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일상
재송동 어묵 새우김밥 퐁퐁우유 담아가영
단모모
2023. 2. 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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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동에 어묵을 직접 만들어 판매 하는곳은 몇군데 있지만
포장이 안되어 있는곳은 잘 없다.
재송어묵은 내가 어릴때 부터 쭉 있었던거 같은데
늘 비슷하게 있는거 같다.
오전에 튀겨 내시고 큰 비닐로만 덮어 두시고
주문하면 바로 비닐에 담아 주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통을 가져 가면 요렇게 알맹이만 담아 올수 있다.
계좌이체도 되어서 현금이 없을때도 구매하기가 쉽다.
무엇보다 요 어묵은 두껍지가 않아서
팬에 겉이 바삭하게 구워 먹으면 꽤 맛있다.
떡볶기로 먹어도 맛있고
땡초가 들어가 있어서 매콤하게 맛있다.
요기서 조금 더 올라가면 있는 오정은김밥
여러가지 분식메뉴부터 식사 메뉴 까지
떡국도 있는
대체적으로 맛있는 밥집이다.
요 근방에서는 새우김밥이 유일하게 있기도 하고 ㅎㅎ
김밥이 꽤 커서 요렇게 들고 가면
이 통이 가득 찬다. ㅎㅎ
통을 들고 가서 인지 계란 지단도 하나 더 넣어 주셨다.
당근에 오이도 들어가고 우엉 맛살에 단무지 까지
맛있는 김밥 조합이다.
밥도 맛있고
한끼에 다 먹기에는 조금 많지만
든든하다.
요즘은 귤이 맛있는 철이라
귤 껍질은 집에 놔두면 향기롭기도 하니께
한바구니 알맹이만 장바구니에 담아 온다.
하삼동커피의 퐁퐁우유도
텀블러에 담아 온다.
요 퐁퐁우유는 얼음을 빼고 담아 오면 시리얼 먹는거 마냥 맛있다.
통통이 들고 요렇게 담아 오면
쓰레기는 조금 더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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