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MAN 고트만 용기 살까 말까 고민중이었던 밀폐용기
통통이 용기내를 많이 하기에 엄마집에 노나 먹기도 자주 하기에
통통이가 중요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제일 튼튼하다는 락앤락도 20년정도 사용하면
뚜껑이 늘 헐거워 진다.
어쩌다 보면 떨어 지기도 하고 말이다.
락앤락에서도 이런 뚜껑으로 몇개가 나왔는데
사실 마음에 들지 않았다.
몇번 떨어 뜨리면 부러지기도 하고
닫을 때 보면 뚜껑이 힘이 없었다.
고트만은 리뷰에 상당히 좋다는 글이 많았지만
한두 사람이 뚜껑이 닫기가 어렵다는 글을 보고 망설여 졌다.
그러던 중 스사모에서 행사가 있어서
200미리 작은 통을 사은품으로 준다기에
오~ 난 요런 사이즈를 좋아 하기에
깐깐하신 제이님이 뚜껑이 튼튼한거 같다는 말에
음 이건 좀 신뢰가 되었다. ㅎㅎ
1200 미리 죽통 같은 사이즈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지만
460 / 780 요 정도 사이즈도 반찬 담기에는 꽤 괜찮은거 같다.
오이배 주스는 460 미리에 담으니
내가 애장하는 크루제 잔은 120미리라 3번정도 노나 먹을 수 있다.
아주 맘에 드는 사이즈다 ㅎㅎ
200 미리는 쌈장 만들어 두기에도 좋고
정사각 조금 큰 통은
요즘 배가 워낙 커서 한개가 다 들어가지 않았지만
요 사이즈는 안에 작은 반찬통이 하나씩 더 있어서
활용도가 높을 듯 하다.
사실 티비 전참시 였나.. 전현무가 파김치를 담은 통이
튼튼해 보이길래 유심히 봤었는데 그 용기도 요 용기가 아닐까 싶다.
왠지 이통을 사면 파김치 담아야 될거 같다며 ㅎㅎ
엄마가 노나 주신 계란말이
조기구이 쌈장~ 무우나물 까지
반찬통으로도 좋다.
스텐통이 제일 좋긴 하지만 무게가 상당한데
이 통은 플라스틱에 비하면 조금 무게감이 있지만
스텐통에 비하면 엄청 가볍다. ㅎㅎ
단지.. 젖병소재라고 봤는데
무우 나물이 너무 뜨거웠는지 뚜껑이 동그랗게 변형 되었다.
다들 트라이탄 소재는 뜨거운물에도 괜찮다고 하지만
나는 그 말은 잘 믿지 않는다.
뚜껑은 본체보다 조금 약할때가 있어 내 통 몇개가 찌그러진 경험을 했기에
되도록 반찬은 다 한김 식혀 담는다.
스텐통은 바로 담아도 되지만 말이다.
요 부분만 조심하면
사용하기에 아주 좋을거 같다.
아 밀폐가 잘 될수록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더 잘 찌그러지기도 하니께
요 통은 시원한 음식 위주로 담아야 할 듯 하다.
냉동실도 괜찮다고 하지만
냉동실에도 나는 이런 통은 잘 넣지 않는다. ㅎㅎ
그러고 보면 스텐통 통즈가 냉장고 보관용기로는 짱이긴 한디
무거운 무게와
온전히 밀폐가 안됩이 조금 아쉽다.
낮은 냉장고에 넣어도 윗 부분은 제법 남는 요 높이도 좋은 듯 하다.
파김치 통은 꽉 차지만 세로로 날씬 하니 요 점도 좋다~
모처럼 몇개 더 구매 하고 싶은 밀폐 용기를 찾은 듯 하다.
용기내 더 많이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