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종합소득세 신고앱

삼쩜삼(3.3)

가장 많이 사용 하고 있는 앱중 하나인
프리랜서로 일하다 보면
사업소득세로 3.3 % 떼고 입금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5월에 종합소득세를 신고 하면
3.3프로에서 환급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름이 이렇게 만들어 진거 같다

 

삼쩜삼 바로가기


카카오뱅크

요즘 카카오뱅크에도 로그인을 하보면
이벤트 배너에 뜬다

홈텍스에서 직접하기

프리랜서로 일한지 5년이 넘었기에
나는 초반에는 금액이 얼마 되지 않았을때는
국세청 홈텍스에 로그인 해서
다음 다음 을 눌러 직접 신고를 하였다

 

홈텍스 바로가기

시키는대로 불러오기를 하고 다음 다음을 누르면
마지막에 내야하는 세금이 계산 되는데
이 부분이 마이너스가 나오면
그금액만큼 환급이 되지만

마이너스 없이 나온다면 그 금액만큼 세금으로 납부를 해야 한다
납부해야 하는 세금이 많이 뜬다면
보충해서 자료를 더 넣어봐야 하는데
요것은 직접 해보기가 쉽지가 않기에
자신이 없다면
전문가 인 회계사무소에 문의를 하거나
위 앱 같은걸로 도움을 받는것이 좋다

세금을 성실히 납부 해야 하지만
내가 모르는 부분의 자료를 첨부하지 못해서
세금을 더 낼 필요는 없으니
마이너스가 안 나온다면
조금 더 알아보고 신고할 필요가 있다


홈텍스 종합소득세 안내 이미지

 

신고기간

5월 1일 ~ 5월 31일
로 5월 안에 신고 하면 된다
전자문서를 등록해 두었다면 5월이 되면
안내문이 날아 오고
모바일 앱 홈텍스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납부기간

납부해야할 세금이 있다면
6월 30일 안에 납부 해야 한다

환급기간

가장 궁금한 환급기간 ㅎㅎ
해운대세무서 2022년 기준으로
실제로 내가 받은 날짜로는
몇년째 비슷한 날짜에 계속 나오는거 같았다

국세 6월 25일
지방세 7월 5일

그런데 요 날짜는 지역마다 조금 다를수 있다고 하니
7월 에서 8월초 까지 될수도 있다고 한다

국가에서 처리 하는 것이기에
해당일자가 휴일이면 전날 평일에 지급 된다

국세와 지방세로 두번 나눠서 입금이 된다
지방세는 국세의 10프로다

환급 금액은 신고 할때 보면
하단에 예정금액이 뜨므로
신고에 별 문제가 없다면
그대로 진행이 된다

환급금 입금내역


소득공제

마지막으로 소득공제가 많이 되는 부분은
요약 된 부분이 많이 나와 있지만
내가 신고 해보며 느꼈던 부분을 메모해 본다

제로페이 동백전 온누리상품권 지역화폐

체크카드로 결제를 하고 현금영수증 하는 방법도 공제가 되지만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나라에서 소득공제를 더 많이 해주고 있다

그래서 신용카드 보다는
요즘은 신용카드에 온누리상품권을 충전해서 쓸수도 있으니 일부는 충전을 해두고 사용 하는 것이 좋다

의료비 및 부양가족

의료비 공제도 있고 안경점에서 안경 같은걸 맞추는것도 공제가 가능하다
부모님이 경제적 활동을 하시지 않는다면
부양가족으로 또 조금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부금

기부금도 공제가 되기에
교회에 십일조 등 헌금에 대한 납부내역서로 공제가 되고
월드비전 등 단체에 매달 기부를 하고 있다면
요건 설정을 해두면 자동으로 연결이 된다
 
기부금의 한도는 조금씩 다른데 교회 헌금일 경우 종교단체기부금 이어서 
종합소득금액 30% 이하 까지 가능하고 
혹시 그 금액보다 더 많이 기부했다면 
이월해서 내년에 또 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내 한도가 100만원 인데 300만원 기부를 했다면
나머지 200만원을 이월해 두었다가 내년에 공제 금액에 합산해서 사용할수 있다. 
이렇게 이월 되는 부분은 10년 전 자료 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교회도 투명하게 헌금은 자동으로 연결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요건 시스템 되기는 어려운 거 같긴하다

