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겨요는 할인 이벤트가 많은 편인데 요즘은 동백전으로도 결제가 되어서 할인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배달앱 중에 가장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고 수수료 같은 부분도 가장 낮아서 사용자가 이용하기에도 좋고 가게 사장님들에게도 좋은 어플인 거 같다. 약간의 단점이라면 앱을 이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아직은 배민만큼 많지 않은 점이 조금 단점인데 하나씩 신규 가맹점이 늘어나고 있어서 요즘은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푸드도 이용이 가능하고 분식이나 치킨 가게도 제법 많은 편이라 사용하기에 괜찮다.
동일한 금액이면 동백전으로 결제하고 캐시백이 10% 정도 들어오니까 10% 정도 할인받으면서 주문하는 것이 이득이다. 이번에 앱을 업데이트했더니 동백전(APP)이라는 부분이 생겨서 주문할 때 이 부분을 선택하고 사용하면 동백전으로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

사용 방법은 아래와 같이 주문하기 화면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부분을 찾은 후 먼저 [동의 후 사용하기]를 클릭해서 약관에 모두 동의를 한번 해주어야 한다. 그렇게 동의 후 화면이 동백전 잔액조회로 이동되는데 이때 본인의 동백전 금액을 확인하고 실제로 결제할 금액을 입력하면 된다. 전체가 아니고 일부만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다.
그렇게 금액을 입력하고 다음을 누르면 지역사랑상품권 옆에 18,000원 사용이라고 문구가 나오고 하단에는 0원 결제하기가 노출된다. 동백전은 매달 조금씩 사용하는 편이라 신용카드 사용을 줄이기에도 좋고 캐시백도 10% 정도 들어와서 왠지 조금 더 알뜰하게 쇼핑을 하는 기분이다.



동백전은 가능한 매장일 때 노출이 되는데 센텀 지역에서는 분식으로 고민석 가마솥 떡볶이가 가능해서 주문해 보았는데 순대도 찰순대여서 맛있고 부산에서 많이 먹는 물떡도 있어서 어묵 주문 할 때 물떡 2개 요렇게 메모를 남기면 물떡도 넣어 주신다. 배달도 따끈하게 빨리 오는 편이라 좋다.


배달앱을 조금 더 할인받고 알뜰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땡겨요를 추천하고 동백전도 앱을 사용하고 있다면 동백전 결제로 13% 캐시백을 돌려받아서 혜택을 더 누려 보길 추천한다. 겨울에는 뜨끈한 어묵 국물이 생각난다면 고민석 가마솥 떡볶이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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