미 사이트 바로가기

친구가 이용해 보니 부모님이 거동이 불편하셔서 집에서 출발부터 같이 해서 하는 걸로 예약하고 이용해 보니 4만 원 정도에 교통비는 고객이 지불하는 방법으로 실시간으로 지금 진료받는 내용과 검사 내용 등을 상세히 보내주어서 굉장히 만족했다고 한다. 

기본금액은 2만 4천 원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옵션을 추가하면 금액은 조금 더 추가되는 거 같다. 

고위드유는 병원동행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곳이고 모시미 사이트는 병원동행뿐 아니라 업무동행 가정 돌봄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같이 제공한다. 

부모님이 거주지 내에 병원을 방문하시는 거라면 방문요양서비스를 이용하면 이건 나라에서 하는 거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그 거주지와 다른 구의 병원을 가야 한다면 이용할 수가 없다. 

그럴 때는 유료이긴 하지만 병원동행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것이 좋은 거 같다. 친구네가 이용한 50대 정도의 아주머니는 일본까지 가기도 했다고 하셨다고 한다. 

사용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부분이라 병원동행매니저 직업은 유망직종 중 하나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