5월은 가정의달 이기도 하지만
회계사무소는 가장 바쁜 세금 신고의 달이기도 하다

기간내에 신고 잘 하고
납부해야할 세금이 있다면
성실히 납부하고
공제 받을 수 있는 항목은
미리미리 알뜰히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728x90
728x90

락앤락 인터락 밀폐용기

밀폐용기로는 우리나라 제품으로는 락앤락이 제일 좋은거 같은데 

그중에 냉장고에 보관하고 사용하기에는 

인터락이 가볍고 밀폐도 잘 되어서 좋은거 같다. 

냉장고 정리도 잘 되고 말이다.

 

재래시장에서는 잡곡 쌀 이나 현미 등을 

면주머니나 비닐을 들고 가면 알맹이만 담아 올수 있다.

1kg 정도 무게도 내맘대로 살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잡곡 장보기

잡곡보관 

1000ml

잡곡은 쌀벌레가 생길수도 있기에 밀폐가 잘 되는 곳에  넣어 

냉장 보관 하는 것이 좋다. 

 

그때 요 인터락 용기가 굉장히 편하다. 

세로로 길어서 여기 저기 쌓아 두어도 

밑 부분과 윗 부분이 잘 맏물려 조금 흔들려도 통이 넘어 지지 않는다. 

 

투명한 용기여서 한눈에 무엇이 있는지도 다 보여서 더 좋다. 

 

락앤락 인터락 밀폐용기 잡곡보관

주스보관 (밀폐 잘 됨)

500ml

500ml 는 보기에는 작아 보이지만 한손에 딱 들어 오는 크기로 

음료 한잔을 담아 오기에도 좋고 

집에서 당근주스 같은걸 갈았을때 잠시 담아 두기에도 좋다.

 

그리고 쌓아두는 구조여서 냉동실에도 넣어 두면

뽑아 쓰기가 꽤 편하다. 냉동실에는 고추가루를 보관하기에도 꽤 좋다.

 

락앤락 인터락 밀폐용기 음료 담기

단점

열에 약함

용기내 무언가를 많이 담아 오는 편이라 

가벼운 용기를 많이 구매하는 편인데 

밀폐가 잘 되어서 우동을 한번 담아 오려 했는데 

우동면을 넣자 마다 밑에가 다 찌그러져서 뜨거운건 담을 수가 없다. 

요건 설명서에도 나와 있는 부분이다. 

 

열탕 소독 안됨

열에 약한 만큼 병을 소독 할수는 없기에 

음료나 색이 베일수 있는건 오래 담아 두기는 조금 마음이 쓰인다. 

그래서 나는 주로 잡곡이나 가루 같은걸 담아 두고 사용하는 편이다.

 

장점

가볍고 투명해서 내용물이 잘 보이고 밀폐가 잘 된다.

 

냉장고 보관용기를 찾고 있다면 추천 한다.

728x90
728x90

도자기 재질인데
생각보다 가볍고 약간 가운데가
오목해서 파스타나 샐러드나 덮밥을
담기에도 좋을거 같다

20cm 지름의 접시
선물로 받았는데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파는 곳이 많지는 않다
해외구매 대행으로 구입이 가능한거 같다

미피 세라믹 접시

너무 크면 여기저기 걸리적 거리는데
20센치의 접시는
1인 가구에게는 아주 알맞은 사이즈 같다

밥 한끼 먹을 것을
골고루 담아 내기에도 좋고
가운데가 오목해서
약간의 걸죽한
카레나 스파게티 같은
약간의 국물이 있는
재료를 담기에도 괜찮은거 같다

