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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 어플을 설치 하니 택시, 바이크, 대리, 렌터카, 버스대절 까지 굉장히 많은 메뉴를 사용 할 수 있었다. 그 중 퀵 배송도 있어서 궁금함에 보낼 곳이 있어서 이용해 보았다. 

 

어플을 설치하고 내정보 > 즐겨 찾는 장소 설정 메뉴에 들어 가면 집, 회사 등 장소를 설정할 수 있어서 꽤 편리한거 같았다. 등록해 두면 퀵배송 메뉴로 들어 갔을때 도착지/출발지를 집 또는 회사를 바로 선택 할 수 있다. 

상단에는 지도도 같이 나오고 있어서 위치를 한번 더 확인하고 호출 할 수 있는 점도 좋았다. 

카카오 퀵 배송

가장 중요한 금액이 얼마 인지가 궁금했는데 일반적인 퀵 배송 보다 저렴한지 정확하게 도착하는건지가 궁금 했는데 장 단점이 있었다. 

 

금정구에서 연제구 까지 퀵 비용은 4가지 케이스로 선택 할수가 있었는데 7900원 부터 11200원 그 이상의 금액도 있었는데 추천이라고 표기된 두번째 리스틀 선택해 보았다. 안내 문구에는 1~2시간 내에 도착을 한다기에 결제를 했다. 

 

픽업은 1시간 정도 소요 된다고 하더니 3분만에 도착을 했고 배송은 2시간 정도 소요 된다고 나오더니 4시에 호출 했는데 실제 배송을 받은 시간은 7시가 넘은 3시간이 넘게 소요 되었다. 

 

1~2시간 내에 배송 된다고 안내를 하고 금액을 더 추가 해서 결제를 했는데 시간 약속이 지켜 지지 않은 부분은 다음에 중요한 물건을 보내야 한다면 아마 다른 퀵을 이용 할 듯 하다. 

카카오 퀵 배송

물품이 정확하게 도착 한것은 좋지만 금정구에서 연제구가 3시간이나 걸린다는건 중간에 많은 곳을 들러서 온다는 애기 인거 같은데 시간 약속이 명확하지 않은 부분은 조금 아쉽다. 

카카오페이로 신용카드로 여러가지 결제 수단으로 결제가 가능한건 좋지만 말이다. 

 

다른 퀵도 많이 이용해 봤는데 일반 적인 퀵은 15,000원 정도 비용이 나오고 시간은 1시간 이내에 거의 30분 만에 도착을 하는 것에 비한 다면 카카오 퀵은 퀵 이라니 보다는 반나절 택배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지도에 움직임이 실시간으로 표기가 될것 처럼 안내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았고 도착 직전에 도착점에서 깜빡임이 체크가 되어서 내 물건이 잘 가고 있는건지 조금 불안한 부분도 있다. 

 

그리 중요하지 않고 느긋하게 받아도 된다면 어플도 간단하게 호출이 가능한 카카오 퀵 이용한다면 일반 퀵 보다는 조금 저렴하게 이용해 볼 수 있는거 같지만 시간 약속이 잘 지켜져야 하는 퀵이라면 일반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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