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동해선은 울산의 태화강역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한 번에 울산까지 가볼 수 있다. 만 65세 이상이라면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어서 부산 근교로 하루 당일치기로 구경하고 오기에 좋은 코스다.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강 주변으로 꽤 큰 규모로 있는 국가정원에는 대나무 숲과 계절에 따라 무궁화, 국화 등 축제도 열려 볼거리가 많은 곳 중 한 곳이다.
찾아오시는 길
부산에서 동해선으로 가는 방법은 태화강역에서 택시를 타면 20~30분 내외에 도착한다.
택시비는 대략 만원 내외로 나온다. 4명 정도 이동한다면 버스보다는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택시가 더 나을 수도 있다.
입장료
무료
십리대숲 은하수길
국내 최대 규모의 대나무 숲 정원으로 대나무 약 50만 본이 있어 더운 여름에도 하늘이 가려질 만큼 대나무가 크기에 꽤 시원한 대나무 길을 산책할 수 있다. 우연히 찍었는데 이렇게 원형 무지개도 볼 수 있기도 하다.
파라솔
몇 군데 파라솔이 있는데 여기는 도시락 같은 걸 싸와서 먹어도 된다. 지금 여름에는 너무 덥지만 선선한 가을이나 봄에는 꽤 시원하게 그늘 아래서 소풍 기분을 낼 수 있다.
계절마다 꽃 축제가 열리기도 하는데 무궁화, 작약, 국화 등 이 있는데 가을에 국화 전시가 꽤 여러 종이 있어서 볼만하다고 한다.
정원이 굉장히 넓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은 거 같다.
무장애 전기관람차
소요시간 : 15분
이용료 : 2천 원, (노인, 어린이, 장애인, 울산시민) : 1천 원
노선 : 오산광장(매표) > 만남의 광장 > 작약원 > 향기원 > 국화원 > 오산못 > 오산광장
굉장히 넓어서 전기관람차가 운영되고 있고 금액도 저렴하다. 2.6km 정도 되는 거리를 15분 정도에 운행되고 있고 원하는 곳에 볼 수 있다.
주변 명소
태화강 동굴피아
- 이용료 : 어른 2천 원, 어린이 1천 원
동굴을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사진 찍기에도 이쁜 곳으로 야경도 이쁜 곳이다.
철새홍보관
태화강국가정원을 찾는 백로, 떼까미귀와 친근해질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콘텐츠가 있고 첨단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이색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 관람시간 : 하절기(4월~10월) 9:00~ 18:00 / 동절기(11월~3월) 10:00 ~ 19:00
- 층별 안내
- 1층 : 철새교육장
- 2층 : 철새전시관, 학춤 모션인식체험기
- 3층 : 5D영상관, VR체험관
- 4층 : 카페테리아
- 옥상 : 철새전망대
간절곶
일출 명소로 유명한 간절곶은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명소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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