미피 접시

made in japan
으로 이쁜 도자기 그릇이 많은 일본에서 만들어졌나보다

예전 일본에 한번 갔을때
작은 그릇 상점에서
한참을 나오지 못하고 구경했던 기억이 난다

작고 작은 그릇이
어찌나 귀여운게 많던지 ㅎㅎ

킨쇼 도자기 접시

전자레인지도 가능하고
설겆이도 해보니
가볍고 기름때도 잘 지워진다

집에서 밥을 해먹는 사람이라면
사실 그릇은 담을때보다
뽀독하게 세척이 잘 되는지가
더 중요하다

그래서 조금 더 돈을 내더라도
재질을 보고 열에 강하고
잘 깨지지 않는 소재를 택하게 되는거 같다

미피 접시 한끼

유부초밥이 제법 컷음에도 3개나 올려지고
르쿠르제 잔과도 색깔이 잘 어울린다

연한 회색빛이 나는데
은은하게 이쁜 회색이랄까
편안한 색상에
가운데 미피 그림이 있어 볼때마다
웃음이 나기도 한다

미피 접시 아침

간단히 한접시에 먹고
설거지도 한접시만 하기에
좋아서
1인가구라면 더 많이 쓰일 듯 하다

오늘 아침에
오렌지 하나 참외 하나도 담아 보니
아침 한접시로도 넉넉한거 같다

르쿠르제 잔은 굉장히 무거운데
크기 대비 요 접시는 굉장히 가벼운거 같다
그렇다고 코렐 만큼 가벼운거 아니지만
손목이 안좋은 나에게는
딱 좋은 접시 인거 같다

아침 마다 자주 애용 할듯!!

728x90
728x90

애드센스 수익확인방법

애드센스는 티스토리와 연결해 두면 
수익이 발생하는데 
구글 애드센스는 실시간으로 수익을 확인 할수 있다. 


 
아래 링크로 로그인 을 하면 메인 화면에서 
확인 할수 있다.
 
승인 받기 까지가 참 오래 걸렸는데 
수익도 생각보다 드라마틱 하게 많이 나오진 않는거 같진 않다.
 
처음에는 이 수익이 어떻게 계산되는건지 궁금해서 계속 들어가 보고 
하루 이틀 캡쳐를 해두고 파악 한 부분을 메모해 둔다.
 
티스토리 > 수익 메뉴에서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수익 메뉴에 애드핏과 애드센스가 같이 나오는 화면에서는 
로딩이 제대로 안되어 0원으로 표기가 되기도 해서 
수차례 테스트 해봤을때 애드센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 하는것이 더 명확하다.
그래서 애드센스는 링크도 같이 첨부 한다.
 

예상 수입

예상 수입이 오늘 실시간 현재까지 수입을 나타 낸다. 
몰랐는데 자주 들어가 보니 애드센스는 누적 수입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그래서 예상 수입이 늘어나면 지난 7일 과 이번달 금액도 같이 증가 된다.

이번 달

현재 이번달에 누적 총액이다.
 

잔고

여기서 잔고는 최종 지급 받을 수 있는 금액인데 
이 부분은 실시간으로 반영 되는 것이 아니라 
매달 초에 한번 변경이 된다. 
잔고가 계속 그대로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ㅎㅎ
다음달에 합산이 될테니 ~
 

애드센스 수익현황

https://www.google.com/adsense

 

Google 애드센스 - 웹사이트에서 수익 창출하기

Google 애드센스의 웹사이트 수익 창출 기능을 사용하여 수익을 올려보세요. Google 애드센스에서 광고 크기를 자동으로 최적화하여 광고의 노출 및 클릭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adsense.google.com

 

애드핏 수익 확인 방법

 
애드핏의 수익은 실시간이 아니고 
대체로 오전 9시 이후 반영 되는거 같았다. 
 
애드핏은 티스토리 내에 수익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잔고

애드핏의 잔고도 바로 증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전날까지 잔고가 합산 되어 표기 되기에 
오늘의 수익은 포함 되지 않는다. 
 

최근 1일수익

최근 1일 수익이 어제 수익 이므로 
실시간으로 확인 할수는 없지만 오전 9시~ 10시 이후에 들어가보면
어제 얼마자 증가 되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애드핏 수익현황

그런데 유튜브에서 홍보 하는것 처럼 
드라마틱 하게 그래프가 막 올라가지는 않는다
아마 그 사람들 처럼 전문적으로 글을 쓰지 못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수익은 그리 크지 않는 거 같다. 
 
하지만 하루 하루 일상을 정리해 보기도 하고
하나의 주제에 대해 찾아 보기도 하며 
글을 써보는 것은 조금은 재미 있는 일인거 같다. 
 
