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할인
온누리상품권은 정부에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할인혜택을 주고
연말정산에서는 소득공제도 많이 해주는 상품권 중 하나이다.
모바일교환권으로 발행 되던 부분이 온누리앱을 다운로드하여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등록 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변경되었다.
아니 나는 모바일교환권도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
모바일교환권은 앱에서 구매하고 가맹점에서 QR 코드만 찍고
결제를 하면 되어서 나는 꽤 편하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온누리 모바일 교환권으로는 발행이 되지 않는다.
대신 온누리앱에서 신용카드를 등록해 두고
온누리상품권을 충전 하면
자동으로 상품권이 선 차감 되는 구조로 이용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 할인 구매 한도
현재 지금은 10% 할인된 금액으로 매월 15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 한도가 꽤 증가 하였는데
요건 정부 예산이 소진시 까지여서 빨리 할수록 유리하다.
온누리상품권 사용가능 기간 및 환불
구입일로부터 5년 동안 사용 가능해서 생각보다 사용기간은 길다.
결제일로부터 7일 이내는 결제취소가 가능하고
그 이후는 60% 이상 사용 한 금액에서 할인받은 금액을 제외하고 환불이 가능하다.
전통시장 소득공제 50%
연말에 정산할 때 소득공제도 50% 되기 때문에
카드사용실적에도 반영이 되고
장점이 많은 거 같다.
가맹점 확인
온누리상품권 앱을 다운로드한 뒤
제일 먼저 해보아야 할 것은
내가 자주 가는 곳에 가맹점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충전은 해두고 쓸 곳이 없으면 안 되니 말이다.
우리 동네는 재송시장이 있어서
생각보다 가맹점이 꽤 많다.
내가 자주 가는 곳 중에는
재송과일, 한양스토아, 즉석손두부, 참좋은정육점 등이 있다.
등록절차 및 사용법
1. 계좌등록
2. 카드등록
3. 카드충전
등록 절차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온누리상품권 앱을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 후 계좌등록 > 카드등록 > 카드 충전 요 순서대로 하면 된다.
앱에서는 이렇게 등록만 해주면 되고
카드는 여러 장 등록 도 가능하다.
실제 사용 할 때는 실물 신용카드나 삼성페이에 등록된 카드를
일상에서 결제하듯이 동일하게 사용하면
충전 금액이 있으면 선 차감 된다.
단 충전 금액보다 결제 금액이 크다면 신용카드로 결제가 되고
충전금액 보다 작을 때만 선 차감 되니
충전 금액은 결제 전에 한번 확인하고 결제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10% 할인은 생각보다 꽤 괜찮은 거 같다.
만원일 때는 천 원이라 감이 잘 안 오지만
10만 원 결제해 두면 만원이 할인되지 아니한가
정육점이나 과일 가게는 요즘 몇 개만 골라도
몇만 원이 훌쩍 넘는 편인데
10만 원 정도 결제 해두고 구매하면 9만 원에 구입할 수 있는 거니까
좋은 제도인 거 같다.
나중에 소득공제도 많이 되니
시장 갈 때는 현금보다는 온누리상품권 구매 후 이용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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