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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are many memorable and impressive phrases in the book "Momo" by Michael Ende

 

"Yesterday is but today's memory, and tomorrow is today's dream."

 

어제는 오늘의 기억일 뿐이고 

내일은 오늘의 꿈 이다. 

 

내 이름은 김삼순 드라마에서 보고 

읽어본 모모 

 

2~3번을 읽어도 

그 옛날에 쓰여진 이 책에 

지금 시대에 읽어도 

 

아니 어쩌면 지금 시대에 더 와닿는 부분이 많은지도 모르겠다. 

 

시간 도둑에게 나도 모르게 시간을 모두 빼앗기고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이 

그애기와 너무도 비슷하기에 

 

거북이가 등장하는 장면도 머리에 그려지고

묵묵히 사람들의 애기를 들어 주는

모모의 모습도 왠지 머리에 그려 진다. 

 

Today 

 

지금 현재 이 순간이 

나의 인생에서 가장 젊은 순간이다. 

 

꿈을 꾸는 순간이기도 하다. 

 

아직은 물음표가 더 많고 느낌표를 찾지는 못했지만

어제보다는 조금 더 나은 오늘이 되기를

오늘도 꿈 꾼다.

 

There are still more question marks and I haven't been able to find the exclamation point.


May today be a little better than yesterday

 

I dream today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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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아워(Earth Hour)

"어스아워"는 지구 환경 보호와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세계적인 환경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 약 1시간 동안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이 함께 불을 끄고,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환경 보호와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어스아워"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세계 여러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 행사는 WWF(World Wide Fund for Nature)라는 국제 자연 보호 단체가 주최하고, 전 세계적으로 많은 나라에서 참여 하고 있다.

"어스아워"의 메시지는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인간의 삶과 더불어서야 가능하며, 환경 보호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실제 행동으로 환경 보호에 참여하고 실천함으로써 
기후변화에 조금은 대응 할수 있는거 같다. 

이런 행사는 대기업 부터 각 가정까지 
모두가 다 같이 참여 하면 조금 더 효과가 클거 같다. 

아이들이 있는 친구 집을 보니 
학교에서도 공지를 하고 참여를 하는 모습에 
아파트에 불이 다 꺼진 사진이 공개 되기도 하니까 
1시간 정도는 소등 해 보아요 ^^@
 

 "Earth Hour" is a global environmental campaign aimed at raising awareness of Earth's 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issues. Every year, between late March and early April, millions of people around the world turn off their lights and refrain from using electricity for approximately one hour to raise awareness about environmental protection and climate change issues.

"Earth Hour" began in Sydney, Australia in 2007 and has since been held annually in many cities around the world. The event is organized by 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 an international conservation organization, and is widely recognized globally.

The message of "Earth Hour" is that protecting the Earth's environment is only possible if we do it together, and that environmental protection requires everyone's effort. Through this event, we can raise awareness of environmental issues and create a culture of active participation and action towards protecting the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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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놀면뭐하니에서
지역별 간식이 나오는걸 보고

엄마가 어릴적 먹은 간식
콩국을 말로만 들었었는데
티비에 나오니 신기했다

내가 콩물에 도나스를 사다 잘라드렸더니
비슷하고 하셨는데
실제로 보니 꽈배기 도나스 와는 조금
다른 토핑 이었는데
더 담백해 보였다

또 나온 디스코오뎅 간식은
내가 어릴적 부산에도 있었다
용돈 동전을 모아
한번씩 사먹었는데
그것이 어찌나 맛있던지 ㅎㅎ

요즘은 파는 곳이 없어서
나는 종종 어묵을 담아와 구워 먹는다

재송시장에는 통을 들고 가면 담아 올수 있기에
그리고 요기 어묵이 얇아서
구워 먹으면 꽤 맛있다
특히 요 땡초어묵이 말이다

스텐팬에 기름없이 바로 올려도
한번 튀겨진거라
기름이 빠져 나오기에
팬에 달라 붙지 않는다

중불에 10분 앞 뒤로 구워 주면
노릇 바삭하게 익는다

디스코어묵 느낌을 낼려면 요렇게
포크에 한번 꼬아 주면
그 느낌이 난다 ㅋㅋ

출출할때 간단히 먹기
매콤 하기도 하고 짭잘하기도 해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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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동에 어묵을 직접 만들어 판매 하는곳은 몇군데 있지만

포장이 안되어 있는곳은 잘 없다.