애드센스의 수익이 실시간으로 확인 되는 점은 꽤 재미 있는 부분인거 같다. ㅎㅎ

728x90
728x90

연산동에 큰 마트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가 있는데 

홈플러스는 5월 말에 영업을 종료하기에 

대형 마트는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만 남게 되는 거 같다. 

 

요즘 워낙 새벽배송이 잘 되다 보니 

실제로 마트에서 장을 보는 일이 조금더 작아지는 거 같지만

마트는 한번씩 구경 가는 재미가 있다. 

장 보는 걸 좋아한다면 말이다.

 

트레이더스는 대량으로 구매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할인이 많이 되는 편이라 

대량으로 무언가 살 때 시장조사가 필요할 때 가게 되지만

소소하게 장을 봐 올수도 있다.

 

트레이더스 외관

트레이더스 입구에는 보관함도 있고 

깔끔하다. 

 

트레이더스 입구

전통시장을 살리자는 취지에서 우리나라의 대형마트는

월 2회 휴무를 해야 한다. 

그래서 휴점일이 월마다 공지되는데 

2023년 5월의 휴무일은 5/14, 5/28이다. 

 

모르고 일요일에 당연히 하는줄 알고 갔다가 

헛걸음이 하는일이 없도록 잘 인지해야 한다. 

 

트레이더스 휴점 안내판

친구의 말로는 벌써 수박이 제법 맛있다더니

수박의 줄이 굵고 꽤 맛있어 보이는 수박도 있다. 

 

엄마는 주로 걸어서 장을 보러 가시기에 요런 건 

눈으로만 보고 온다. 

무거운건 걸어서 담아 오기에 무리가 있으므로

 

과일 수박 메론

파인애플도 알맹이만 팔고 있다. 

모든 과일에 포장재 보다 요렇게 바코드가 있는 종이 한 장을 걸어 두면

쓰레기가 제법 줄어 들거 같은디 ㅎㅎ 

 

트레이더스도 포장된 제품이 제법 많다.

 

파인애플

그래도 두부는 판으로 사야 할것만 같은데

요렇게 하나씩도 판매가 가능하다. 

풀무원의 옛두부가 판매되고 있다.

 

두부

양파도 꽤 신선해 보이고 

계란은 역시 대략으로 한판씩 여러 판이 한 묶음으로 되어 있다.

 

양파 계란 코너

열무 등 신선야채도 있고 버섯의 종류도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등 신선해 보이는 버섯의 종류도 많다.

야채 버섯 코너

수산코너에는 문어도 보이고 전복도 있고 멍게도 와 연어도 있다. 

트레이더스 제품이 신선제품의 신선도가 높은것도 장점 중 하나인 거 같다.

 

버섯 수산코너

10개 이하로 소량으로 산다면

무인 셀프계산대가 있다. 

셀프 계산대는 카드 전용이고 

 

70대인 울 엄마는 늘 사용해보기가 겁났는데 

오늘은 한번 도전을 해보았다고 한다. 

 

다행히 옆에서 안내요원이 지켜봐주었고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안내도 잘해주었다고 한다. 

 

5월의 장바구니

오늘 해보시더니

" 톡톡 찍으니까 되데~

도움을 받지 않고도 잘했다고 하셨다. 

 

신세계 삼성카드를 사용 중이라면

적립도 자동으로 되고 5% 정도 포인트가 쌓여서 

생각보다 적립률도 괜찮다. 

 

포인트를 셀프계산대에서 바로 사용할 수는 없지만 

계산할 때는 카드는 넣으면 적립도 같이 되어 편하다. 

 

대량으로 할인 된 신선한 제품을 구매 하고 싶을때 

이용하면 좋은 트레이더스 이다.

