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010D0A2BBB3A7401E064B49691C1987F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파업으로 인한 소아 혈액암 환아들의 극심한 피해에 관한 청원
5만명이 넘어야 한다고 하는데 본인인증만 하면 비회원으로도 가능 하니 동의 부탁 드립니다.
" 가영씨 인스타에 이 기사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해??
문득 친구에게서 날아온 링크
사실 인스타는 이미지와 영상을 보는 어플 이기에 해시태그는 걸수 있지만 링크는 넣을 수가 없다. 무언가를 공유하기에는 이미 올려진 인스타의 글을 리그램 하는 방법 말고는 이런 뉴스 링크를 공유할 방법은 프로필에 링크를 적어 두는 방법 말고는 없다.
" 어 그거 링크가 안될끄인디 프로필에는 링크가 걸려
" 아 그래 기사에 댓글이라도 달면 조금 더 이슈화 되고 조금이나마 빨리 해결이 될까 해서 공유해달라고 해서
친구의 아이도 진료를 받고 있었는데 지금 2주나 예약을 미루고 약 처방만 받고 온 상태 이다.
도대체 어른들 싸움에 왜 아픈 환자들이 진료를 못받는 상황까지 되어야 하는지 이런 기사는 욱하게 만든다.
파업 기사는 보았는데 어느때와 같이 일주일 뒤면 정상화가 될줄 알았더니 예상보다 길어 지고 있나 보다.
아니 치료중인 암환자들까지 병실에서 내 보내더니 치료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도 그 피해는 고스란히 전해 진다.
본인들의 가족이 있어도 저런 방법으로 파업을 할 것인지 되물어 보고 싶기도 하다.
물론 부당한 처우에 대해 협상이 필요하면 파업은 할수 있지만 암환자들은 그 힘든 치료를 잘 견뎌내면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병원를 방문한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까지 병원에서 내쫓아 내면서 까지 파업을 하는게 과연 의료인 다운 방법의 파업인가 싶다.
나라에서 개입을 해서라도 이 사태는 빨리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암환자들도 필수 진료를 볼수 있도록 그 범위를 늘려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이 글을 보는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겠지만 혹시나 보게 된다면 기사에 들어 가서 '댓글'과 '후속원해요'에 체크해서 위 기사가 조금이나마 더 많은 사람들이 읽고 공감해 주세요.
위링크를 많이 공유해 주셔도 좋습니다.
아픈 아이들의 엄마는 지금 이순간에도 가슴 졸이며 하루 하루를 기도 하고 있으니
부디 부산대병원 파업도 빨리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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