 

재송어묵은 내가 어릴때 부터 쭉 있었던거 같은데 

늘 비슷하게 있는거 같다. 

오전에 튀겨 내시고 큰 비닐로만 덮어 두시고

주문하면 바로 비닐에 담아 주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통을 가져 가면 요렇게 알맹이만 담아 올수 있다.

계좌이체도 되어서 현금이 없을때도 구매하기가 쉽다. 

 

무엇보다 요 어묵은 두껍지가 않아서 

팬에 겉이 바삭하게 구워 먹으면 꽤 맛있다. 

 

떡볶기로 먹어도 맛있고

땡초가 들어가 있어서 매콤하게 맛있다. 

 

땡초어묵

요기서 조금 더 올라가면 있는 오정은김밥

여러가지 분식메뉴부터 식사 메뉴 까지 

떡국도 있는 

대체적으로 맛있는 밥집이다. 

 

요 근방에서는 새우김밥이 유일하게 있기도 하고 ㅎㅎ

김밥이 꽤 커서 요렇게 들고 가면

이 통이 가득 찬다. ㅎㅎ

통을 들고 가서 인지 계란 지단도 하나 더 넣어 주셨다. 

당근에 오이도 들어가고 우엉 맛살에 단무지 까지 

맛있는 김밥 조합이다. 

밥도 맛있고 

한끼에 다 먹기에는 조금 많지만 

든든하다. 

새우김밥

요즘은 귤이 맛있는 철이라

귤 껍질은 집에 놔두면 향기롭기도 하니께 

한바구니 알맹이만 장바구니에 담아 온다. 

하삼동커피의 퐁퐁우유도 

텀블러에 담아 온다. 

 

요 퐁퐁우유는 얼음을 빼고 담아 오면 시리얼 먹는거 마냥 맛있다. 

 

통통이 들고 요렇게 담아 오면 

쓰레기는 조금 더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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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풀린거 같아 

산은 잘 있는지 

올라가 본다. 

 

오~ 

원래 겨울 산은 이리도 얼음이 많았던가?? 

그간의 추위로 얼었던 얼음이 아직 녹지 않았는지 

생각보다 두꺼운 얼음이 꽤나 있다. 

 

얼음 때문에 물고기가 잘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물길을 따라 얼어 버린 얼음들

겨울에는 잘 안올라 가봤는데 

요렇게나 꽁꽁 얼음이 많았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음 아래로 물은 흐르고 있었다. 

여느때와 다름이 없이 

여름의 비가 많이 왔을때와 다르게 

겨울의 계곡의 물소리는 

깨끗한 차가운 공기에 

조금씩 흐르기에 

또 조금은 다른 소리를 담고 있다. 

몸은 춥지만

한참을 또 보고 있게 된다. 

 

햇살에 얼음은 점점 녹는 듯 하다. 

아직 춥긴 하지만 

곧 산에도 봄이 오겠지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산보 가기 적당한날

 

적당한 따뜻한 햇살에 

적당한 차가운 바람에

적당한 계곡의 얼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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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은 갈일이 거의 없지만 

샴푸바는 올인원으로 사용하기에 

도브비누중 뷰티바가 

머리 감기에도 온몸에 사용하기에도 괜찮아서 

요건 한달에 한번 정도 담으러 가는 편이다. 

 

종이 포장에 비닐이 없는 비누 상자 여서 

쓰레기도 다른 비누들에 비해 적은 편이다. 

 

그리고 사용하기 전까지 옷장에 넣어 두면

옷에 은은하게 향기가 베어 

선호 하는 편이다. 

 

편의점에 리필스테이션이 생기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세제도 용기에 담아 올수 있을거 같은데 

아직 우리동네는 생기지 않았다. 

마트보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종종 1+1 제품은 더 싸기도 하고 

하나씩 구매 할수 있는 장점도 있다 

그리고 네이버 멤버쉽을 이용중이라면 

적립이 상당히 많이 되는 편이다. 