 

 

728x90
728x90

카카오뱅크는
종종 재미있는 챌린지를 많이 한다

6시 기상 인증을 하면 1/N 로 총 상금을
성공한 사람에게 나눠 주는 이벤트 였는데
우리나라에 이래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많았을 줄이야 ㅎㅎ

총 상금이 3억 이었던거 같은데
입금은 1300원 정도 된걸 보니
성공한 사람이 꽤나 많았나 보다

그래도 요런 챌린지는 재미있다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들기도 하고
무언가 꾸준히
여러명이 같이 한다는 것에
하루 빼먹을까 하다가도 조금 더 힘을 내게 되니까

카카오뱅크 챌린지 상금은
오늘 5월 8일 어버이날 입금 되었다

오늘 띵동이 2번 울렸는데
또 다른 하나는 엠브레인

내가 해본것중 가장 설문조사가
설문 답고 지급 방법도 가장 깔끔하다
1만점을 모으면
계좌로 받을 수 있다

엠브레인 앱을 설치 하고
조사가 있을때
설문에 응답하면
주로 50원 이긴 한데
내가 해당이 되는 설문이면 끝까지
참여하면 2천원 정도 적립이 되기도 한다

좌담회가 금액이 크던데 주로 서울이라
근처에 있다면
좌담회도 참석해 보면
부업으로 꽤 쏠쏠 할거 같다

나도 작년 부터 생각 날때만 한건데
알람도 안해놨는데 5만원 정도 받았으니
신경써서 한다면 아마도
더 많이 받을 수 있을거 같다

소소한 앱테크로는 좋은거 같다

728x90
728x90

모슈 텀블러는 보고만 있어도 색상이 귀엽고 
디자인도 둥글둥글 해서 보고 있으면 계속 사고 싶기도 하다. 
 
보온력과 밀폐력도 상당히 좋기에 
한번 사두면 두고 두고 쓸수 있는 제품 중 하나다
 
나는 주로 용기내 알맹이만 담아 올때 자주 이용하는데 
스타벅스의 음료 메뉴는 short 은 237ml 라 가능하지만 tall 메뉴는 355ml 라 
담아 올수 없다. 
 
스타벅스는 용기가 작으면 담아 줄수 없다고 답변을 하는 편이라 
조금 넉넉하게 여유가 있는 용량을 챙겨가야 한다. 
 

보온과 밀폐

죽통으로 사용할려면 우선 보온이 잘 되어야 한다. 
장시간은 그렇게 까지 뜨겁진 않지만 1~2시간 정도는 잘 유지가 되는거 같다. 
3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도 비슷하게 유지가 되고 있다. 
 
텀블러에는 음식물을 오래 담아 두지는 않는 편이다. 
대체로 담아 오는 용도로만 쓰고 
집에 오자 마자 다른 통에 옮겨 두기에 
2시간 이상은 테스트를 해보지 않았는데 1~2시간은 보온이 잘 된다.
 
떡볶이도 담아 오면 
다 먹을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통이 좀 작긴 하지만 용기내 알맹이만 담아 오기에 떡볶이도 상당히 알맞다
 

모슈 죽통

담을때 주의사항

담을때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나도 사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보통 뚜껑을 내가 들고 있다가 마지막에 닫는데 
생각보다 요 뚜껑의 높이가 상당하다 ㅎㅎ 
 
그래서 담을때 요 정도만 담아야지 위로 끝까지 담으면 뚜껑을 담을 수가 없다. 
한번 넘친 뒤로는 용기를 드릴때 
 
" 요 선 넘지 않게 담아 주세요 나중에 뚜껑이 안닫혀요 ~ 
라고 주인장께 먼저 요청을 드린다. 
 

우유 같은 라떼는 바로 씻어 둘것

이건 사용하면서 느낀건데 
뚜껑의 고무 재질의 요 부분에 우유가 남아 있을 경우 
고약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스텐 텀블러에 유제품은 담지 말라고 안내가 되어 있기도 하고 
나는 잠깐 잠깐 담아만 오는거라 라떼도 잘 담아 오는 편인데 
재때 씻어 두지 않으면 그런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래서 라떼는 바로 다른 그릇에 옮겨 담고 
뚜껑까지 바로 세척해 두면 
여러번 사용해도 깨끗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모슈 죽통 텀블러

탄산음료는 절대 담지 말것

그리고 또 하나 주의사항이 있다.
이건 나도 모르고 탄산음료를 담고 뚜껑을 꼭 닫고 신나게 들고 왔는데 
뚜껑이 안열리는게 아닌가
 
그러고 보니 설명서에 탄산음료는 스텐텀블러에는 담지 말라는 글을 얼핏 본것도 같다
그런데 그걸 모르고 흔들면서 들고 왔으니 
뚜껑이 압력에 의해 얼마나 꽉 닫혔겠는가
 
칼 뒤면으로 두드려도 보고 숟가락으로도 두드려 보고 
한시간 넘게 텀블러와 씨름을 하다
뚜껑 사이 사이를 조금씩 두드리며 
2시간이나 지나서야 조금씩 틈이 생기면서 조금은 뻥 하고 열린거 같다.
 
