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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제로페이가 동백전에 비해 예산이 많이 삭감 되어 이용하는 곳이 많이 없긴 하지만 예전에 응모해 둔거에서 선물이 도착했다.
캐시백이나 할인은 안되지만 이벤트 시점에 뭔가 당첨이 된 듯 하다.

카톡에 메세지를 받고 비플페이 어플에 들어와 보니 오른쪽 상단 위에 선물함이 보인다. 카톡 선물함은 받으면 빨간 아이콘이 점으로 찍히는데 비플페이는 그런게 없어서 한참 찾았다.

비플페이

 


선물함에 들어 오니 바로 나오고 올해 말까지 쓸수 있다는 안내문이 같이 나온다. 요 선물함에 있는 상품권을 어떻게 써야 하지 고민이 되었는데 간편결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제로페이 매장이 많이 없어서 선택지가 조금 좁지만 미용실은 늘 가는 곳이니까 충전 할때 사용 하면 좋은거 같다.

제로페이 선물함



하단에 간편결제 아이콘을 클릭하면 즐겨찾기를 해두거나 결제 된 내역이 있는 가게 정보가 나온다. 여기 목록에 나오는 가게는 모두 비대면으로 결제가 가능해서 결제 하고 사장님께 전화를 드리면 사장님 어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제로페이 머니로 들어 오는 건줄 알았는데 요렇게 선택을 해서 쓸수가 있다. 미용실은 한번 충전 하면 할인도 되니까 충전금액에 사용 하기에 좋은거 같다.


요런 시스템이 더 활성화 되면 좋겠는데 제로페이 예산이 삭감 되는 점은 아쉽긴하다.
동백전을 사용해 보니 그쪽이 혜택이 훨씬 많긴해서 나도 요즘은 제로페이 보다는 동백전을 사용 하고 있으니 말이다.


제송동에서는 비대면으로 간편 결제가 가능한 곳이
레일랑일랑 미용실과 릴리쌀롱 떡집이 있는점은 참고 하면 좋겠다.​

제로페이 페이백


작은 금액이지만 요런 소소한 이벤트 당첨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이벤트는 응모자가 적으면 당첨 될 확률이 많으니 사용자가 적을때 응모해 보길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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