 

편의점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를 하면 

뽑기를 통해 적립을 해주는데 

요 재미가 쏠쏠하다 .

네이버플러스멤버쉽 과 cma 계좌 까지 연동해 두었더니 

4배 적립이 된다는 멘트와 함께 

14000원 정도 결제 하였는데 

6천원 가량을 적립금으로 돌려 받았다. 

 

처음에는 내가 잘못 봤나아?? 했는데 

결제내역에 다시 들어가 보니 

진짜 5,880원이 적립 되어 있다. 

결제를 할때 네이버페이앱으로 결제를 하면

한번더 적립이 되어 더 많이 적립 된 듯 하다. 

 

편의점 이용할때는

네이버페이 앱을 이용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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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 담아 오기에 

가볍고 넉넉한 크기에 

간식이 일절 찌그러지지 않고 안전하게 담아 올수 있는

고트만 용기 ㅎㅎ

하삼동커피 뚱카롱

엄청 뚱뚱한 뚱카롱도 7개나 한줄에 다 들어간다. 

4리터다 보니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들어 간다. 

세로로 길어서 보기에는 그리 커 보이지 않지만

무언가 담기에 아주 적절한 크기 이다.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가 파김치를 담은 통을 보고 

통이 참 이쁘다 생각했는데

간식담아오는 통으로도 아주 좋은거 같다. 

작은 사이즈도 있어서 

골고루 사용하기에 좋다. 

작은통은 3개 정도가 들어 가고 

이 통은 반찬을 담아도 좋고 음료를 담아 두어도 좋다.

정사각 작은통도 꽤 쓸모가 많다. 

죽이나 과일쥬스 갈아 두면 1인분으로 

노나 담아 두기에 아주 좋다. 

냉동실에 넣어도 일절 

괜찮은거 같다. ㅎㅎ

요런 쿠키도 담아 두면 

2주 정도는 눅눅해 지지 않는거 같다. 

밀폐가 상당히 잘 되는 듯 하다.

김도 담아 두어 보니 

꽤 바삭함이 오래 유지 되는거 같다. 

김도 요렇게 통에 담아 올수 있는 곳이 있는지 

한번 찾아 봐야 겠다. ㅎㅎ 

 

뚜껑이 무엇보다 단단해서 제일 마음에 드는거 같다. 

 

북극 한파가 온다더니 

집안에 있어도 어디선가 바람이 들어 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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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기에 좋은 코트만 밀폐용기 

도시락 반찬통으로도 괜찮을 듯 하다. 

 

3칸 칸칸이 통이 분리도 되고 

조금씩 반찬을 담기에 아주 알맞다. 

밀폐가 잘 되니 반찬 국물이 흘러 나올일도 없고 말이다. 

 

요 3칸 짜리는 처음 주문해 봤는데 

가볍고 반찬통으로 알맞아 아주 만족한다. 

재송동 - 어반 - 생선구이 백반집

 

점심을 먹으러 종종 들르는데 

늘 반찬이 만있어서 조금 담아 오고 싶었는데 

마침 배달 어플에 배달도 시작 했길래 

전화로 문의 드려 보니 

통에 담아 주신다고 해서 통통이 챙겨가 본다. 

 

계란말이까지 딱 알맞다. ㅎㅎ 

갈치구이는 기름이 많고 뜨겁기 때문에 

스텐용기에 담고 나머지 반찬들은 고트만 용기에 담아 와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그대로 꺼내 먹으니

반찬통도 절약이 되고 

설겆이도 줄어는거 같다. 

 

남으면 그대로 넣어 두었다가 다시 한번 더 먹으면 되니 말이다. ㅎㅎ

작은 쿠키는 정사각 용기에 45조각이나 들어 간다. 

초정커피에 용기를 맡겨 두고 찾아 오는 편인데 

생각보다 많이 들어 가고 

밀폐가 잘 되어 2주 정도는 바삭하게 쿠키를 먹을 수 있는거 같다. 

 

가볍게 가져 올 수 있어서 참 좋다. 