너무 당황해서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그렇게 안열려서 텀블러 자체를 버렸다는 글도 있고 
위로 높이 뻥 하고 뚜껑이 튈수 있으니 진짜 조심해서 열어라는 글도 있고 
 
나는 다행이 뚜껑을 조금씩 두드려 가며 
2시간을 기다린 덕분인지 열리긴 했지만 
 
밀폐되는 스텐 텀블러에는 절대 탄산음료는 담지 말아야 한다. 
 

모슈 죽통 텀블러

귀여운 디자인과 상큼한 색감

모슈 텀블러를 많은 이들이 사는 이유중 하나는 아마 디자인이 아닐까 싶다.
나는 요렇게 동글동글한 디자인을 선호 하는데 
모슈의 다른 텀블러도 보고 있자면 
하나씩 다 사고플 만큼 귀엽고 깜찍하다. 
 
그중 요 노란색은 참말로 이쁘다 
 

모슈 죽통 350ml

모슈 텀블러 단점

상당히 만족하며 3년째 사용하고 있지만
약간의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스텐 텀블러다 보니 약간의 무게감은 있다. 
 
그리고 나만 그런걸 수도 있는데 
요 뚜껑이 수평이 잘 안맞게 닫으면 한번 어긋나게 닫으면
열기가 조금 어렵다. ㅎㅎ 
 
요건 여러번 사용해 보면 요령이 생긴다
옆에서 봤을때 수평으로 잘 내려 오면서 닫아야 하는데 
삐뚤하게 닫아 버리면 복구가 잘 안될때가 있기에 
뚜껑 닫을때는 조금 조심해야 한다. 
 
350ml 여서 조금 작게 느껴 지기도 하지만
차 한잔 담아 오기에는 적당하고 
작은 간식 떡볶기나 죽 작은 한그릇 담기에도 적당한 크기 인거 같다. 
 
햇반 하나가 200ml 니까 완전 작은 크기는 아니다. 
 
아참 그리고 나도 손이 제법 큰 편인데 
엄지에서 새끼손가락이 17cm 까지 자로 잡히는 편인데 
동글동글 하다 보니 한손에 가득 잡혀 지는 느낌이다. 
 
손이 작은 사람이라면 한손에 뚜껑이 꽉 차게 잡힐수도 있을거 같다. 
 

스텐텀블러 세척법

베이킹 소다에 미지근할 물을 걸쭉하게 희석해서 
텀블러에 젤 처럼 발라 두었다가 
100도씨 팔팔 끓는 물에 소독하듯이 헹궈주면 
새것 처럼 스텐이 반짝반짝해 진다. 
 
이것이 귀찮다면 
요즘은 스텐세척제를 따로 팔기에 
가루를 부어 두고 끓는 물을 부으면 
수세미로도 안밀어도 되고 보글보글 스스로 거품을 내며 
깨끗해 진다. 
 
과탄산소다로 해도 비슷한 효과가 난다.
 
일회용품 보다는 요런 스텐 제품을 오래 사용해서 
쓰레기를 조금 더 줄여 보면 좋을 듯 하다.

728x90
728x90

스텐팬 은 비싸고 다루기가 어렵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면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꽤 오래 동안 변형 없이 사용할수 있어서 금전적으로는 

장기간 사용한다고 보면 가성비가 상당히 높다. 

 

코팅팬은 처음에는 좋지만 1년만 지나도 코딩이 조금씩 

벗겨져 처음과는 다른 팬의 느낌이 난다. 

 

하지만 스텐팬은 사용하면 할수록 

나도 팬에게 맞춰 지고 팬도 나에게 맞춰 진다고 할까

여튼 꽤 유용하다. 

 

나의 애장하는 스사모 통3중 스텐팬 이다. 

