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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물이 생각 날때 

회덮밥도 맛있지만 매운탕도 맛있는 한양 횟집 

우럭매운탕 (지리)

식초를 조금 더해 먹으면 깔끔하게 맛있다. 

 

우럭은 뼈가 조금 무섭긴 하지만 

단단한 살이 맛있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지리가 더 깔끔한 육수라 맛있는거 같다. 

 

콩나물은 없고 무우와 대파가 많이 들어가 있어 시원한 맛이 난다. 

주인은 바뀐건 아니라고 하는데 

반찬은 좀 봐뀐거 같고잉 ㅎㅎ 

 

한그릇에 1만 5천인데

예전에는 더 많이 나왔던거 같은데 반찬은 조금 아쉽지만 

뜨끈하게 든든히 한끼 먹기에는 맛있다.

그래서 가끔은 회덮밥이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잉

회덮밥도 반찬은 거의 비슷하겠지만 

 

회덮밥 자체에 양배추랑 야채가 많이 나오니 말이다. 

조금 일찍 도착 했는데 

우리보다 먼저 오신 할머니 

주문을 많이 안해 보신듯 이것저것 물어 보시며 포장주문을 하신다. 

 

주문을 하고 이것저것 또 물어 보신다. 

" 초장은 좀 많이 주이소 

" 예 ~

 

" 콜라는 하나 줍니까? 

" 아 아니요 저희는 그렇지는 않아요 ^^;

 

아마 사장 이었으면 포장에 음료 한병 서비스로 드렸을거 같은데 

직원 분인 듯 FM 대로 답변 하신다. 

 

" 요 배달도 됩니까? 

" 아니요 ^^; 

 

몇마디 안되는 대화에 조금은 외로움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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