릴리쌀롱 떡집 사장님이 노나 주신 초콜릿

정사각형 밑으로 길쭉한 이 작은 통은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어도 괜찮은 크기여서

 

생초콜릿을 넣어 두기에도 좋다. 

분명 떡집인데 떡말고 다른것도 맛있는게 많다. ㅎㅎ

용기내기에는 가벼운 그릇이 좋은데 

고트만의 무게는 아주 알맞다. 

 

그게 비해 뚜껑은 꽤 튼튼하고 말이다. 

 

몸체는 젖병 소재니

가끔은 뜨거운물로 소독을 해줘도 될거 같다. 

 

굳이 단점을 찾자면 

많이 투명한 용기여서 약간의 스크래치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요건 엄청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으므로 

 

지금까지 구매한 밀폐용기 중에는 제일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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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일에는 껍질에 영양소가 많다고 해요
그런데 실제로 귤 껍질을 모아서
잘 건조해서 물에 담궈 보면
굉장히 진하게 우러나거든요~

그 뒤로는 그냥 버리지 못하겠어요 ㅎㅎ

장바구니에 과일은 알맹이만 담아 올수 있어서 좋지요~

이번에 장보러 갔던디
레드향이 나왔길래

" 사장님 귤은 지금 뭐가 맛있어요??
" 귤 다 맛있어요~
" 안셔요??
" 네 달아요~

그래서 담아온 레드향

그런데 아직 맛있는 철이 아닌가 봐요
레드향의 신맛에 도저히 한개 이상 못 먹겠더라구요 ㅎㅎ

몇조각 먹다가 놔두었더니 금새 말라 버린 레드향
그런데 레드향이 다른 귤 종류에 비해
향이 굉장히 강하 더라구요

레드향

마스크가 귤껍질 옆에 있었는지
하루 정도 나둔거 같은데
마스크 낄때 상큼함이 느껴졌어요 ㅎㅎ

세제비누향도 싫어해서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편인데
이 귤향은 인위적이지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마스크 안에서 은은하게 퍼져서
마스크냄새도 안나서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로는 마스크 건조 후 귤껍질들을
위에 몇 조각 올려 두곤 합니다.

껍질에 귤즙이 농축 되어 있는듯
까둔 껍질에서 귤향은 꽤 진한 거 같아요

귤향 마스크

너무 시어서 못 먹은 레드향은
불고기 찜기에 쪄서 먹을때
같이 몇조각 넣었더니
여기도 귤향이 은근하게 나면서
꽤 맛있더라구요

과일은 고기랑 잘 안어울릴줄 알았는데
너무 신 레드향 같은건 이렇게 같이 쪄서
불고기에 즙이 베어 상큼하게 먹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보통 과일은
열을 가하면
단맛이 더 올라와 조금 더 달콤하게 먹을 수 있어요

전자레이지나 팬에 살짝 구워 먹으면
또다른 귤맛을 느낄수 있죠

감기 기운 있을때 먹어도 좋구요~


먹다 남은 귤 껍질은
겨울의 건조한 날씨에는 그냥 하루 정도만
테이블 위에 올려 두어도
바삭하게 잘 마르는데요

자기 전에 요렇게 작은 접시에
똑똑 부셔서 물을 조금 부어 두면
처음에는 향이 안나지만
껍질이 점점 물에서 불어 나면서
귤즙이 우러 나면서

실제로 물을 보면 귤즙 색깔이랑 비슷해 지거든요
그럼 그때부터 향이 제법 많이 나요

귤껍질 천연가습기

귤향은 불면증에도 좋다니
귤껍질은 바로 버리지 말고
요렇게 방향제로 가습기로 사용해 보세요~

인위적인 향이 아니어서
머리도 아프지 않고
잠도 조금 더 편하게 잘 수 있는거 같아요 신선도떨어진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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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ories  bring back you

 

maroon 5 

흘러 듣기만 했는데 

어느날 가사를 드려다 보니 

memories 의 가사는

 

힘이 되기도 

(become a strength)

눈물이 나기도

(even tears) 

한다. 

 

추억은 묘한 힘이 있다.

Memories have a strange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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