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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에는 요즘 수영구에서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말 저녁에는 해변가에 드론쇼가 진행되고 수변공원은 금주공원으로 지정되고 해변공원에는 해바라기가 가득하다.


민락해변공원

수영구에서 만든 작은 공원으로 광안리해수욕장 바로 앞 이어서 바다와 공원은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다. 작년에도 해바라기 전시를 했는데 올해는 좀 더 많은 해바라기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해바라기 바다를 만나다

6월 말부터 진행 되었는데 해바라기가 자라는 시간이 있어서 7월 초가 가장 이쁠 거라고 안내가 되어 있길래 오늘자 해바라기 사진인데 생각보다 만개는 아닌 듯하고 아직 봉우리가 제법 보인다.
지금도 이쁘긴 한데 다음주가 조금 더 이쁠거 같기도 하다.

광안리 해바라기 바다를 만나다

차 없는 문화 거리 운영

광안리해수욕장은 차 없는 문화 거리로 주말 저녁에는 차량이 통제된다. 이 부분도 굉장히 좋은 거 같다.

차량이 통제 되면 그 시간만큼 매연도 안 나올 테고 사람들은 걸으면서 더 좋은 풍경을 볼 수 있고 문화 체험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8월 27일 까지 시행되는 정책이니 참고하는 게 좋겠다.

차없는문화거리

해바라기의 키는 160이 안되는 엄마 키 보다 조금 작으니 140 센티 정도 되는 거 같다.
너무 크면 얼굴이랑 같이 담기가 어려운데 요 정도 높이면 몸을 약간 숙이면 해바라기 꽃송이와 얼굴과 바다가 한 장명에 다 들어올 거 같다.

해바라기

광안대교에 부산의 바다와 산도 같이 담을 수 있으니 좋은거 같다. 바다를 배경으로 해바라기 꽃을 볼 수 있는 곳이 몇 군데나 될까?

7월 16일 까지 전시는 진행된다고 하니 7월 중에 광안리에 들러 볼 계획이 있다면 아이들과 주말 나들이로 고민 중이라면 들러 보면 좋을 거 같다.

광안리 해바라기

꽃 좋아 하시는 부모님과도 들러 보아도 좋을 거 같다.
꽃구경 하고 바다 바람도 쐬고 주변에 맛집도 많으니 맛있는 식사도 즐겨 볼 수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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