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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닫으려고
무언가 빨갛길래

음?? 별인가? 너무 큰데?

그러고 보니
오늘 네이버 기사에 3년에 한번 볼수 있는
개기월식이 일어난다는 기사를 보았다

오 이렇게 눈으로도 볼수 있다니
낮보다는 밤이 더 잘 보이는거 같다

달이 이렇게 밝은날 말이다
며칠전 부터 달이 밝다 했더니

오늘은 붉게 밝은달이다

블러드문
영어로는 레드문인줄 알았는디
블러드는 피 아닌가아??

무서운 달 이름이구만 참말로 ㅎㅎ

요런 붉은달을 보고 있자면
십이야 같은 웹툰이 생각 난다

거기에 붉은달이 등장하기도 하니까
시원한 선으로
특유의 그림체가

가끔은 시를 읽는것 같은
노랫말들이

영화나 드라마로도 재미있을거 같다며
재미있게 봤었는디

다시 보고 싶은 밤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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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 부는 이쁜 하늘이다

금목저 라는데 지나갈때마다 향기가 향기롭다

해지는 중

당근토스트와 카페모카

초정커피는 밤이 되면
또 다른 공간으로 변신 한다

요 등이 늘 궁금했는데
요렇게나 이쁜 모양 이었구나 ㅎㅎ

해가 지는 이 무렵의 그림자가 가장 길어 지는거 같다

이 시간은 그냥 멍 하니 하늘은 보고만 있어도 좋은 듯 하다

재송동에서 가을을 잘 느낄 수 있는 공간 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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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와 6시 사이
새벽에 눈이 떠져 창문을 열었더니
무언가 반짝인다

안경없이는 사람 얼굴도 잘 못알아 보는데
반짝임이 느껴진다

안경을 끼고 보니
까꿍 하듯 초승달이 떠 있다

생각보다 달도 꽤 빛나는 아이였구나

해가 뜨기 전이라 조금은 어두운 하늘이지만
오늘도 꽤나 맑은 하늘 일 듯

파란 하늘과
흩날리는 구름이 보기만 해도 이쁘다
이쁜 가을 아침이다

부산하늘

해질녘 종종 친구에게서 사진이 날아 온다
하늘 보면 다들 내 생각이 나는건가아? ㅎㅎ

오늘은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이라고 한다

프랑스에서 시작 되어
유럽으로 지금은 많은 국가에서
도심에서 자동차 타지 않기 등의
캠페인을 한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환경부에서도
이번 한주를 그렇게 지정한거 같다

홍보는 부족한 듯 한데
하루만 혼자 자동차를 안타도
꽤나 탄소배출은 줄어 들듯 한데
조금 더 홍보가 많이 되면 좋겠다

하루정도는 대중교통
자전거 또는 걸어서
이동 할 수 있지 아니 한가

하늘은 너무 이쁘지만
하늘을 찌를듯 빼곡히 들어찬 아파트들을 보면
이제 고마 좀 지으면 좋겠다 ㅎㅎ

부산의 이쁜 산도 잘 유지 되길 바라며!!

이번주에 하루 정도는
하늘 보며 산보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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