뚜껑도 있어서 약간의 오븐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무예열로 냉동제품 데워먹기

스텐팬을 처음 샀을때는

예열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글만 보고 

팬을 뜨겁게 달군뒤 냉동만두를 굽다가 다 눌러 붙고

반은 팬과 노나 먹는 느낌 이었는데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 보다 보니 

냉동제품은 예열을 하지 않고 바로 올려 중간불에서 서서히 익혀야 

노릇하게 굽힌다는 걸 알았다. 

 

냉동만두는 만두피에 기름이 없기에 기름을 두르고 해야 하지만 

요런 송편은 표면에 만들때 참기름을 바르기 때문에 

팬에 바로 올려 두어도 잘 떨어 진다. 

 

이렇게 데울때 스텐팬에는 뚜껑이 있어야 수분이 날아가지 않는다.

5단에 15분 으로 올려 두고 뚜껑을 덮어 두면 

요렇게 밑은 노릇하게 바삭하지만 다른 부분은 쫀득하게 잘 익어져 있다. 

 

전자레인지와는 또 다른 식감이다. 

 

전자레인지는 통으로 꺼내서 세척 할수 없지만 

요 스텐팬은 세척이 가능한 점이 가능 좋다. 

 

또한 온도를 내맘대로 조절 할 수 있기에 

익혀지는 정도와 바삭한 정도를 내 기준에 맞게 정 할 수도 있다.

 

스사모 통3중 스텐팬

 

바쁜 아침에 요렇게 올려두고 다른걸 정리하면서 

다 되면 간단히 먹는 아침이란 

참말로 좋다. 

 

구운떡

설거지도 간단히

이렇게 굽고 나면 설거지도 간편하다. 

15분 동안 낮은 온도이긴 하지만 5단으로도 

제법 많은 열을 내기에 스텐팬은 꽤 달궈져 있다. 

 

이때 떡을 꺼내고 물을 조금 부어 두면 

스텐의 열기로 물이 뜨겁게 되면서 

바닥에 눌러 붙은것이 있다면 불어 나면서 

한참 뒤에 보면 손으로 밀어도 슥 밀릴 만큼 

잘 떨어지게 된다. 

 

사실 이렇게 데울때 대체적으로 한번에 똑 하고 떨어지기에 

다음날 한번 더 데워 먹고 씻기도 한다. ㅎㅎ 

 

단지 무언가 눌러 붙었을 경우에는 

바로 물을 부어 주면 조금 더 잘 떨어 진다. 

 

베이킹 소다로 새것처럼 세척하기

그런데 만약에 조금 심각하게 눌러 붙었다면 

베이킹 소다를 조금 젤 상태 처럼 물은 조금만 부어 

잘 섞어 준뒤 팬에 요기 조기 발라 두면 

팬의 바닥의 때도 새것처럼 반짝이게 돌아 온다. 

 

베이킹소다 젤을 발라 두고 

30분 뒤 씻어도 되고 

바르면서 이곳 저곳 문지르다 보면 반짝반짝 해 지기도 한다. 

 

그래서 5년이 지난 지금도 이 팬은 가장 애장하며 

자주 사용하고 있다. 

 

728x90
728x90

아들이 엄마를 위해 만들었다는
썬 이라는 제품명에
리뷰도 상당히 괜찮길래
주문해 보았다

포장이 간소한점
220그람의 대용량인점
쑥이 들어가는 재료도 괜찮은 듯 하다

재형도 많이 끈적이지 않아서
좋은 듯 하다

바르면 바로 스며드는 느낌이랄까

건성인 나에게는 조금 촉촉함이 덜하다
흡수는 빨리 되는 듯 하지만
쫀쫀함이 덜하달까

번들번들 하지는 않지만
약간 건조한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피부가 당기는 정도의 건조함은 아니고
그냥 있으면 괜찮은데
손으로 만져보면
조금 건조한 느낌이 든다

피부 트러블이 좀 있는 편이라
이정도면 괜찮은 듯 하지만
드라마틱 하게 좋은 느낌까지는
아닌듯 하다 ㅎㅎ

그래도 아이크림이 크니까
목까지 막 바를 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화장품이 여러개일 필요가 없다는 점에 동의 함으로
사용하기 괜찮은거 같다

참 그리고 샘플 없이
피부는 사람마다 다르기에
불만족시 전체를 환불해 준다는 문구도
좋은거 같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